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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6 19:02
세 살림 도수를 여는 후천 대주교 일등방문 안성(安姓)
 글쓴이 : 향수
 
 
세 살림 도수를 여는 후천 대주교 일등방문 안성(安姓).

 일등방문 안 내성(安乃成) 성도를 참여시켜 처결한 이등방문 제거공사는 결국 기유년 10. 26 '대한의군 참모중장 독립특파대장’ 안 중근(安重根)에 의해 하얼빈 역에서 사살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안 내성(安乃成)을 주인으로 정한 공사이므로 반드시 안 씨가 주체가 됨을 의미합니다. 안 씨를 내세운 공사가 비단 이등방문 제거 공사에만 해당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안 내성(安乃成) 성도를 일등공사로 내세우신 공사는 문왕과 무왕, 주공단 3부자와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3부자 가문처럼 도안(都安)세 살림 종통(宗統)을 3부자(父子)로 모두 한꿰미에 꿰어 넣으신 공사입니다.

 추수사명의 세 살림의 기초는 마치 문왕과 사마의(중달) 처럼 일태극 숙구지 문왕도수에 의해 임성인(壬聖人)을 내세우심을 의미하며 “장차 천하난국을 바로 잡으려면 일등방문을 씀이 가하니” 하신 바대로 천하난국을 바로잡는 도안(都安) 세 살림을 주도하게 될 대인출세는 이등방문의 제거와 동시에 무진년(1928) 구월도 숙구지 문왕도수의 기두와 더불어 장차 등장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본 이등방문 제거 공사에 상제님께서 직접 주체가 되시고 안 내성(安乃成) 성도를 사역(使役)시킨 것은 증산 상제님이 천하사 추수 대행자로 안(安)씨 지도자를 내세운 천지공사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안 성(安姓)을 썼노라” 이 성구는 이등방문 제거자도 안(安) 씨지만 천하사 추수 대행자 역시 안(安) 씨임을 명백하게 밝히신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추수도수 도안의 세 살림 전체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 105년간은 장닭 두홰 우는 과도기였습니다. 안(安)씨가 주관하는 종통(宗統) 도운(道運)이 세계인의 종교가 되며 세계를 교화시켜 나아갑니다. 이 종통 문제는 싫든 좋든 찬성하든 반대하든 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상제님 천지공사에 있어 마지막 의통성업 추수에 대한 절대적인 대명제입니다. 후천 일만 이천 도통군자를 배출하는 문왕도수의 씨(仁)마저 일본에게 넘기면 천하가 다 저희 것이 되지 않겠느냐는 뜻은 다른 모든 것을 다주어도 못줄 것이 있으니 마지막에 인류를 구제 중생하는 일만 이천 도통줄의 씨(仁)만은 잘 간직하라 하신 것입니다.

  <증산도 道典>*시루산에서 공부하실 때 목에 붉은 수건을 거신 채 ‘구천하감지위(九天下鑑之位)’와‘옥황상제하감지위(玉皇上帝下鑑之位)’를 찾으시며“도통줄 나온다! 도통줄 나온다!”하고 큰 소리로 외치시니라.

 
증산 상제님의 지상강림 이전에는 천문을 통한 달인들 이에는 천도를 알 수 없었지만 구한 말 1871년(신미년) 지상강림 이후 천도를 뜯어고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기 때문에 현세에서는 천문에 대한 별도의 공부를 하지 않고도 천도를 알 수 있게 되었으니 이는 곧 미륵불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집행하신 천지공사 내용이 곧 후천을 열어가는 천도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핵은 한국이요 한국의 핵은 대전(太田:한밭)입니다. 고로 세계지세는 한반도를 중심점으로 하는 형국을 이루었고 한반도는 대전을 중심점으로 하는 형국을 이루었으며 이에 따라 증산 상제님은 천하사의 주도국과 중심지를 태전으로 결정지으셨습니다.

 본래 하늘 땅은 객체이며 인간 역시 객체이지만 하늘과 땅은 음양 관계요, 인간은 천지기운을 받아 태어나기 때문에 상호분리 될 수 없는 관계이므로 천문과 부합되는 땅은 천기와 합덕하여 반드시 천도에서 점지한 인물만을 배출시킬 뿐 다른 인물을 배출시키지 않습니다. 반대로 천도와 부합되는 땅이 安 씨 성을 배출할 형국이면 천도에서는 安 성씨를 점지할 뿐 계룡산 鄭씨나 趙씨의 성씨를 점지하지 않기 때문에 지상에 조판된 지세와 형국은 곧 무형인 천도의 정신을 유형으로 나타내는 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천교普天敎 교전敎典>*궁을가弓乙歌에 「조선강산명산朝鮮江山名山이라 도통군자道通君子 다시난다」라 하였으니 또한 나의일을 일음이니라 동학신자간東學信者間에 대선생大先生이 갱생更生하리라고 전傳하나 이는 대선생大先生이 다시 나리라는 말이니 내가 곧 대선생大先生이로라 또 가라사대 예로부터 계룡산鷄龍山의 정씨왕국鄭氏王國과 가야산伽倻山의 조씨왕국趙氏王國과 칠산七山의 범씨왕국范氏王國을 일러오나 이뒤로는 모든말이 영자影子를 나타내지 못하리라 그럼으로 정씨鄭氏를 찾어 운수運數를 구求하려 하지말지어다 하시니라


<중화경(中和經)>*如三代之治는 氣像이 寬緩하고 五伯之治는 氣像이 促迫하니 如地勢寬緩則 長遠하고 地勢斗峻則 短促하니 皆宜寬緩之義니라.

