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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8 09:33
[레고바이블]노아의 방주- 전지구를 휩쓴 대홍수에도 살아남다
 글쓴이 : 게리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게리 15-05-08 09:38
 
<기독교에 관한 글을 올리는 목적과 이유>

기독교에 관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특정 '기독교'나 기독교 전체(가톨릭 포함)를 폄하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글의 속성상 폄하를 목적으로 쓰인 글도 혹 있으나  '폄하가 결코 목적이 아닌 대세적인 틀을 보는 윤곽' 을
키우기 위해 글을 올리는 목적이 있습니다.
내 종교, 내가 신앙하는 것을 빼 놓고 타 종교를 비판하는 것을 본인은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단, 내가 믿는 종교, 내가 가지고 있는 사상, 내가 신봉하는 종교의 진리를 알기 위해서 타 종교의 구성과
헛점과 오류를 제대로 파악해야 내가 믿는 진리의 왜곡되고 굴절된 오류를 잡아낼 수 있는 시야도 넓힐 수
있으리라 봅니다.

타 종교단체의 특성과 진리를 전혀 모르 채 혹은 유치한 수준으로 알면서( 이 경우는 더욱 위험합니다)
무지한 정신으로 '그 종교는 나쁘다' ' 그 종교는 사이비다' ' 그 종교는 배울 가치조차 없다'라는 것은 또 다른
맹신을 키우는 편협한 생각입니다.

또 한가지 일제시대로 부터 해방되기까지 교육자, 종교인, 정치인, 예술인 등  그 이름 석자만 나와도 대한민국을
움직였던 유명인사들도 결국 친일행위가 밝혀졌다는 것 입니다. 그들의 친일행위를 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친일은 국가적 반역'이라는 대국적인 틀 속에 진정한 민족정신,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함입니다.
벌건 황토먼지와 살을 에는 눈보라 맞으면서 이역땅에서 시신이 됐고, 시신조차 들판에 나뒹굴어 짐승의
먹이가 되었던 '독립투사' 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피 눈물나는 독립투사들과 일제에 혼을 바치고도
가면을 쓴 채 권력을 잡으면서 승승장구했던 그들.. 이들을 대비하면서 큰 역사적인 안목을 키워야 할 필요도
있기에 개인적인 오욕을 지적하기 보다 역사적인 맥락으로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는 글임을 밝힙니다.

결국 역사적인 안목과 종교적인 안목과 소양을 인문학적으로 키워야 개인, 타종교를 비판에서 수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라 봅니다. 모르면 무조건 비판합니다. 그러나 알고나면 그 부분의 단점을 스스로 내면에서
승화시켜 자신이 믿는 종교의 왜곡된 점 까지 승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개인, 타 단체까지 큰 틀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안목이 생길 것으로 봅니다.
내것이 아닌 타인의 것을 배우면서 결국은 '내 것을 개량하고 개혁하고 혁명해 나가는 눈을 키워야 한다는 뜻'으로
본 글을 올립니다.
선유도 15-05-08 10:21
 
네피림이 키가 커서 홍수에 살아남았다는 가설에 웃을 수 밖에 없는 성경의 한계를 느낍니다
현포 15-05-08 13:29
 
"내것이 아닌 타인의 것을 배우면서 결국은 '내 것을 개량하고 개혁하고 혁명해 나가는 눈을 키워야 한다는 뜻'으로
본 글을 올립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폼생폼사 15-05-08 14:34
 
노아의 홍수가 일어 났을 때 이집트는 페피 1세가 존재하고 있었다.
사람과사람들 15-05-08 19:04
 
홍수는 B.C 2304년을 11년 전후한 연도에 일어났는에 이 시기가
역대 이집트에서는 파라오가 집권한 시기였다. 즉 노아의 홍수로 지구가
방죽에 탄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이 사멸되었다라는 허구의 주장
된장찌개 15-05-08 21:16
 
이야기책의 범주에 속하는 바이블
사오리 15-05-08 22:38
 
음침하고 말이 없는 사람을 대할 때에는 스스럼없이 흉금을 털어놓아서
는 안 된다.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기 어려운 까닭이다.
성 잘 내고 잘난 척하는 사람을 대할 때에는 말을 삼가야 한다. 주고받
은 말을 누설하여 해가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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