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경전이 태어 난지 60년이 되는 해가 된다.
경전은 1954년 말띠 생으로 출생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維鳩)이다.
증산도 도전편찬위원회로 나온 도전의 실체는 경전의 개인 저작물이다.
경전의 망상과 헛된 천자의 꿈이 흰 쌀밥에 검은콩 박히듯 하나니 도전(道典)은
도를 전하는 경문이 아닌 도전(桃戰)이 되어 상제님과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형상이
되었다. 하늘과 싸움에 승리한 안경전은 천자가 되었고 또한 더불어 스스로 상제가 되었다.
인간상제 땅 상제 하늘상제가 된 경전은 60갑자를 넘긴 후 어천하게 되었다.
- 혁명의 과정 중 급 사망에 이른 후 발견한 경전 문서 –
경전 무극상제 어천 1절
1. 경전무극상제님은 이 땅에 강림하신 강 미치광이 증산을 거짓 선지자로 선포 하시고
스스로 경전 무극상제가 되었느니라.
2. 경전무극상제 가라사대 선천의 온갖 패악과 난법이 거짓 상제의 탄강으로부터 비롯되었나니
이 도수를 바로잡지 못하고서는 천하창생을 구제할 길이 없음을 한탄하고 통곡 하니라.
3. 경전 무극상제 주위에 좌우로 늘어선 10적들이 고개를 숙이니 맑은 하늘에서 갑자기 천둥과
뇌성이 진동을 하느니라. 이에 경전무극상제 가라사대, 보아라.
대인의 말에는 반드시 천지가 그 답을 증언하느니라.
너희들은 삼가 몸과 마음을 순결히 하여 죄를 짓지 말지어다.
이 뇌성은 거짓 상제의 통곡소리가 구천에 사무치는 소리요.
나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소리니 너희 10적들은 거짓 상제를 살려둠이 옳음이냐, 그름이냐.
너희들의 생사가 달린 일들이니 잘 생각하여 대답하여 보거라.
4. 좌우에 알현한 10적 중 진주까지 축지법을 써서 집단 난타공연을 한 강운규가 안경전
무극상제께 고하기를 선천은 불의하기 짝이 없고 혼란키 짝이 없으니 이 모든 근원이
거짓 상제로부터 비롯되었기에 정도와 정법으로 척결하는 것이 옳다 말씀드리니, 무극상제께서
어수(御手)로 무릎을 치시면서 옳도다. 옳도다.
너의 성씨가 거짓 상제와 같은 강씨로구나. 오늘 공사 잘 보았도다.
강씨가 강씨의 잘못을 엄중하게 꾸짖는 것이 바로 천지이치를 바로잡는 공사이니라.
후천은 상생의 시대니 어찌 다른 성씨가 꾸짖겠느냐. 파리 한 마리라도 원한이 붙으면 신명이
천지공사에 수종을 들지 않으니 강씨가 강씨를 훈계하니 이것이 후천을 여는 지심대도술의 길이니라.
다른 종자가 남의 종자를 꾸짖는 것은 천지법도에 어긋나느니라.
너희는 삼가 이 법방을 잘 알아두라. 위급한 상황에서 잘 내어 쓰기 바라노라.
5. 경전무극상제의 말씀이 끝나자 15진주 뺨 도수를 연 박동휘가 무극상제시여 불가하나이다
말씀을 올리니 경전무극상제 가라사대 개 씨부랄 염병할 쌍놈의 새끼 육시랄하고 자빠졌네 하고
하늘에 손을 휘젓느니라. 경전무극상제의 손가락이 내려오자 박동희가 눈알이 풀리고 허리를 떨면서
혼절을 하니 경전무극상제를 시종 들던 팔선녀가 팔과 다리를 주무르고 경전무극상제가 박동휘 얼굴에
가래침을 뱉으니 큰 헛기침을 하면서 일어 나니라.
6. 경전무극상제 말씀 하시기를, 보아라. 저 미친 씨부럴놈 박동휘가 예전에 폭력을 행사하여
그 원한이 하늘에 닿았으니 내가 그 원한을 대속하고자 천지대신명을 대신하여 욕으로 응징 하고
침을 뱉었느니라. 나의 쌍스러운 욕은 욕이 아니라 쌍놈을 해원코저 함이니라.
시속에 강아지를 개새끼라 이르나니 이는 거짓 강천자의 원한까지 대속하는 것이요.
염병병과 쌍놈. 사지육신이 찢기어 죽은 압사신을 해원하고자 모든 것을 무극상제의 명으로
자빠뜨렸느니라. 팔선녀를 자빠뜨린 것이 이러한 해원공사에 있으니 너희는 삼가 나에게 어두운
마음을 품지 말지어다. 이윽고 알겠느냐. 알겠느냐 .알겠느냐 여덟 번을 다짐받으면서 운수가
제 각각이니라 말씀 하시니라.
각주)
경전무극상제가 탄생한 곳은 충남 공주시 유구로 공주 유구의 구(鳩)는 비둘기 구의
뜻을가진 글자이다. 유구(維鳩)의 원 뜻은 유구방지(維鳩方之)의 뜻이기도 하다.
유구방지란 비둘기가 집을 차지한다의 뜻이다. 더불어 維鵲有巢(유작유소)라는 말과 더불어
그 내용이 상통하니 <까치가 집을 지으니 비둘기가 차지한다>라는 뜻이다.
구(鳩)를 뜻하는 또 하나의 의미에 구욕새( 鴝鵒)가 있다. 송(宋) 황암(黃岩) 정등사(正等寺)의
관(觀) 공이 구욕새를 길렀는데, 말을 할 줄 알아 늘 염불을 끊이지 않았다.
하루는 서서 죽길래 흙을 파고 묻었더니 그 자리에서 붉은 연꽃 한 송이가 피어났다는 설도 존재한다.
경전이 도전을 편찬한다면 위 각주 2개를 가지고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을 미화 시킬 것인가.
그가 태어난 곳 공주 유구의 지명에서 유구의 구는 비둘기라는 뜻의 해설이다.
이 비둘기가 까치가 지은 집에 들어가서 집을 차지한다는 뜻이다.
두 번째는 같은 비둘기 구자가 들어간 구욕새라는 해설이다.
염불을 할 줄 아는 새이고 죽어서 묻었더니 그 자리에서 연꽃 한 송이가 피었다는 설이다.
이 얼마나 신령스러운 것인가. 경전은 비둘기 구 한자라도 두 번째 설을 중심으로 편찬을 할 것이다.
추신) 각주에 있는 두 개의 설명은 경전이 자행한 천자노름 도수 끼워 넣기를 단죄하고 희롱하고자
혁명늬스에서 가상의 설명을 한 것이다. 그러나 각주의 뜻 자체는 꾸며진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설명이다. 유구라는 한자도 지명과 일치하다는 뜻이다.
혼자 도전을 감수하였기에 천자놀음 도수 끼워 넣기가 가능했던 것이다.
도전편찬위원회가 있어도 활자로 박힌 가공의 실체이고 그 주인공이 경전 일인이다.
증산상제님을 따르지 않고 경전을 추종하여 뭇 성도들의 삶을 파괴 시키는 핵심 10적들은
그 몸 갈 곳이 어디인가.
경전도를 박살내고 증산도를 살리는 혁명은 댓글 실천
쫄지마! 성사재인의 철학을 신앙의 원력으로!
혁명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