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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7 06:49
SNS 난법일기 12 - 윤교주님 등장에 모두 머리를 조아려라!
 글쓴이 : 이순신
 
 
 
때는 바야흐로 201557.
난법의 기류가 익어서 터져 나온지금, 윤교수의 일탈행위를 지적질을
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오랫동안 윤교수는 구도자의 길과 최풍헌의 고사에 울겨먹을 대로 울겨먹고
이제는 자신이 교주라고 노구라를 통해서 은근히 사부죽이기를 천명하였습니다.
사부는 사부교를 만들었고, 윤교수는 사부를 죽이기 위한 풍헌교를 만들었습니다.
 
최풍헌 고사의 설정에는 이상한 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최풍헌이 죽고난후 유언에는 상여를 메고 지리산 아무 골짜기로 오라는 것인데,
유훈장의 막내아들과 둘이서 상여를 멘다는 점과 풍헌이 능력자라면 겨우 두사람만
살린다는 설정입니다.
윤교수의 말에 따르면, 최풍헌이가 사부이고 유훈장이 윤교수라면 사부가 윤교수랑
자식 한사람 살리는 능력자로 봐야 하고, 상제님의 뜻과는 전혀 맞지 않은 고사입니다.
 
사부가 죽고난후 증산도는 지리멸렬 망하게 되고, 이때 혼란기에 알곡과
죽정이를 골라낸다는 것인데 사부가 부활해서 결국 두사람만 살아나니까
다른분들은 미안하지만 머슴인생으로 돈만 벌어주고 다음엔 죽어주셔야
겠다는 것이 윤교수가 20년전에 깨달았다는 내용입니다.
 
사부와 윤교수랑 그의 자식중 한명, 꼴랑 3명 살리는 것이 상제님의 천지공사라면
지나가던 개도 웃겠지요.
구도자의 길에서도 물위에 뻗은 나뭇가지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리라고 합니다.
뒤지던 말던 결국 풍헌고사에서 다른 사람들은 전부 뒈진다는 암시로
상생의 정신은 어디로 가고 상극의 정신으로만 무장된 윤교수의 심법을 볼수 있습니다.
 
최풍헌이라는 인간은 저건 믿을 사람이 못되는구나. , 죽어도 사람이 곱게
어떻게 돌아가셨으면 좀 믿을만한데 구정물통에 머리를 박고 돌아가셨다고
여기 돼 있어요. 그것도 믿음을 테스트 하는거예요 그것도 믿음을.
 
 
그래서 유훈장은 찾아가서 그래도 믿잖아요. 유훈장이. 정말로 말이예요.
이런 것을 그냥 소설로 보지 말고 상제님 말씀으로 보지 말고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런 일을 당했을 때 내가 과연 그 믿음을 통과할 수 있느냐.
굉장히 어려운 얘기죠. 그렇지만 유훈장은 최풍헌을 크게 믿었기 때문에
그 고흥에 지래산에 장사를 지내니까 거기서 보니까 최풍헌이 부활을 해가지고
말이예요. 아주 양식을 집을 지어놓고 양식을 잘 저장하고 피난할 준비를 다해놨더라.
 
 
그런데 동네를 보니까 일본군이 침입해가지고 불을 질러가지고 불타고 있더라.
이것은 뭐에요? 북한에서 상씨름이 나고 그리고 개벽이 났는데 그 믿은 사람은
구원을 받았지만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런 개벽을 당했다는 뭐 그런 얘기를 지금
함축을 하고 있어요.”
 
결국 윤교수의 이야기는 믿는 사람만 살려준다는 것인데,
지금 사부믿는 신앙인이 몇 명이나 되는가요?
현실과는 너무 괴리된 이야기이고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호랑이 담배 빨던 시절의
순진한 얘기를 믿어주십사 하고 하는지 그의 정신구조는 꿈속을 헤메는 맹구 같습니다.
 
