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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5 15:24
안경전 종정님이 보셔야 될 글 같습니다
 글쓴이 : 똑딱벌레
 

이 글은 혁명가님께서 8월 22일 대전 성,사,재,인 4곳 모임 중 사,재,인에 
녹음 화일을 보냈던 것 중 미기록된 분량입니다.


1. 바보가 되려면 완전한 바보가 되서 따르고 사물을 궤뚫으려면 
미치도록 한 곳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먼저 혁명사이트에 올라오는 글 중 다산 정약용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을 
보려면 정조임금과 다산 정약용의 혼을 느껴야 글의 전체적 의미를 알게
됩니다. 그 시대 임금의 권한이 신하를 죽이고 살릴 수 있는 자유로운 권한이
없었습니다. 임금은 임금일 뿐, 임금조차 눈치를 봐야하는 권문세도가의 조선
입니다. 임금이 개혁을 하려해도 조선의 역사는 그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역사입니다. 그만큼 권신들의 힘이 막강할 때였습니다. 수틀리면 임금도 
독살 시키는 그런 시절이 이조 500년 이었습니다. 왕권이란 어느 임금이 조금 
힘이 세었고.....(기침) 
약하고 했을 뿐이지 조선왕조를 통털어도 임금혼자 독단치면 전부 '연산군'
짝이 나고 역사도 연산군 식으로 쓰여진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권신들이
어떤 방법을 쓰든 그 임금을 패하는 것이 조선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크게 
보면 조선 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가 임금을 패하는 과정이 흡사합니다. 
민중, 백성이란 언어적인 단어의 나열이지 똑같은 뜻입니다. 조선의 백성이나
유럽의 농노나 똑같은 단어입니다. 

그럼 다산 정약용에 왜 정조가 필요한가 알아야 합니다. 다산의 저작은 그의
저작일 뿐 아니라 정조의 저작이기도 합니다. 원래 정조의 사상이 개혁주의적
임금입니다. 그에게는 개혁을 할 수 있는 신하가 필요했는데 그 신하가 바로
다산입니다. 그만큼 명철했고, 사물을 궤뚫었고, 개혁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둘이면서 하나인 한 몸이었습니다. 다산은 개혁할줄 알았습니다.
개혁이 될 줄 알았습니다. 임금과 신하가 한몸이 되어서 당연 개혁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조가 죽었습니다. 붕어라고 하죠? 임금이 죽은 것을 
어쨋든 정조가 죽고나니 이제 ... 이놈 너 죽어봐라.. 잘됐다... 기회를 엿 보던
숨죽이고 있던 권력에 미친 신하들이 그를 내버려 둘리 없습니다. 그리고 
귀향을 보냅니다. 이것은 정조임금이 살았을 때도 다산을 죽이려고 그때부터
한거니 정조가 죽고나서는 일사천리로 다산을 짓 밟아 버린 것입니다. 
결국 유배되었습니다. 다산이 할일이 뭐가 있습니까. 사색하고 책읽고
과거의 문서와 증거를 정리하면서 그 수많은 책을 저술한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의 핵심이 다산이 많은 책을 썻다가 절대 아닙니다.
다산이 한에 저려 쓴 이면에는 정조에 대한 그리움, 사모침, 정조와 같이
개혁을 못한 것에 대한 비애, 그런 모든 영혼이 투영된 것입니다. 
다산이 비록 책을 썻으나 그 책의 반은 정조와 함께 정조의 혼과함께썻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이 한대목을 깊게 성찰한다면 여러분들은 
다산 뿐 아니라 책을 쓰는 사람의 영혼을 들여다 보게 될 것입니다. 

2. 이런 다산과 정조의 한으로 안경전의 저작물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본래 한이 없으면 일을 못합니다. 그 한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것은 흔히 집념, 신념이라고 표현도 하지만 그 내면에는
혼이 있습니다. 뭐 영성이라 해도 무관합니다. 그러나 영성은 깨닫는 과정
까지 포함된 의미가 있는 것이니, 보편적으로 그냥 모든 사물이 가지고 있는
나름의 혼이라고 해봅시다.

