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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5 18:51
부산역 주변에서 †인류구원-구인구직신문 배부대를 훼손
 글쓴이 : 게리
 

†인류구원 리포트 →

오늘 201x년 x월 xx일 수요일 오후 5시 10분경,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부산역앞(남포동, 영도, 태종대, 송도해수욕장, 사하구 방향) 버스정류장 부근 구인구직신문 배부대 측면에서 "†인류구원 리포트 →"를 2개 글자를 적어 나타나 발견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불교믿는 사람이 많고, 부산 기독교 복음화율이 10% 미만인 가운데, 도대체 뭐 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독교를 전도·사역할 목적이다가 개독교를 강요할 경우, 공공시설물을 훼손하면,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지 않습니다.

어쨌든 공공시설물에 예수전도, 인류구원, 개독교 관련 낙서를 하면, 기독교 강요를 당하고, 병이 듭니다.

이제 부산에서는 기독교 강요를 없어지고, 개독교 전도·사역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과 대한민국 전역에 종교자유로 생각하고, 기독교 강요가 없어지기를 기원 올립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게리 15-08-25 18:53
 
기사보니 구라씨가 이혼을 ,,,김구라씨 참으시지 안쿠 왜 이혼을
교회다니면 될텐데;;;;
아멩~~
등대 15-08-25 20:04
 
주여~ 부산에 모 사찰이 무너지게 해 주소서 ... 이 대사가 귓전에 들립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8-25 21:56
 
지금은 부산도 제법 교회 세력이 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혁명밀알 15-08-26 01:33
 
부산에서는 불교믿는 사람이 많고, 부산 기독교 복음화율이 10% 미만인 가운데, 도대체 뭐 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산 기독 신자가 10%라구요?
목련 15-08-26 07:02
 
정상적 사고라면 쓰레기통에 저런 글을 쓸련지요
호반도시 15-08-26 07:54
 
공공시설물에 예수전도, 인류구원, 개독교 관련 낙서를 하면
겨울 15-08-26 19:58
 
가판대 안에다 기독 찌라시를 넣어놓은 모양이군요.
사오리 15-08-26 23:39
 
일이 생기면 폐해도 따르게 되니, 이 세상에서는 항상 아무 일 없는 것이
복이 된다. 옛 사람의 시에 이르기를 '그대여, 전쟁의 공으로 제후가
된 일을 말하지 마소. 한 장수가 전공을 세우기 위해 수만 명이 죽었다오'
라 하였고, 또 '천하가 길이 무사태평 한다면, 무기야 상자 속에서 천년을
썩어도 아깝지 않다네'라 하였다. 이러한 시를 읽으면, 비록 영웅의
야심과 용맹한 기개가 있더라도 저도 모르는 사이 눈 독듯 사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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