신앙이라는게 살기 위해서 신앙하는거 아닙니까? 살기 위해서 신앙하는데
주인께서 뭐라고 그랬어요? 목숨을 바쳐라 이거예요. 목숨을 바쳐라.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예요. 그렇지만 저는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주인의 말에 마지막 그 순간까지 순종해야 된다는 겁니다. 주인은 누굽니까?
태사부님 사부님이시죠. 여기서는 상제님 태모님이 아니죠. 여기서는.
이제 태사부님께서 선화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도성덕립이 되는 그날까지
사부님의 명에 우리는 절대 순종을 해야지 사부님을 의심한다거나 끝나는 거예요
그건 사실은. 도의 세계라는 것은 뭐 사부님이 그런 말씀하셨어요.
, 0.1%의 의심만 가져도 그 사람은 주인에 대해서 0.1%의 의심만 가져도
그 주인의 기운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1%만 의심을 해도요 떨어져 낙엽이 되고 마는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이 구도자의 길에 마지막 결론이라는 것은 주인의 말을
마지막까지 들어야 되고 주인의 말을 내 목숨을 기꺼이 바치면서 까지라도
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지도자에 대해서 이러한 확고한 믿음이 없다면 못간다는 거예요.
낙엽이 된다는 거예요.”
 
주인이 도대체 누구인가요? 상제님을 신앙한다면 성사재인의 주체력으로 하는것이지
자신을 버리고 사부를 주인으로 정해서 상제님을 신앙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사부는 상제님이 아닙니다. 윤교수는 사부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사부신앙의 풍헌교주 맞지요.
태모님께서도 너자신을 먼저 믿어 주체정신을 확립하고 그다음에 상제님을 믿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지금 윤교주는 노예신앙을 가르치고 있는것입니다.
맹신을 요구 하고 있는 것을 본인만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쇠뇌된 분들도 주체력상실로 그게 맞는것인지 틀린것인지도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데 그냥 맹신으로 맹구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사부신앙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우리는 성사재인의 명을 내리신 상제님을
신앙해야 하는 것입니다. 윤교주는 지금 정말 잘못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상제님이 명하신 광구창생의 내용과는 전혀 얼토당토않는 풍헌고사로
인류죽이기와 사부죽이기에 열올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야, 상제님 진리가 너무나 멋있다. 상제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게 뭡니까?
믿음이죠. 사실은 뭐. 아니 상제님께서 우리한테 뭘 원한거예요? 돈이요? 돈이라는 것은
믿음이 있으면 내는거예요. 믿음에 종속되는 것이지, 돈이 결코 주체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믿음을 줘야 나의 믿음을 받으리라. 나는 오직 마음만 볼뿐이니라.”
 
상제님이 주인인가? 사부가 주인인가?
윤교주는 신앙의 대상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두루뭉술 상제님과 사부는 동격이니까
주인둘을 믿어라고 하는것입니다. 하기야 오랫동안 그렇게 배워오고 마취되어서
자신이 무슨 얘기하는 것인지 잘모르고 있고, 그것이 맞는 얘기 인양 열심히 떠들고 있는데,
이 노예신앙을 요구하는 윤교주는 정신을 차릴수 있도록 정신과에 보내져야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나를 믿으려면 삭신이 노골노골해지도록 믿어라고 했는데,
사부를 노골노골해지도록 믿어라는 것은 없습니다.
태사부님도 나도 일개 상제님의 신도일뿐이다라고 항상 말씀해 주신 것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사부의 교만은 도를 넘었고, 추종하는 윤교주도 정신이상자 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지금 증산도는 증산도를 대표하는 사부의 잘못된 행위로 인해서 사이비화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윤교주는 정말 똑바로알아야 하는 것이 태사부와 사부를
믿는다면서 태사부님은 믿지 않고 사부만 믿는 돌출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태사부님의 말씀에 의하면 태사부와 사부도 상제님의 신도입니다.
그런데 윤교주는 사부신앙을 하고 있고, 사부의 죽음과 부활을 꿈꾸고 있는
허령들린 자입니다. 이런 미친자를 신앙의 선배라고 우리는 착각하고 그의
노예신앙과 머슴신앙에 길들여져 왔습니다.
 
