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혁명가님께서 8월 22일 대전 성,사,재,인 4곳 모임 중 사,재,인에
녹음 화일을 보냈던 것 중 미기록된 분량입니다.
1. 바보가 되려면 완전한 바보가 되서 따르고 사물을 궤뚫으려면
미치도록 한 곳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먼저 혁명사이트에 올라오는 글 중 다산 정약용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을
보려면 정조임금과 다산 정약용의 혼을 느껴야 글의 전체적 의미를 알게
됩니다. 그 시대 임금의 권한이 신하를 죽이고 살릴 수 있는 자유로운 권한이
없었습니다. 임금은 임금일 뿐, 임금조차 눈치를 봐야하는 권문세도가의 조선
입니다. 임금이 개혁을 하려해도 조선의 역사는 그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역사입니다. 그만큼 권신들의 힘이 막강할 때였습니다. 수틀리면 임금도
독살 시키는 그런 시절이 이조 500년 이었습니다. 왕권이란 어느 임금이 조금
힘이 세었고.....(기침)
약하고 했을 뿐이지 조선왕조를 통털어도 임금혼자 독단치면 전부 '연산군'
짝이 나고 역사도 연산군 식으로 쓰여진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권신들이
어떤 방법을 쓰든 그 임금을 패하는 것이 조선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크게
보면 조선 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가 임금을 패하는 과정이 흡사합니다.
민중, 백성이란 언어적인 단어의 나열이지 똑같은 뜻입니다. 조선의 백성이나
유럽의 농노나 똑같은 단어입니다.
그럼 다산 정약용에 왜 정조가 필요한가 알아야 합니다. 다산의 저작은 그의
저작일 뿐 아니라 정조의 저작이기도 합니다. 원래 정조의 사상이 개혁주의적
임금입니다. 그에게는 개혁을 할 수 있는 신하가 필요했는데 그 신하가 바로
다산입니다. 그만큼 명철했고, 사물을 궤뚫었고, 개혁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둘이면서 하나인 한 몸이었습니다. 다산은 개혁할줄 알았습니다.
개혁이 될 줄 알았습니다. 임금과 신하가 한몸이 되어서 당연 개혁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조가 죽었습니다. 붕어라고 하죠? 임금이 죽은 것을
어쨋든 정조가 죽고나니 이제 ... 이놈 너 죽어봐라.. 잘됐다... 기회를 엿 보던
숨죽이고 있던 권력에 미친 신하들이 그를 내버려 둘리 없습니다. 그리고
귀향을 보냅니다. 이것은 정조임금이 살았을 때도 다산을 죽이려고 그때부터
한거니 정조가 죽고나서는 일사천리로 다산을 짓 밟아 버린 것입니다.
결국 유배되었습니다. 다산이 할일이 뭐가 있습니까. 사색하고 책읽고
과거의 문서와 증거를 정리하면서 그 수많은 책을 저술한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의 핵심이 다산이 많은 책을 썻다가 절대 아닙니다.
다산이 한에 저려 쓴 이면에는 정조에 대한 그리움, 사모침, 정조와 같이
개혁을 못한 것에 대한 비애, 그런 모든 영혼이 투영된 것입니다.
다산이 비록 책을 썻으나 그 책의 반은 정조와 함께 정조의 혼과함께썻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이 한대목을 깊게 성찰한다면 여러분들은
다산 뿐 아니라 책을 쓰는 사람의 영혼을 들여다 보게 될 것입니다.
2. 이런 다산과 정조의 한으로 안경전의 저작물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본래 한이 없으면 일을 못합니다. 그 한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것은 흔히 집념, 신념이라고 표현도 하지만 그 내면에는
혼이 있습니다. 뭐 영성이라 해도 무관합니다. 그러나 영성은 깨닫는 과정
까지 포함된 의미가 있는 것이니, 보편적으로 그냥 모든 사물이 가지고 있는
나름의 혼이라고 해봅시다.
안경전도 이 절절한 혼으로 그 책이 집필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혼이
그 사람에게 그 애절했던 책을 써야만 했던 그 절박함과 혼이 무엇이겠
습니까? ......
그건 성장과정과 스스로의 자각 두 가지 문제입니다. 부친에 대한 애절함
불쌍함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안경전과 제 부친이 전라도 땅에 가서 받은
그 엄청난 수모, 그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 교육관에 강명규라는 놈이 있습니다. 그 놈이 사실 나에게 발차
기로 가격을 한 놈입니다. 이건 천프로 백프로 사실입니다. 그 놈이 그걸
지금 속이면서 먼저 폭행을 가하고 교육관 1층 로비 씨씨티브이를 가지고
나를 폭행범으로 몰아서 고소를 한 놈입니다. 이건 법을 떠나서 내가 당한
한 덩어리 입니다. 내 한이 그럼 무엇이겠습니까? 이건 증산도 조직으로
볼 때 그 놈이 나에게 발차기 하고 내 명치끝을 가격했을 때, 내가 그까짓
발차기에 아프고 뭐고가 아니라, 그 조직구성상 신도가 발차기를 하고
미친듯 달려들 때 ..그 내 심정은... 아... 이 조직은 이제 썩을만큼 썩었고
아주 망했구나.... 이건 절대 아니다... 내 아버지는 오늘 내일 병에 있고
신도놈은 발차기로 대들고...
