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전 휘하 5적들은 2013년 4월 7일과 10일 전국 책임자 및 보직자들을 긴급소집하여
안원전 전 부종정에게 문자를 회신한다. 안원전, 혁명가를 교육관에 초대하여 토론을
하자고 제안한다. 이에 긍정적으로 답변하자 바로 말을 바꾸고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낸다.
이후 이들은 혁명가에 대한 명예훼손적 비방을 미리 각본을 짜고온 순서대로 발표한다.
그 문자를 보낸 증산도의 간부는 원유근이었다.
-이하 구 담론에 올라온 문자 전문 내용-
1.부정님 안녕하십니까?
원유근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김동훈 이문록 수호사와 만나서 여러가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화중에 전국 신도 5백명이 모인 자리면 오셔서 공개토론을 하겠다고 하셨다 하는데 오늘
마침 포감급이 참여하는 확대 종의회가 교육관에서 있습니다.
부정님이 평소에 도정발전을 위해서 신도들과 대화를 하시고 싶다고 하셔서 저희들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지방에서 치성끝나고 오기때문에 소집시간이 늦어 6시정도면 토론을 할 수 있읍니다.
오늘 전 진성종원님과 같이 오셔서 전국 신도들과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이오니 꼭 참석하셔서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연락주십시요.
이것은 본부 공식입장입니다.
2. 두분 태을궁에 오시는것을 전국간부들이 알고 문자사건에 대한사과와 증산도를 흠집내는
홈피글을 내리고 사과글을 게시하는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중론이 모여서
오늘 두분 오시는 일정은 취소해야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전국간부들의 의견을 모아 중론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이상 구 담론 문자 전문----------------------
대전시 중리동 소재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벌어진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사건을
이제는 밝힌다. 2013년 4월 증산도 교육문화 회관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다.
이 날 수 많은 신도들이 모인 가운데 한 사람을 거론하면서 무수한 명예훼손적 발언이 쏟아진다.
이날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 마치 북한인민공화국의 섬뜻한 자아비판장소와 같다.
그러나 그 속내를 살펴보니 증산도 측에서 한 사람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말을 쏟아낸 것이다.
양 이틀에 걸쳐서 안경전 부대의 5적 및 선별된 사람들에 의해서 자행된 집단적 명예훼손 주장은
얼마 후 다른 곳에서 재 게시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름아닌 증산도 측에서 만든
<거짓수호 사이트>였다. 증산도측의 전산팀에서 실무적으로 만든 것이지만 그 종단의 법적 대표자는
안중건으로 확인 되었다. 그 내용을 살펴 보자면, 혁명가 xx를 <구속수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는 내용의 대문글을 왼쪽 하단에 큰 글씨로 써 놓음으로서 이곳이 북한 인민재판소인가의 생각마저
들정도로 착각하여 섬뜻하기까지 했다. 증산도는 이러한 사이비 수법을 동원하여 당당하게
진리사이트라는 것을 만들어 버젓이 게재하였다.
증산도가 대한민국의 법위에 있다고 자부한 안경전 휘하의 부하들의 앞날에 검은 구름이
드리울 전망이다. 이날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리에서는 전기훈이 사회를 보았다. 그 외
김성근, 한응섭. 원유근. 임성호.황정필. 박동희.이종혁 등의 발언이 있었다.
특히 오정란이라는 여성은 안원전. 혁명가 2명을 <감금 시켜야 한다.그래서 원통함을 풀어야한다>
라는 발언으로 그 수위를 한층 가열시켰다. 더불어 혁명가의 똘마니들도 잡아다가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런 원맨쇼 눈물과 더불어 감금해야 한다는 오정란의 말에 안경전의 휘하부대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를 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이는 이들의 폭력문화의 현주소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있다.
<감금>이라는 폭적적 단어에 박수를 치는 이들의 의식수준은 이미 자정작용을 잃어버린지 오래인 듯하다.
한편 증산도의 신자 3인이 홍성렬 부부살해 사건으로 체포된바 있고, 많은 신도들이 집단폭력에 연류가
되있다고 증언자가 주장한 동영상이 나돌고 있다. 이러한 증산도 측이 한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대한 심판이 가해질 것으로 추정되며 그 여파가 주목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들의 이러한 행위는 범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는 행위이다. 자신들의 범죄를 속이면서 그 죄를 한 개인에게 몰아붙여 명예를 훼손하고
국면을 전환 시키려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이들의 집단살인, 집단폭력의 이면에는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하여 한 개인을 폭력범으로 만들어 국면전환 카드로 사용한 것이다. 증산도 측의 행위는 개인에게
폭력행위를 씌움으로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덮으려는 전도본말의 거짓 연출을 집단적으로 자행한
것이라 할수있다. 북한의 인민재판식 집단 체면이 대한민국의 땅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증산도
단체의 현실이다. 종교가 정화작용을 잃으면 내부혁명이 일어났던 지난 역사를 되돌이킬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증산도 측은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나간 역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경전도를 박살내고 증산도를 살리는 혁명은 댓글 실천
쫄지마!
혁명뉘스 제공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