그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맹구교수와 영구 노구라는 열심히 도수? 고사풀이? 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둘이 뭔짓거리를 하고 있는가요? 둘다 사부죽이기에 심취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좆성이가 원하는 혁명가 죽이기입니다.
맹구교수<->영구 노구라=좆성이<->혁명가<->맹구교수=사부=,<->좆성이

꿈이였어 15-05-07 07:46
 
태사부님도 “나도 일개 상제님의 신도일뿐이다”
된장찌개 15-05-07 08:04
 
태모님께서도 너자신을 먼저 믿어 주체정신을 확립하고 그다음에 상제님을 믿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지금 윤교주는 노예신앙을 가르치고 있는것입니다.
똑딱벌레 15-05-07 08:37
 
구관조 보시게나!

그대는 고인된  이교수와 단짝 아니였던가 !!
그대와 이교수는 진리를 교류했고 사상을 교류했고 우정을 나누었고
웃음을 나누었고 고민을 나누면서 증산도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였다.

그대는 이교수와 더불어 늘 충직한 신하였다.
그대의 격으로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있었겠는가.
그런 그대였기에 그대의 인품은 아픔을 같이하는 이교수가 제격 아니였던가.

그대의 정신구조, 그대의 아픔, 그대의 사상까지 둘이면서 하나가 된 이교수가
있었기에 이교수의 말이 곧 구관조 그대의 정신이였으리라!
이교수와 그대는 대표적인 화살 과녁이 아니었던가.
그대에게 활을 겨눈 사람이 누구였던가.

그대에게 저주의 화살을 쏜 사람은 선화골의 천년묵은 여우와 늑대였음을 알지 아니한가.
그 여우와 늑대를 이교수도 치를 떨면서 말했고 그대도 똑 같은 의식을 갖지 아니했던가.
그대의 사상을 가진 강의가 단 한마디라도 통한적이 있었던가?
그대의 진리관 한 마디에 저 고루한 사부란 자의 호통을 그대가 모르는가?

구관조 새끼가 지 멋대로 진리를 강의 한다는 소리에 그대는 어찌 행동했는가
무조건 태사부와 사부의 강의테잎으로만 강의한다는 구관조가 되지 아니 했던가.
붓대를 움직이는 자들이 조선을 망친 것은 학식이 없었던 것이 아니니라
대세를 본다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따뜻한 안방을 벗어나길 거부했기에 조선이 망한 것이니라

그대가 주장하는 대세란 진리의 대세가 아니라 그대가 벗어나기 두려운 그대의 양심을
묶어두는 대세를 말함이랴. 그대의 학자적 양심을 속이지 말지어다.

진정한 진리적 대세란 무엇인가!
대세에는 옳고 그름이 명백하고 그른 것에는 붓이 칼처럼 춤을 춰야하고 입이 비수가 되어서
만인을 올바른 길로 제도하는 것이 천도요 진리니라.

영혼이 없는 구관조 강의, 자아주체가 실종된 구관조 글
이 그릇되고 망령되고 실종된 양심을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 것인가.
그대는 이교수가 왜 고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동기를 가졌다고 생각하는가.
미움이 근원이니라.
그 미움을 누가 주었던가. 사부란 자와 천년묵은 여우와 늑대리라.
구관조 그대와 쌍으로 미움을 받았던 이교수가 선택한 것이 충성이였느니라.

그대 나를 속일 수 있겠는가.
그대는 서당에 적을 두었기에 밥 숟가락 뜰 희망이나 있었지만
이교수는 훈장 노릇을 그만 두었기에 매달릴 곳이 없었으니라
그대가 이교수와 같이 훈장 노릇을 그만 두었다면 그대가 이교수가 되었고
이교수가 그대의 운명으로 뒤바뀔 수 있었을지도 모르니라.
이것이 뒤바뀐 천도니라.

구관조 그대 더이상 온 몸에 묻은 비겁의 흙을  털어냄이 어떠한가
그대의 단짝은 이미 육신이 흙이 되었고 그 옆에 친모가 누워 있느니라.
그가 그대였고, 그대를 대신해 죽었을지도 모를 그 운명을 그대는 생각해 본 적
조차 과연 없었겠는가!

비겁하게 대세론을 망언하면서 종교진리를 정치집단화시키는 망동을 자제하라
그대의 지나온 길을 망자인 이교수의 발자취와 더불어 되새겨 보아라.
그대의 삶이 온통 그대의 삶이 되겠는가. 먼저 간 가슴아픈 한 사람이 곧 그대가
앞으로 처세할 자리니라.