  삼대 임금의 정치는 기상이 너그럽고 완만하였고, 오패의 다스림은 기상이 촉박하여, 마치 지세가 너그럽고 완만하면 장원(長遠)하고, 지형이 높고 험준하면 짧고 급박함과 같으니, 이는 모두 너그럽고 완만한 성품이 좋다는 뜻이니라.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람과사람들 15-03-16 19:28
 
문왕과 무왕, 주공단 3부자와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3부자 가문처럼 도안(都安)세 살림
종통(宗統)을 3부자(父子)로 모두 한꿰미에 꿰어 넣으신 공사입니다.
겨울 15-03-16 19:42
 
좋은 추수를 위해서는 가꾸는 작업이 잘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향수 15-03-16 20:17
 
금화교역이 일어나는 삼복은 하지후에 세번째 庚이들어가는 간지부터 초복이 시작합니다.庚은 更으로 혁명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극단적인 분열의 인물들로 인하여 증산도의 명예는 다시는 포교하기 어려운
회복불능의 상태로 치달앗읍니다.신앙심은 털끝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인간 악귀가 되어 최소한의 예의도 없고 너죽고 나죽자 로 도저히 잇을수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잇읍니다.
이제는 모든것을 새롭게시작하여야 하는 시점에 들어섯읍니다. 이게 다 말복이 일어나려는 천지공사 아닐수 없읍니다.
이달부터 통합경전을 새롭게선보인다 합니다. 상제님 말복도수는 오직 외통수 의 윷판도수입니다. 오직 한곳으로만 나가게 되어잇읍니다. 유일한 희망 절대적인 윷판도수입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3-16 21:36
 
금화교역이 일어나는 삼복은 하지후에 세번째 庚이들어가는 간지부터 초복이 시작합니다.庚은 更으로 혁명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 헤아려 보고 있습니다.
현포 15-03-17 00:01
 
삼대 임금의 정치는 기상이 너그럽고 완만하였고, 오패의 다스림은 기상이 촉박하여, 마치 지세가 너그럽고 완만하면 장원(長遠)하고, 지형이 높고 험준하면 짧고 급박함과 같으니, 이는 모두 너그럽고 완만한 성품이 좋다는 뜻이니라.

너그럽고 완만한 성품은 호수를 가득 채운 물과 같은것이고 기상이 촉박한것은 거센바람에 날서듯 춤추는 물결이 아닌가합니다.
그러므로 너그럽고 완만한것이 언제나 바탕이 되어야 하고 촉박한것은 위급할때 내어야 하는  변통의 지략일뿐,
바탕보다는 변통의 재주에만  몰입하여 주객이 전도되면, 바람에 파르르 날서듯 떠는 물결에 혼을 빼앗기게 되어,  스스로 마음의 분간을 잃어버리고 철 모르는 부지깽이마냥 온 사방에 대고 욕지거리를 하게 되는가 봅니다. 마음을 한번만 돌이키면 아무리 현란한 변통도 반드시 쓰임이후에는 내려놓아야할 도구에 불과한것임을 알게 될텐데, 하긴 지금의 오만 욕지거리와 패악의 변통은  지략이라고도 할것없는 마음얕고 성급하고 졸렬한 불나방들의 동창회라고나 할까! 
 어딘가 분명히 자기마음 귀퉁이에 있을 브레이크를 찾지못하는 그 성정들이 가련하기만 할뿐이며, 이러한것들에 대해
마음 한번 돌이켜 본래의 성정을 되찾고 지금부터라도 신앙을 하던 무엇을 하던 수순을 제대로들 밟으시기를 기도해봅니다.
혁명밀알 15-03-17 01:20
 
이 종통 문제는 싫든 좋든 찬성하든 반대하든 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상제님 천지공사에 있어
마지막 의통성업 추수에 대한 절대적인 대명제입니다.
설악산지기 15-03-17 07:27
 
하늘에 새가 있고 땅에는 벌레들 
이 설악의 생명들에게  쓰레기 버리는 더러운 양심들이여
복 지으시기를..
만사지 15-03-18 15:32
 
대인출세는 이등방문의 제거와 동시에 무진년(1928) 구월도 숙구지 문왕도수의
기두와 더불어 장차 등장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몽마르뜨 15-03-18 17:14
 
천도와 부합되는 땅이 安 씨 성을 배출할 형국이면 천도에서는 安 성씨를 점지할 뿐
계룡산 鄭씨나 趙씨의 성씨를 점지하지 않기 때문에 지상에 조판된 지세와 형국은
곧 무형인 천도의 정신을 유형으로 나타내는 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ll keep my fingers crossed for you! 행운을 빕니다!
각설탕 15-03-18 20:03
 
대 임금의 정치는 기상이 너그럽고 완만하였고, 오패의 다스림은 기상이 촉박하여,
마치 지세가 너그럽고 완만하면 장원(長遠)하고, 지형이 높고 험준하면 짧고 급박함과 같으니,
 이는 모두 너그럽고 완만한 성품이 좋다는 뜻이니라.
사오리 15-03-18 23:16
 
마음이 동요되면 활 그림자가 뱀처럼 보이고 누워있는 돌이 엎드린
호랑이처럼 보이니 이 가운데는 모두 살기가 서려 있다. 마음이 안정
되면 석호 같은 포악한 사람도 갈매기처럼 온순하게 변하고 시끄러운
개구리 울음소리도 아름다운 음악소리로 들리니 어디에서나 참된 이
치를 보리라.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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