여러분... 내가 그때 그 일을 당하고 자고 나니 이틀후에 온 상반신이 푸른
반점 멍으로 가득했고, 내가 입고 있었던 옷이 핏물이 다 배었습니다.
그건 내가 1층에서 저 박완병이라는 자에게 개끌려 다니듯 했고, 목이 눌리고
그건 말로 못하는 것을 당한 겁니다. 그 수치... 그 엄청난 치욕...
내가 진단서를 끊었으면 많이 나왔을 겁니다. 그러나 나는 그 치욕 때문에
그리고 지도자 아들이기 때문에,,, 선화동 차단당했기에 하소연도 못했고
꼼짝 없이 굴비 엮이듯 저놈들에게 당한겁니다. 단단히 당했습니다.
제 부친 돌아가시자마자 그러니까 그 사건이 난지 2년 정도 지나서 기다렸
다는 듯이 나를 고소한 것입니다. 강명규 그놈은 그날 바로 가서 2주 진단서
글 끊었다는데 어떤가요? 그것 다 예정된 시나리오고 그게 증산도의 현주소
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증산도는 틀림없이 부패했고 망했고 끝장난 것입니다.
안경전이 저 사람이 정신 지금 올박혔다면 미우나 고우나 내가 천륜아닌가
그렇다면 그 머리가 없는 사람이 아닐 겁니다. 그거 강명규 불러 놓고
너 여기 도전에 손 올려봐라... 그리고 태사부님 사진 한장 옆에두고
너 솔직하게 발차기 했냐 하지 않았냐... 물어보면 알테고..
그래도 거짓말 치면 저건 증산도 창업주에게 거짓말 친 놈이니 저건
신앙인도 아니고 그저 신앙을 빙자한 쓰레기라는 것이 다 드러나는데
그것을 못한다는 것, 아니면 알고 넘어간다면 안경전은 정말 저거 ...
강명규라는 놈이 지 입으로 나를 가격했다고 술자리에서 자랑질 한
증인도 있고... 어차피 저놈 법정에 그 증인들도 나올테고... 여튼
이 문제는 법을 떠나서 저건 상제님을 속이고, 창업주를 속이고
모두를 속인 놈이니 이정도로 해두고......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안경전도 제 부친과 함께 전라도에서 똑같이 저리
당한겁니다. 그런데 전라도에서 거짓말 하지 않습니까? 안경전이 오히려
깡패 동원해서 지들 폭행했다고?.. 안경전 자신이 저리 당해놓고 자신을
강변한다면... 지 동생인 나는???? 내가 그리 똑같이 저 강명규라는 놈에게
박완병이라는 놈에게 그 몸 아픈 내가 당했는데... 안경전은 고소라도 안 당
했잔아요..나는 당해 놓고 고소까지 당한 마당에... 여기까지만 하고.. 이문제는
다시 말을 돌려서.. 안경전이 책을 쓴 것은 가정환경과 내 부친의 한, 스스로가
자각한 그 모든 것이 하나로 되서 책을 집필한 것입니다. 무슨 문화사업이다
뭐다 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이고.... 그럼 그때만 해도 저 사람이 참 순박하고
내 형이지만 효자고 착하고.. 그랫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천륜을 끊어지고
끊어졌고....끊어졌죠...지금 완벽하게...웬 미친놈 하나가 나타나서 내 부친
죽기를 기다렸다는 듯 온갖 가족을 고소질로 도배를 하는 마당에....
그건 이유불문하고 역사가 심판할 겁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안경전을 가지고 단점만 후리지 말고 그 장점도 잘 파악
해야 합니다. 지금 저 짬에 구라이하 몇놈 운영진 여러분이 잘알고 있지 않
습니까..거기 보면 제부친 사진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건 누가봐도 사이코
아니면 그짓 못합니다. 그거 미친놈들입니다. 어떤 놈은 입쩍~ 어쩌구
하면서 변죽을 올리는데.. 그놈도 그 다중이도 이미 누군지 뻔히 알고 있고
여러분도 웬만하면 알테니 알아서 생각하시고
그건 자료탈취해서 그짓하는 것이고,,그 어떤 변명과 기만을 떨어도
그건 절대로 못 빠져 나갑니다. 요즘 톡도 있고해서 그것 사진 박거나
남 톡에 있는것 메일 있는 것 메일 켜 놓은것 그것 자료 뒤지든지 해서
옮겨담기로 자료탈취했다는 것 뻔히 아는 것이고.....
어떤 변명이 유치하게 나오나도 지켜 본 후....
칼집가면 칼을 팝니다. 그 칼을 써서 사람을 죽입니다. 그거하고 똑같
은 겁니다. 내가 사람을 죽였는데 칼집에서 칼이 있기에 죽였다고...