안경전도 이 절절한 혼으로 그 책이 집필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혼이
그 사람에게 그 애절했던 책을 써야만 했던 그 절박함과 혼이 무엇이겠
습니까? ......
그건 성장과정과 스스로의 자각 두 가지 문제입니다. 부친에 대한 애절함
불쌍함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안경전과 제 부친이 전라도 땅에 가서 받은
그 엄청난 수모, 그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 교육관에 강명규라는 놈이 있습니다. 그 놈이 사실 나에게 발차
기로 가격을 한 놈입니다. 이건 천프로 백프로 사실입니다. 그 놈이 그걸 
지금 속이면서 먼저 폭행을 가하고 교육관 1층 로비 씨씨티브이를 가지고
나를 폭행범으로 몰아서 고소를 한 놈입니다. 이건 법을 떠나서 내가 당한
한 덩어리 입니다. 내 한이 그럼 무엇이겠습니까? 이건 증산도 조직으로 
볼 때 그 놈이 나에게 발차기 하고 내 명치끝을 가격했을 때, 내가 그까짓
발차기에 아프고 뭐고가 아니라, 그 조직구성상 신도가 발차기를 하고 
미친듯 달려들 때 ..그 내 심정은... 아... 이 조직은 이제 썩을만큼 썩었고
아주 망했구나.... 이건 절대 아니다... 내 아버지는 오늘 내일 병에 있고
신도놈은 발차기로 대들고... 

여러분... 내가 그때 그 일을 당하고 자고 나니 이틀후에 온 상반신이 푸른 
반점 멍으로 가득했고, 내가 입고 있었던 옷이 핏물이 다 배었습니다.
그건 내가 1층에서 저 박완병이라는 자에게 개끌려 다니듯 했고, 목이 눌리고
그건 말로 못하는 것을 당한 겁니다. 그 수치... 그 엄청난 치욕...
내가 진단서를 끊었으면 많이 나왔을 겁니다. 그러나 나는 그 치욕 때문에
그리고 지도자 아들이기 때문에,,, 선화동 차단당했기에 하소연도 못했고
꼼짝 없이 굴비 엮이듯 저놈들에게 당한겁니다. 단단히 당했습니다.
제 부친 돌아가시자마자 그러니까 그 사건이 난지 2년 정도 지나서 기다렸
다는 듯이 나를 고소한 것입니다. 강명규 그놈은 그날 바로 가서 2주 진단서
글 끊었다는데 어떤가요? 그것 다 예정된 시나리오고 그게 증산도의 현주소
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증산도는 틀림없이 부패했고 망했고 끝장난 것입니다. 

안경전이 저 사람이 정신 지금 올박혔다면 미우나 고우나 내가 천륜아닌가
그렇다면 그 머리가 없는 사람이 아닐 겁니다. 그거 강명규 불러 놓고
너 여기 도전에 손 올려봐라... 그리고 태사부님 사진 한장 옆에두고 
너 솔직하게 발차기 했냐 하지 않았냐... 물어보면 알테고..
그래도 거짓말 치면 저건 증산도 창업주에게 거짓말 친 놈이니 저건 
신앙인도 아니고 그저 신앙을 빙자한 쓰레기라는 것이 다 드러나는데
그것을 못한다는 것, 아니면 알고 넘어간다면 안경전은 정말 저거 ...
강명규라는 놈이 지 입으로 나를 가격했다고 술자리에서 자랑질 한
증인도 있고... 어차피 저놈 법정에 그 증인들도 나올테고... 여튼
이 문제는 법을 떠나서 저건 상제님을 속이고, 창업주를 속이고 
모두를 속인 놈이니 이정도로 해두고......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안경전도 제 부친과 함께 전라도에서 똑같이 저리
당한겁니다. 그런데 전라도에서 거짓말 하지 않습니까? 안경전이 오히려
깡패 동원해서 지들 폭행했다고?.. 안경전 자신이 저리 당해놓고 자신을
강변한다면... 지 동생인 나는???? 내가 그리 똑같이 저 강명규라는 놈에게
박완병이라는 놈에게 그 몸 아픈 내가 당했는데... 안경전은 고소라도 안 당
했잔아요..나는 당해 놓고 고소까지 당한 마당에... 여기까지만 하고.. 이문제는