구관조 그대의 용기없음을 한탄하고 개인의 일신과 편안함을 대세로 탈바꿈하지 말라
그대가 아무리 구관조 성대를 가지고 충성서약을 한들 그대에게 살을 박은 여우와 늑대는
그대를 결코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니라.

그대의 용도는 흔적을 지우는 지우개 일 뿐이요 그 소모품의 상품일 뿐 이니라.
그대의 인격과 진리 사상을 스스로 지우는 망동을 조심 할지어다.

오죽하면 망자 이교수가 죽음의 길을 선택해서 명을 재촉했겠는가. 
그대 구관조가 잘 알지 않는가!
비겁한 구관조 성대로 이제 그만 충성서약 멈추고 일신이나 돌보면서 안방이나 덥힘이 어떠한가

그대가 주장하는 사부충성은 늑대와 여우의 충성임을 알지어다.
당장 용기없는 구관조의 말장난을 멈춰라.
그대의 대세는 따뜻한 안방이였을 뿐, 그 비겁한 양심 버리고 혁명을 방해말라.

구관조 그대는 천도를 거스르는 행위를 멈추어라.
상제의 명인 혁명을 방해하고  사부를 둘러 싼 여우와 늑대 꼬리에 충성하는
행위를 당장 멈추라
이,  어리석게 지혜로운 자여!

그대가 진정으로 사부를 아끼고 보필한다면 사부께 진정한 충언을 올리게나
차라리 고인된 이교수와 그대가 욕을 얻어 먹었을 때가 더욱 충직한
신도가 아니였던가.

그대 그 때가 그대의 양심을 보건데 더욱 그리운 충직한 신도의 소임을 맡았던
옛 그리운 시절 그리운 벗 아니였던가.
진정으로 그대 사부를 보필하려면 충언을 아끼지 말게나

과거의 그대는 늑대와 여우에게 비수와 화살을 맞았어도 말 벗인 이교수가 있었기에
그 어려운 한파를 견디어 냈느니라.
내면의 양심에 고개 숙이지 않는 진정한 학문은 책 속에 있지 아니하고 그대의 한쪽
에 숨어버린 양심에 있느니라. 그 양심을 회복 하시게나

과거의 사부는 진리적으로 순수했느니라. 과거의 사부는 신도를 위했느니라.
그 사부도 인간이기에 실수했고 인간이기에 욕심을 부릴 수도 있었느니라.
그 한파로 그대는 사부를 둘러싼 간부, 간녀에게 몰매를 맞고 미움을 받지 아니했던가

그 미움이 그대만의 미움이 아니라 오직 사부를 위한 충성을 가장한 만인의 미움
아니였던가.
이 비극의 진리판을 혁명하는 것은 그대 같은 맹종주의자 그대같은 구관조가 아니니라.
그대는 사부의 과거를 지우는 지우개 역할을 그만 멈추라.

흔적은 사부 스스로가 지워야하고 그가 칠판에 그린 모든 그림을 그 스스로 털어야 하느니라.
그대 상제님께 도전하지말라. 혁명은 상제님의 근엄한 천지의 명이니라.

존경하옵는 태사부님 말씀

"제군들 여기가 정치하는 곳이 아녀~ 양심을 속이지들 말어~"
"오직 상제님 진리를 위해 나도 상제님 전에는 일개 개인 신도여~이것도 조직이니께
어느 조직이든 끌고가는 지도자는 있어야 하니께, 그저 내가 지도자다  앉아 있을 뿐이지
제군들 눈에는 내가 지도자로 보이기는 한가!" 그 욕심들 부리지 말어~
" 증산도는  망했어~ 여기는 사람같은 놈이 없어. 여기 간부들을 볼 것 같으면....
다 없애 버리고 밑 뿌리부터 새로 시작해야 되 "


그대와 한 밥을 먹었던 과거 증사연 맴버가 .....
     
