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현금님의 판밖의 천지도수에 대하여 광폭한 담론 시리즈가 연재되어 새로운 인식 지평이 전개되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지난 최풍헌 고사의 댓글에서 보니 백의군왕 장상에 대한 댓글이 있었습니다. 백의군왕과 백의장상은 국상이 났을때 입는 것으로 이는 공사의 내용과는 다르다는 의미였습니다.
백의는 단지 흰색 이라는 것으로 백의 ~공사라고 단순하게 명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제님께서 입으신 일광단 두루마기와 통량갓~~ 일광단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비단으로 고귀한 높은분들이 관복이 아닌 잠행 미복으로 입을때 입던 비단옷 으로 추정됩니다. 즉 일광단은 천자가 민간에 잠행할 때 미복으로 입은 옷 인 것입니다.
사극에서도 왕이 민간 시찰할 때 입던 옷으로 나오기도 하엿습니다. 통량갓은 통영에서 생산되는 고급 갓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상호 형제가 단지 흰옷을 입었다고하여 백의 공사라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천자피금혈의 기운를 받아 돌리시는 진주천자공사가 맞습니다.
이 내용이 빗나가 무슨 평민 운운 하는 공사라고 둔갑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엇습니다.
단체가 종적으로 포교대운을 열어 성장하려면 횡적으로는 평신도 협의회 같은 대외기구도 반드시 있어야 하며 실제 역할도 필요할것입니다. 평신도 협의회 에 대한 언급도 제일먼저 혁명가님이 제시한 것입니다. 짬통은 용어를 반납하기 바랍니다.
상제님의 천지공사 추수말복도수인 막둥이 도안의 세 살림 프로그램이 열리리라고는 아무도 알지 못하엿습니다. 지금도 중복지도자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으며 태사부님도 생각하시지 못하셧습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이는 문왕 선화 후에 풍류주세 백년진을 뚫고서 시절화로 일어나게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천지공사는 언제고 갑을로 머리를 들고 무기로 구비칩니다. 이제 혁명이 일어나고 갑오를 지나 을미년중반으로 지나갑니다. 바로 말복 막둥이의 성사재인 마지막 프로그램이 갑을로 머리를 드는것입니다. 이는 뜨거운 중복을 거쳐야만 열리는 마지막 시절화인것입니다.
지난 갑오년에 범증산P통합경전의 결실을 보아 이미 나온바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통합경전이 세상에 나오기 시작하면 서나파에 아직 계시던 분들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되실것이고 잘모르고 엉뚱한 곳으로 빗나간 짬통의 성도님들도 결국은 자리를 잡게 될것입니다. 그들도 진리를 갈구하고 있을것입니다.
칠성은 낳고 기르는도수입니다. 후천은 칠성기운으로 돌아갑니다. 상제님께서는 안내성성도님에게 칠성도수, 막둥이 도수, 상두쟁이 기운을 붙이셨습니다., 성예신의 사명기를 내려주셨습니다. 모두 대세를 구비치는 막둥이 말복에 다 가져다 붙이신것입니다. 문왕의 도안 세 살림인것입니다.
이를 신앙하지 않는 박사가 백개 천개라도 알수 없습니다. 문왕을 주장하는 도판도 아무곳도 없습니다. 대세는 이미 판가름이 났습니다. 중복을 뚤고 말복으로 들어오면 되는것입니다. 존경하는 윤교수님도 한동석 우변에서만 머물지 마시고 큰 마음으로 벗어나시길 바래봅니다. 말복으로 들어오시면 모든것이 새롭게 전개될것입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