다시 말을 돌려서.. 안경전이 책을 쓴 것은 가정환경과 내 부친의 한, 스스로가
자각한 그 모든 것이 하나로 되서 책을 집필한 것입니다. 무슨 문화사업이다
뭐다 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이고.... 그럼 그때만 해도 저 사람이 참 순박하고
내 형이지만 효자고 착하고.. 그랫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천륜을 끊어지고
끊어졌고....끊어졌죠...지금 완벽하게...웬 미친놈 하나가 나타나서 내 부친
죽기를 기다렸다는 듯 온갖 가족을 고소질로 도배를 하는 마당에....
그건 이유불문하고 역사가 심판할 겁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안경전을 가지고 단점만 후리지 말고 그 장점도 잘 파악
해야 합니다. 지금 저 짬에 구라이하 몇놈 운영진 여러분이 잘알고 있지 않
습니까..거기 보면 제부친 사진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건 누가봐도 사이코
아니면 그짓 못합니다. 그거 미친놈들입니다. 어떤 놈은 입쩍~ 어쩌구 
하면서 변죽을 올리는데.. 그놈도 그 다중이도 이미 누군지 뻔히 알고 있고
여러분도 웬만하면 알테니 알아서 생각하시고 

그건 자료탈취해서 그짓하는 것이고,,그 어떤 변명과 기만을 떨어도 
그건 절대로 못 빠져 나갑니다. 요즘 톡도 있고해서 그것 사진 박거나
남 톡에 있는것 메일 있는 것 메일 켜 놓은것 그것 자료 뒤지든지 해서
옮겨담기로 자료탈취했다는 것 뻔히 아는 것이고.....
어떤 변명이 유치하게 나오나도 지켜 본 후....

칼집가면 칼을 팝니다. 그 칼을 써서 사람을 죽입니다. 그거하고 똑같
은 겁니다. 내가 사람을 죽였는데 칼집에서 칼이 있기에 죽였다고...
그래서 자기는 잘못없고 칼집에서 칼을 팔아서 그곳이 잘못이라고..
비유가 좀 그렇지만 그것 똑같은 변명질도 나올테니 두고보면 압니다.
나는 그놈들의 그 새빨간 거짓말,,,그 어떤 변명이 나중에 나오나
아주 예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앞으로 갈길,,그들이
어떻게 쓰러지고 패망하는지도 다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직을 만든 사람과 뒷통수질 한 사람은 다릅니다. 그 뒷통수질은
백날 해봐야 지놈들이 무슨 조직을 만들어 본 놈들이 아니기에 결국
망하게 됩니다. 그건 뼈저리게 앞으로 저놈들이 느낄터이니 이쯤 해두고...

안경전이 누구보다 증산도에서 훌륭한 일을 해 냈고, 도전을 편찬했다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그 도전에는 어찌됬든 엄청난 혼이 담긴 것입니다.
나머지는 부수적인 일이고...여러분도 어떤 점을 비판하는지 나도 잘 알고
있으니 생략하고..... 

끝으로 사, 재, 인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음을
그 이유가 있으니 깊게 양해 바랍니다. 
혁명이란 죽느냐 사느냐 입니다. 저 짬의 시커먼 거짓말 잘하는 놈이
나에게 독재를 펴서 나갔다 해놓고 법정에서는 내가 지도자 아들이라
이용했다고 결국 실토를 합니다~~ 그 말 한마디가 저 구라놈이 지 
거짓말 한 것 2년치를 몽땅 뒤짚은 것입니다. 그 뭐 엄청난 카톡질을
하면서 이 사람 저사람 밀알 번호 받은 사람 다 이간할 때는 내가 
이 혁명가가 무슨 독재를 해서... 뭐 안씨가 안씨를 무슨 혁명을
하느냐... 심지어는 지가 혁명을 처음 개시했다...
법정에서도 지가 증산도 책을 전부 다썻다고 사기치는 놈인데
그것 말 다한 것 아닙니까. 내가 그 증언을 할 때 나도 들었거든요..
자기가 증산도 책을 전부 다썻답니다... 속으로 웃고 말았습니다.

