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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4-24 15:10
독수리
 글쓴이 : 하얀민들레
 

독수리는 독+수리를 합친말로 독(대머리禿)+수리(정수리 으뜸)쉽게 대머리 수리를 독수리라고 하는데 통틀어 독수리라고 부릅니다.독수리를 학술적 용어로 대머리혹은 스포츠머리 수리를 벌처(Vulture)라고 부르며 시체 청소부 수리라고 부릅니다. 
깃털이 없는 이유는 죽은사체를 먹다보니 사체속의 피,썩은조직 박태리아 등이 머리에달라붙는데 털이 없다보니 햇빛에 쉽게 노출되어 자외선 소독도 되다보니 그렇게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가르마를 탈수 있는 수리를 이글(Eagle)라고 부르며 물고기 등 살아있는 동물을 사냥을 전문으로 하며 고공비행 중 목표물이 나타나면 최고 300km 이상의 속도로 하강하며 발톱의 길이는 6cm 이상이며 사냥감을 움켜쥐는 힘은 일반 성인의 열배이상으로 강해 한번잡은 사냥감을 쉽게 놓치지 않습니다.

필리핀독수리(Philippine Eagle) : 네이버 블로그

독수리는 보통 단독사냥을 하지만  

vogelwarte.ch - Golden Eagle

한국 겨울철 경기도 포천이나 철원지방에서 볼 수 있는 검독수리라고 부르는데 유럽에서는 황금독수리라고 부르며  부부가 협력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뼈만 골라서 삼키는 수리 종류가 있는데 한국말로는 수염수리라고 부르고 학명은 'Bone eating vulture (뼈를 먹는 독수리)하고 부르며 서식지는 히말라야,알프스,안데스 등 척박한 곳에서만 서식하며 70~90%뼈만먹고 삽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먹이경쟁에서 싸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뼈 길이가 30cm 정도는 통채로 삼키고 큰 사체의 뼈는 하늘에서 떨어트려 부려진 뼈를 먹기좋게 조각내어 먹습니다.

수염수리. (사진=픽사베이)


독수리는 크고 무겁기 때문에 한번 날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상승기류를 쉽게 탈수 있는 고지대에서 서식하거나 상승기류를 탈수 있는 곳에서 쉽게 날수있는 기회를 엿봐 힘들이지 않고 쉽게 날아다닐수 있습니다.

거대 맹금류 '콘도르', 날갯짓 없이 170km 나는 비결은? < 생활과학 < Science 2.0 < 기사본문 - 데일리포스트



악당을 물리치는 독수리5형제는 상승기류가 없어도 잘 날아다닙니다.

과학닌자대 갓챠맨(1972년 애니메이션) - 나무위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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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민들레 25-04-24 15:17
 
독수리는 독+수리를 합친말로 독(대머리禿)+수리(정수리 으뜸)쉽게 대머리 수리를 독수리라고 하는데 통틀어 독수리라고 부릅니다.
하얀민들레 25-04-24 15:18
 
독수리는 크고 무겁기 때문에 한번 날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상승기류를 쉽게 탈수 있는 고지대에서 서식하거나 상승기류를 탈수 있는 곳에서 쉽게 날수있는 기회를 엿봐 힘들이지 않고 쉽게 날아다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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