매난국죽 15-05-07 21:30
 
그대 나를 속일 수 있겠는가.
그대는 서당에 적을 두었기에 밥 숟가락 뜰 희망이나 있었지만
이교수는 훈장 노릇을 그만 두었기에 매달릴 곳이 없었으니라
그대가 이교수와 같이 훈장 노릇을 그만 두었다면 그대가 이교수가 되었고
이교수가 그대의 운명으로 뒤바뀔 수 있었을지도 모르니라.
이것이 뒤바뀐 천도니라.
선유도 15-05-07 10:47
 
윤교수란 분이 저런 강의를 했나 보군요.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해석도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겠습니다.
스칼라 15-05-07 13:43
 
그대 더이상 온 몸에 묻은 비겁의 흙을  털어냄이 어떠한가
잘 보고가여~
지고이바이젠 15-05-07 17:37
 
상제님이 주인인가? 사부가 주인인가?
윤교주는 신앙의 대상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두루뭉술 상제님과 사부는 동격이니까
주인둘을 믿어라고 하는것입니다
출처가 여기였군요.
칠현금 15-05-07 19:01
 
최풍헌은 유훈장의 면하인(面下人)이었는데,
최풍헌이 싸부이고 죽었다가 부활한다는 것을 20년전부터 자기 혼자 알고 있었다는
윤교수의 주장은
자기가 마치 유훈장 정도 되는 것로 착각하고 계신데...

최풍헌을 알아봐주는 유일한 인물이 유훈장이고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20년전부터 자기 홀로 알고 있던 사실이니
윤교수 당신이 유훈장이라는 건데

싸부가 최풍헌이고 최풍헌이 유훈장 면하인이니
윤교수 당신의 속마음이 배설되는 발언을 하셨군요.
칠현금 15-05-07 19:15
 
차라리 윤교수 당신이 최풍헌이라고 하는 편이 문맥이 잘 맞아 돌아가지 않나.
그런데 생사의 문턱을 넘어본 적이 있어야 뭔 말인지 알건데 그런 절박한 체험이 없으니 알턱이 없지.
빈병 15-05-07 19:18
 
사부는 상제님이 아닙니다. 윤교수는 사부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사부신앙의 풍헌교주 맞지요.
태모님께서도 너자신을 먼저 믿어 주체정신을 확립하고 그다음에 상제님을 믿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멜론 15-05-07 20:22
 
그대에게 저주의 화살을 쏜 사람은 선화골의 천년묵은 여우와 늑대였음을 알지 아니한가.
그 여우와 늑대를 이교수도 치를 떨면서 말했고 그대도 똑 같은 의식을 갖지 아니했던가.
겨울 15-05-07 20:25
 
아직도 이현령비현령 도수풀이하고 있는건가요
사오리 15-05-07 22:09
 
바쁜 와중에도 여유를 가지려면 모름지기 먼저 여유 있을 때 의지할 근
거를 찾아 두어야 하고, 소란스런 와중에도 고요함을 유지하려면 모름
지기 먼저 고요할 때 중심을 세우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삶의
잣대가 환경에 따라 바뀌고 사정에 따라 흔들리게 된다.,
꿈이였어 15-05-07 23:57
 
사부는 상제님이 아닙니다. 윤교수는 사부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사부신앙의 풍헌교주 맞지요.
혁명밀알 15-05-08 01:23
 
구도자의 길에서도 물위에 뻗은 나뭇가지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리라고 합니다.
뒤지던 말던 결국 풍헌고사에서 다른 사람들은 전부 뒈진다는 암시로
상생의 정신은 어디로 가고 상극의 정신으로만 무장된 윤교수의 심법을 볼수 있습니다.
혁명밀알 15-05-08 01:24
 
교주는 정말 똑바로알아야 하는 것이 태사부와 사부를
믿는다면서 태사부님은 믿지 않고 사부만 믿는 돌출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산백초 15-05-08 09:49
 
윤교수의 강의는 기독교의 향기가 많이 풍겼었습니다.
된장찌개 15-05-08 21:39
 
이제 사부신앙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우리는 성사재인의 명을 내리신 상제님을
신앙해야 하는 것입니다. 윤교주는 지금 정말 잘못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바람아구름아 15-05-09 11:23
 
태사부님의 말씀에 의하면 태사부와 사부도 상제님의 신도입니다.
그런데 윤교주는 사부신앙을 하고 있고, 사부의 죽음과 부활을 꿈꾸고 있는
허령들린 자입니다. 이런 미친자를 신앙의 선배라고 우리는 착각하고 그의
노예신앙과 머슴신앙에 길들여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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