그건 안경전이 집필 할 때 나름 뭣좀 추렸겠지....지료 정도..
그런건 교수가 논문 쓸 때 옆에서 석사과정,,, 학사 똑똑한 애들은
자료 정도 수집해서 갖다주고 오리고 그런 역할이지 그게 무슨 
지 능력으로 책을 썻다??? 그런 겨벼움,,,그런 거짓말을 듣고 내가
아무소리 안하고 넌 끝났다.... 하고 말았습니다. 

지놈이 뒷통수를 쳤든 뭐든 그래도 인간 됨됨이 나름 그릇을 내가 
볼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저건 아니거든.... 판판이 거짓말이요
판판이 지 자랑질이니..그 자랑질도 아닌것을 자랑질 하는데....

결론적으로 지 수준으로 무슨 증산도 책을 다썻다 그런 말은 그거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고.... 지 수준으로 책 써봐야 그건...
수필정도 나오겠죠.... 조각조각 흠집내야 그것 웃기는 짓 거리하는거구...
저건 무슨 비교학 기본도 모르면서 지금 과거 어릴 때 유치한 책 몇권
써봤다고... 우쭐대는 모양인데...그건 그 당시에나 통용되는 수준이고...
지금 세상은 그게 먹히지를 안하요... 수준낮아서도 되지 않고....

딱 한미디로 저 놈이 하는 비교학은 비교도 아니고..그건 인문학 세계에서
저 뛰위로 하면 맞아죽어... 정말 의자,,돌 날라갑니다.. 그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 세계인데...토씨 하나가지고도 트집잡는 곳인데.. 내가 그 세계를 
짧게라도 경험했고, 그 세계에서 글도 써봤으니 기본은 알기에 하는 말
입니다..... 

여러분은 일년에 딱 1-2번만 모임을 가질 겁니다. 
여러분은 내가 여러분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당연시하면 
됩니다. 사,재,인 있는 곳에 이미 나를 혁명 진행하면서 본 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중심되서 대의를 잘 설명해 주십시요.
여기는 아수라판이라 여러분을 ㅈㅋㄱ 위함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경거망동 하지 마시고 정신만 살아 숨쉬면 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내가 가동 시킬 때 등장하십시오.

사,재,인은 서로 알 필요도 없구....... 
안경전이 쓴 책은 제 부친의 그 한맺힘 그원한 그 가족사가 두루 뭉쳐서
쓴 혼박힌 책입니다. 그건 인정해야하고 그 누구도 할 수없는 일을 
한것입니다. 현재 천륜이간행위 묵도... 그 행위를 차처하고서라도 

일단 여기까지 하고....

앞으로도 약 1/4 정도 분량이 남았는데 종정님 내용이 들어간 부분인데
종정님과 태사부님의 부자간 한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일단 약술했습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동선 15-08-25 16:03
 
그날 왕왕 울려서 잘 듣지 못한부분 글로보니 새삼스럽군요
바라기 15-08-25 16:30
 
개혁을 못한 것에 대한 비애, 그런 모든 영혼이 투영된 것입니다.
다산이 비록 책을 썻으나 그 책의 반은 정조와 함께 정조의 혼과함께썻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아사달 15-08-25 16:32
 
<안경전이 책을 쓴 것은 가정환경과 내 부친의 한, 스스로가
자각한 그 모든 것이 하나로 되서 책을 집필한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안경전을 가지고 단점만 후리지 말고 그 장점도 잘 파악
해야 합니다.>

<안경전이 누구보다 증산도에서 훌륭한 일을 해 냈고, 도전을 편찬했다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그 도전에는 어찌됬든 엄청난 혼이 담긴 것입니다.>

