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과 방학숙제
방학을 맞은 최불암은 관찰 기록문을 써내는 것
을 숙제로 받았다. 고민 끝에 최불암은 벼룩을 관
찰하기로 했다. 최불암은 벼룩을 한마리 잡아 마루
바닥에 놓고 소리쳤다.
"벼룩아! 뛰어 뛰어!"
그러자 벼룩은 팔짝팔짝 뛰었다. 이번에는 벼룩
의 뒷다리를 떼고 다시 소리쳤다.
"벼룩아! 뛰어 뛰어!"
그러나 벼룩은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는 것이었
다. 최불암은 의미심장하게 씨익 웃더니, 관찰 결
과를 적었다.
"벼룩은 뒷다리를 떼면 귀가 먹는다."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