그래서 자기는 잘못없고 칼집에서 칼을 팔아서 그곳이 잘못이라고..
비유가 좀 그렇지만 그것 똑같은 변명질도 나올테니 두고보면 압니다.
나는 그놈들의 그 새빨간 거짓말,,,그 어떤 변명이 나중에 나오나
아주 예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앞으로 갈길,,그들이
어떻게 쓰러지고 패망하는지도 다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직을 만든 사람과 뒷통수질 한 사람은 다릅니다. 그 뒷통수질은
백날 해봐야 지놈들이 무슨 조직을 만들어 본 놈들이 아니기에 결국
망하게 됩니다. 그건 뼈저리게 앞으로 저놈들이 느낄터이니 이쯤 해두고...
안경전이 누구보다 증산도에서 훌륭한 일을 해 냈고, 도전을 편찬했다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그 도전에는 어찌됬든 엄청난 혼이 담긴 것입니다.
나머지는 부수적인 일이고...여러분도 어떤 점을 비판하는지 나도 잘 알고
있으니 생략하고.....
끝으로 사, 재, 인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음을
그 이유가 있으니 깊게 양해 바랍니다.
혁명이란 죽느냐 사느냐 입니다. 저 짬의 시커먼 거짓말 잘하는 놈이
나에게 독재를 펴서 나갔다 해놓고 법정에서는 내가 지도자 아들이라
이용했다고 결국 실토를 합니다~~ 그 말 한마디가 저 구라놈이 지
거짓말 한 것 2년치를 몽땅 뒤짚은 것입니다. 그 뭐 엄청난 카톡질을
하면서 이 사람 저사람 밀알 번호 받은 사람 다 이간할 때는 내가
이 혁명가가 무슨 독재를 해서... 뭐 안씨가 안씨를 무슨 혁명을
하느냐... 심지어는 지가 혁명을 처음 개시했다...
법정에서도 지가 증산도 책을 전부 다썻다고 사기치는 놈인데
그것 말 다한 것 아닙니까. 내가 그 증언을 할 때 나도 들었거든요..
자기가 증산도 책을 전부 다썻답니다... 속으로 웃고 말았습니다.
그건 안경전이 집필 할 때 나름 뭣좀 추렸겠지....지료 정도..
그런건 교수가 논문 쓸 때 옆에서 석사과정,,, 학사 똑똑한 애들은
자료 정도 수집해서 갖다주고 오리고 그런 역할이지 그게 무슨
지 능력으로 책을 썻다??? 그런 겨벼움,,,그런 거짓말을 듣고 내가
아무소리 안하고 넌 끝났다.... 하고 말았습니다.
지놈이 뒷통수를 쳤든 뭐든 그래도 인간 됨됨이 나름 그릇을 내가
볼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저건 아니거든.... 판판이 거짓말이요
판판이 지 자랑질이니..그 자랑질도 아닌것을 자랑질 하는데....
결론적으로 지 수준으로 무슨 증산도 책을 다썻다 그런 말은 그거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고.... 지 수준으로 책 써봐야 그건...
수필정도 나오겠죠.... 조각조각 흠집내야 그것 웃기는 짓 거리하는거구...
저건 무슨 비교학 기본도 모르면서 지금 과거 어릴 때 유치한 책 몇권
써봤다고... 우쭐대는 모양인데...그건 그 당시에나 통용되는 수준이고...
지금 세상은 그게 먹히지를 안하요... 수준낮아서도 되지 않고....
딱 한미디로 저 놈이 하는 비교학은 비교도 아니고..그건 인문학 세계에서
저 뛰위로 하면 맞아죽어... 정말 의자,,돌 날라갑니다.. 그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 세계인데...토씨 하나가지고도 트집잡는 곳인데.. 내가 그 세계를
짧게라도 경험했고, 그 세계에서 글도 써봤으니 기본은 알기에 하는 말
입니다.....
여러분은 일년에 딱 1-2번만 모임을 가질 겁니다.
여러분은 내가 여러분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당연시하면
됩니다. 사,재,인 있는 곳에 이미 나를 혁명 진행하면서 본 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중심되서 대의를 잘 설명해 주십시요.
여기는 아수라판이라 여러분을 ㅈㅋㄱ 위함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경거망동 하지 마시고 정신만 살아 숨쉬면 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내가 가동 시킬 때 등장하십시오.
사,재,인은 서로 알 필요도 없구.......
안경전이 쓴 책은 제 부친의 그 한맺힘 그원한 그 가족사가 두루 뭉쳐서
쓴 혼박힌 책입니다. 그건 인정해야하고 그 누구도 할 수없는 일을
한것입니다. 현재 천륜이간행위 묵도... 그 행위를 차처하고서라도
일단 여기까지 하고....
앞으로도 약 1/4 정도 분량이 남았는데 종정님 내용이 들어간 부분인데
종정님과 태사부님의 부자간 한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일단 약술했습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