중요한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객1 15-08-25 17:34
 
라면에 스프 확 풀어서 막걸리 일잔 거치면서
꼴깍~~ 읽어 보것습니다
된장찌개 15-08-25 17:40
 
안경전이 쓴 책은 제 부친의 그 한맺힘 그원한 그 가족사가 두루 뭉쳐서
쓴 혼박힌 책입니다. 그건 인정해야하고 그 누구도 할 수없는 일을
한것입니다.
정수리헬기장 15-08-25 18:23
 
예전에 태사부님께서 도전은 초등학교 만 나와도 읽을수 있을정도로  내용이 잘되어진 책이다. 라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 문구들을 쉽게 누구나 알아먹을수 있게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포교를 해서 증산도를 만난분도 계시지만 책을읽고 들어오신분도 있으시기에 ...
게리 15-08-25 19:21
 
마지막  공개안된  내용에 혹 반전이 숨어 있을 수도 아멩~
현포 15-08-25 19:51
 
인간에게는 본래 한이 없으면 일을 못합니다. 그 한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것은 흔히 집념, 신념이라고 표현도 하지만 그 내면에는
혼이 있습니다.
등대 15-08-25 20:08
 
개혁을 못한 것에 대한 비애, 그런 모든 영혼이 투영된 것입니다.
등대 15-08-25 20:26
 
지놈이 뒷통수를 쳤든 뭐든 그래도 인간 됨됨이 나름 그릇을 내가
볼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저건 아니거든.... 판판이 거짓말이요
판판이 지 자랑질이니..그 자랑질도 아닌것을 자랑질 하는데....
칠현금 15-08-25 20:54
 
어떤 시대가 되었든 그 때를 살다간 사람의 피나는 혼이 깃든 역사코드를 읽어낸다면
그것이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약장에 통감을 둔 것은 전쟁사를 약장도수에 붙인 것이 아니라
역사의 거울로 삼아 천하사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어떤 자들은 고사를 인용하여 세상일을 도모하는 모략의 본으로 삼습니다.
모사하는 자는 다 쓸려 나갈 것입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8-25 22:00
 
그 놈의 한 덩어리를 자기중심으로 모든 것을 가져 갈라니 그게 문제가 됩니다
그게 다 자기 욕심이고 일을 그릇치는 것인줄 모르니.
칠현금 15-08-26 00:00
 
IT혁명이 일어나고 스마트 사회가 이러한 변혁을 몰고 오리라는 것은
금세기로 접어들어서도 상상은 해도 실제로 그 파급력과 정보전달력과 정보의 보고로서의 역할은
이를 활용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잘 못 느끼고 또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만약 이런 시대가 아니라면 CB는 절대적 권위를 지닌 불멸의 존재로 아무도 그 벽을 넘지 못할 것입니다.
그만큼 범증산교단 차원에서 위치가 막중하고 그 공적도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글을 쓰는 사람은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CB는 자신의 사명과 역할, 그 소명의식과 더불어 자신의 권위를 그 공적에 같이 맞추어 놓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는 반대로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먹게 만드는 역작용을 합니다.
중세적 권위가 CB라는 존재에게 입혀지면서 신격화되는, 스스로가 원하든 아니든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만약 지금 이 순간에도 스스로의 도약이라는 노력이 없다면
교조주위적 권위, 교주에 대한  맹신적 추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소위 어느날 상제님이 신선이 되어 하늘에서 내려온다든가, 대두목이 난데없이 등장하여 도통줄 것이라는
그렇게 되는 날이 오면 만사형통할 것이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다면
강증산 상제가 다시 갱생해도 그런 의식으로는 못알아보고 부정하게 됩니다.

대동소이하게 판안의 모든 교단, 그 틀에 머물고 있는 절대다수는 의식의 한계에 갇혀 있습니다.
동일한 울타리에 갇혀 있는 의식으로 그 동질성을 띤 대상을 아무리 비판해도 그것은 출구가 될 수 없습니다.
CB의 비극은 자신이 세운 권위라는 굴레에 스스로를 가두어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진리는 굴레를 깨는 길이 되어야 하는데, 진리가 교리로 둔갑하여 굴레가 됩니다.
이러한 비극이 현재의 상황을 만든 원인이기도 한데
이것은 매우 오래된 원천적인 소위 종통론이라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경을 편찬하기 위하여 답사를 하고 자료를 수집하면서 조각조작 입수되는 사실들을 만나면서
아마도 CB는 딜레머에 빠집니다. 이게 인사에서 비극이 나타난 원인이기도 하며
애써 이룬 경전에 흠결을 남깁니다.
     
호반도시 15-08-26 07:55
 
소위 어느날 상제님이 신선이 되어 하늘에서 내려온다든가, 대두목이 난데없이 등장하여 도통줄 것이라는
그렇게 되는 날이 오면 만사형통할 것이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다면
강증산 상제가 다시 갱생해도 그런 의식으로는 못알아보고 부정하게 됩니다.
칠현금 15-08-26 00:08
 
CB의 자기 중심적 교리에 기반한 인사의 패착이  속수지지의 상황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으므로
지금 와서는 어디가 어떻게 잘못됐는지 알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알아도 인정하기 싫은 상황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방법은 오직 판밖성도 즉 성사재인의 차원에서 각자가 깨어나야 합니다.
CB의 틀에서 바라보면 CB의 굴레 안에 존재할 뿐입니다.

정보혁명이 깔아주는 바탕으로 판안의 차원을 넘는 것만이 길을 열리게 하고 눈을 뜨이게 할 것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참다움과 진실이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세상이 허황된 것도 아닙니다.
이 모든 실상을 그대로 본 모습 그대로 볼 때
즉 독특한 색안경을 끼고서 채색된 모양이 아닌 본래 그 모습을 볼 때 해결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
     
호반도시 15-08-26 07:56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방법은 오직 판밖성도 즉 성사재인의 차원에서 각자가 깨어나야 합니다.
칠현금 15-08-26 00:27
 
이것은 CB만의 과오인가?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판안의 모든 경전이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짬에서 바다건너 백구가 헛소리 하는 것도 제 눈에 그렇게밖에 안보이는 눈먼 봉사 잔치하는데
강증산 상제가
"나를 보려거든 금산 미륵을 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것인데,
기독교의 신학적 교리의 방식대로라면 강증산의 유적과 유물과 묘소가 모두 성지이고
우러러 받들어야 하는 신앙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과연 이것을 강증산 상제의 정신으로 볼 때 그렇게 하는 것이 인류구원이 되고
천하사가 되고 이 세상에 선경이 건설되는 길인가? 그러한가...

실체를 지닌 조화옹으로서 상제라는 본신인 자신을 보지 말고 금산미륵을 보라는 그 말씀의 의미는
천지공사를 집행한 강증산 상제를 보고 소위 신앙이라는 그 고상한 믿음의 아성에 갇혀 있지 말라는 의미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이런 소리하면 중세마녀사냥식으로 돌멩이 날라오겠지만...

수의 크기를 배우는 초딩한테 크기가 없는 수가 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없듯이
자신이 가진 생각의 범주 안에서만 세상을 재단하는 자들은
그들이 던지는 돌멩이에 자신이 맞아죽는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을 것이란 사실 하나는 분명하다 할 것입니다.
     
옥수 15-08-26 21:21
 
이것은 CB만의 과오인가?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판안의 모든 경전이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혁명밀알 15-08-26 01:37
 
경을 편찬하기 위하여 답사를 하고 자료를 수집하면서 조각조작 입수되는 사실들을 만나면서
아마도 CB는 딜레머에 빠집니다. 이게 인사에서 비극이 나타난 원인이기도 하며
애써 이룬 경전에 흠결을 남깁니다.<칠현금님 답글 중>
     
이순신 15-08-26 03:16
 
개정판 도전을 준비할때 도전이기작업을 시작했는데 그때 나는 사부의 광기를 보았습니다.
그시절 즈음에 순수한 사부에서 헐크의 사부로 변신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개정판 도전은 순결을 잃은 여자의 꽃단장이라고나 할까....
          
목련 15-08-26 07:03
 
개정판 도전은 순결을 잃은 여자의 꽃단장이라고나 할까....

이순신님
어쩜 이렇게 글이 맛깔스러운지요
칠현금 15-08-26 11:23
 
이른바 연맥제라는 피라미드형 조직구조는 정보통신망과 교통망이 발달하지 못한 시대에는 한 단체를 구성하는 효율적인
조직으로서 기능적 가치가 있었다 할 것인데, 개방사회와 교육수준이 높고 개성이 발달하고 인간의 창의성이 강조되는 시대가
정보통신 혁명을 이루는 사회를 만나면서 인간사슬이 계급구조적 철옹성의 장벽으로 작동하는 시대에는 그 폐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할 것이다.

CB는 원초적으로 이 연맥제의 순기능적 측면과 역기능적 측면의 사이에서 모든 것을 자기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기이한 정신적 콤플렉스를 지닌 것처럼 보인다. 80년대 초기 안원전이 한양대에서 텐트치고 풍찬노숙하면서 일으킨
포교의 기세를 타고 사람이 모이고 일이 되어가면서 CB는 심각한 심리적 콤플렉스를 보여준다. 사실 안원전이 그렇게
생고생하면서 연맥제라는 조직에서 사람이 모여도 그 인망은 모두 CB에게로 돌아가고 CB는 존경과 숭고한 정신의
표상으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었음에도 그 사실은 CB만 몰랐던 것 같다.

또 연맥제의 폐단 중의 하나는 소위 사수-도제라는 등식이 그 피라미드의 하부로 가면 직접적인 사수-도제관계에는
매우 은밀하고도 강력하게 어떤 혈연적 유대관계처럼 강력하게 작용하는 측면도 있으며, 이는 사람이란 속성이 그런
허황한 야심을 가진 사람에 의하여 1:1의 주종관계로 나타나 이는 조직 내의 조직으로서 여러문제를 야기시키기도 하였다.
이러한 양상은 매우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쉽게 소멸되지 않는, 이 판때기가 안원전이 애초에 풍찬노숙하면서 일으킨 것임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자신을 포교해준 사수만이 자기를 인도해준 절대불변의 존재로만 알게 된다. 그래서 그러한 부류들에겐
안원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아무런 존재가치가 없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CB는 자신이 쓴 책으로만 일종의 승부를 보려한 것 같다. 이러한 CB의 꿈은 무리한 책광고와 책홍보라는 정책집행으로 나타나
직접 포교하면서 사람이 들어오는 연맥제 기반의 포교의 순기능적인 측면이 사라지고 홍보가 포교라는 기이한 풍경을 연출하였으니
시간과 돈을 막대하게 쏟아부으면서도 일이 되지 않는 폐단이 지속되었다.  CB는 연맥제의 폐단을 몸쏘 느끼고 그 한계성을
체감하면서 그것을 정면돌파하는 자신만의 승부수로 소위 혁명정신으로 판을 갈아엎으려 한 것 같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 일에 순기능과 역기능은 어떤 방법을 쓰든 존재하기 마련이다. CB과 절대적 권위를 인정받는만큼
CB의 정책은 반강제적으로 미신처럼 아래에서 자리잡게 되고 이는 지방으로 내려가서 특별히 주위에 사람은 없고
일에 대한 욕구를 지닌 공명심을 지닌 인물들에게는 CB의 홍보정책은 절대적 미신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는 사람 대 사람이라는 사람 살아가는 세상에서의 자연스런 자생적 조직 성장의 싹을 눌러버리는 역기능으로 작용하였다.

그래서 안원전이 직접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는 이  판은 죽어 있게 되고 안원전을 대신할 누구든 죽으라고 나서서 움직이면
미약하게나마 활력이 붙다가 다시 CB가 나서면 새롭게 일어서려는 싹이 또 죽어나갔다. 이는 CB가 자신의 권위를 갖추고
합리적인 교리해석이란 방법을 동원하여 그 위신을 세우려 하면서 생각이 일방적으로 경도된 조직으로 판의 성격이 변하였고
시한부 개벽설을 타면서 모두가 제 정신이 아닌 집단체면자처럼 변한다.
칠현금 15-08-26 11:51
 
사람은 그 누가 되었던 그가 지닌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선천이라는 세상에 어디 석가, 예수, 공자만 성인이겠는가.
무수한 인물들이 왔다갔고 소위 신명계의 고급신명, 도가에서 천상선관이라 하는 그런 존재도 이 세상에 인간의 몸으로
살다 갔을 것이다. 그들이 드러나지 않는 삶을 살다갔다 하더라도 인간으로서 지니는 능력과 환경의 한계 때문에
기구한 삶의 체험을 하고 가야만 했다 할 것이다.

절대적인 권능을 지닌 사람이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절대적 권능자의 세상이지 인존시대는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절대적 권능을 지닌 존재의 출현을 기다리고 그런 존재를 신봉하는 것으로 자신의 한계를
메우려 하고 기대려 한다. CB를 절대적이고 신성한 존재로 조각하여 낸 우상의 조각자들은 그 원인과 결과가 모두
자신이 지어낸 것인 줄은 모르고 오직 CB의 탓으로만 돌린다.

절대적 권능의 힘으로만 되는 것이라면 어디 강증산 상제를 능가할 존재가 어디 있겠는가. 이 일이 강증산만 믿는다고 우긴다고
일이 되는 것인가. 또 그렇게 된다고 하면 그게 신존시대이지 어디 인존시대인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그들이 만든 우상인 CB를 대체할 존재로 혁명가 안정주에게 기대려 하고 거기서 CB에게 받은
절망과 한계를 다시 안정주에게 덧씌워 실망을 하였다고 말한다. 모든 것이 CB의 탓이었듯이 이제는 안정주가
그들이 할 수 없는 것, 그들이 자신의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안정주는 할 수 있다고 믿는 그릇된 허상으로 세뇌된 자신의 눈으로
안정주를 우상으로 만들고 자신이 거기에서 또 실망이라는 픽션의 함정으로 자신을 변명한다.
안정주도 자신과 동일한 하나의 사람이고 그에게 기대는 자신의 욕구와 꿈을 자신이  해야할 일이고
아니면 또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것을 알지 못한다.

혼자서 할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혼자서 될 일이면 뭐할라고 사람이 만나고 모여서 일을 이루겠는가.
그저 박수치고 즐기는 것은 관중일 뿐이다. 관중은 느끼는대로 즐기고 박수치고 흥분하고 분노하고 마음껏 할 수 있다.
그러나 관중은 일의 주인일 수가 없다. 관중으로서 게임의 선수로서의 역할을 하려하는 자들은 그들이 즐길 우상이 필요하지만
그라운드에서 선 선수는 모든 것을 자신이 또는 같이 그라운드에 선 동료들과 더불어 할 수 밖에 없다.

조직의 리더는 작은 구성원이 지닌 힘이 집단적으로 극대의 효율을 발휘하도록 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다.
작은 구성원에 흠결이 있다면 집단 전체가 죽고 만다. 집단은 집단으로서 정체성을 지니게 되며 그 정체성이란 상징로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구성원이고 구성원으로서 개인은 자신의 능력을 집단이란 전체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발휘해야 한다.
이를 망각하는 자들은 집단이라는 조직의 구성원이 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조직이 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을 완전하게 갖추지 못할
때에는 모순 투성이이고 많은 문제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를 왜곡하거나 비틀어서 조작하는 자들은 그 행위가 하나의
생명을 죽이는 것과 동일하게 집단이라는 인격적 정체성을 죽이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겨울 15-08-26 20:00
 
종정님 이 글 꼭 보시고 심중변화를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사오리 15-08-26 23:39
 
일이 생기면 폐해도 따르게 되니, 이 세상에서는 항상 아무 일 없는 것이
복이 된다. 옛 사람의 시에 이르기를 '그대여, 전쟁의 공으로 제후가
된 일을 말하지 마소. 한 장수가 전공을 세우기 위해 수만 명이 죽었다오'
라 하였고, 또 '천하가 길이 무사태평 한다면, 무기야 상자 속에서 천년을
썩어도 아깝지 않다네'라 하였다. 이러한 시를 읽으면, 비록 영웅의
야심과 용맹한 기개가 있더라도 저도 모르는 사이 눈 독듯 사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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