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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0 04:46
달콤한 덫 * 강상구의《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
 글쓴이 : 사오리
 

달콤한 덫야산에만 
덫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덫 사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선량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는 유혹의 덫이 도처에 깔려 있다. 
상식을 넘어서는 혜택이나 조건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이런 제안은 틀림없이 덫을 
놓은 것이라고 의심해볼 일이다. 아예 
그 근처에는 기웃거리지 마라. 


- 강상구의《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중에서 - 


* 우리가 가는
인생길에도 도처에 덫이 있습니다.
상식을 넘어 선 으슥한 곳에, 달콤한 미끼와
더불어 조용히 숨겨 있습니다. 

관련 이미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한 불법 다단계업체 지하 교육장

일확천금의 유혹에 흔들리거나 안이한 시선, 
안이한 발걸음이면 영락없이 걸려듭니다. 
상식만 지키면 달콤한 덫도 힘을 쓰지 못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

나이 마흔, 왜 이솝우화를 읽어야 하는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갖춰야 할 때『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직장인들의 멘토로 부상한 
저자 강상구가 이솝우화를 통해 이제 마흔인 혹은 마흔이 되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한다. 
이 책은 ‘진정한 힐링을 원한다면 이솝우화로 자신을 알아가고 깨달아가자.’라고 제안하면서, 
이솝우화를 현대 상황에 걸맞게 해석하여 욕심과 부러움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 
서로 공존하며 세상과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책 속으로

거짓말이란 언젠가 들키기 마련이다. 
가장 먼저 자신의 양심에 들킨다. 
양심은 첫 번째 거짓말에는 가책을 느끼지만, 거듭되는 거짓말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다. 
급기야는 자신에게 속아 자신의 말이 거짓인지 참인지 모르게 되기도 한다. 

영국의 소설가 조너선 스위프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의 소설가 조너선 스위프트는 “한 가지 거짓말을 하는 자는 자신이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게 될지 모른다. 하나의 거짓말이 통하기 위해서는 다른 거짓말을 20개나 발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거짓이 거짓을 낳는다는 것이다. 

영국의 소설가 조너선 스위프트 거짓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최근에 거짓말을 한 적이 있는가?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또 다른 거짓말을 생산하기 전에 속 시원히 고백하라. 자신의 마음 밖에서 서성이던 
양심이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잘못을 깨달았는가? 그렇다면 지체하지 말고 사과하라. 
그것을 정당화하느라 또 다른 잘못을 범하지 마라. 맹세할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잠시 멈춰서 맹세의 내용을 살펴보라. 
한번 한 맹세는 되돌리기 어렵다는 것을 명심하고 거짓 맹세에 발목 잡히지 마라. 
거짓 맹세는 불신이 되어 자신을 따돌릴 것이다. _ p.25~26 

우리의 마음에는 필요 이상의 욕심이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욕심은 고기를 물고 가던 개가 
강물에 비친 자기를 보고 뛰어내렸듯이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내 것으로 만들려 한다. 

욕심이 가득한 마음은 아무리 채워도 포만감이 들지 않는다. 
관련 이미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 세상을 하직하기까지 주머니를 채우려 안간힘을 쓸 뿐이다. 
욕심이 가득하면 자족의 마음이 자리할 곳이 없다. 오직 부족한 마음뿐이다. 

산처럼 쌓아두고도 어딘가 부족함을 느낀다. 
“아흔아홉 개를 가진 사람이 한 개 가진 사람의 것을 빼앗는다.”라는 말은 
그래서 생겨난 것일 수도 있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능력 이상의 것을 얻으려는 탐욕을 용기라고 부르며 불가능에 도전하는 
무모함을 배짱이라고 우긴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에 최선을 다한다. 현재의 능력으로 내 앞에 놓인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잠시 멈추어서 능력 쌓기에 주력한다. 
그럼에도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깨끗이 포기하고 다른 것에 도전한다. _ p.31~32 

8세기 중엽 당나라 현종 때 바둑의 명수 왕적신은 바둑의 10가지 비결을 발표했다.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 중 하나가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다. 일단 내 집을 먼저 확보한 후에 상대방을 공격하라는 것이다. 
상대방의 집이 커 보인다고 무작정 공격하다 보면 오히려 상대에게 허점을 보여 역공을 당할 수 있기에 
스스로를 보강하면서 국면의 추이를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하수는 상대방의 돌만 잡으려고 이리저리 나서는 과욕을 부리다 자신의 돌이 사망하는지도 모른다. 
이 우화에서 사자는 잠자는 토끼를 버려두고 눈앞에 나타난 사슴을 쫓다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당신의 것을 보고 있는가? 
아니면 당신과는 상관없는 남의 것을 보고 있는가? 
지금 당신은 당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고 있는가? 
만일 사자가 우선 눈앞에서 잠자고 있는 토끼를 잡아둔 상태에서 사슴을 향해 전력 질주했다면 
사슴도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_ p.38

돈 되는 것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 평생 동안 다 쓰지 못할 만큼의 돈이 있어도 
부족하다며 돈 모으는 데 혈안이 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세상에는 불법이 횡행하고 풍요 속에 굶어 죽는 사람이 생긴다. 

창고가 넘쳐흘러도 계속 쌓아두고 싶은 것이 인간이 가진 탐욕의 마음이다. 
어느 누가 돈을 싫다고 하겠는가? 어느 누가 창고에 보물이 쌓여있는데 빗장을 걸어두지 않고 
문을 열어놓겠는가? 

자신은 결코 탐욕스러운 사람이 아니며 설령 창고가 흘러넘쳐도 절대로 빗장을 걸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는 돈이 들어 있는 지갑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 없이 살 수 없는 무능력자임에 틀림없다. 

어쩌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일수록 작은 창고라도 생기면 더욱더 문에 빗장을 꽁꽁 걸어 잠그고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탐욕의 창고 문은 열기가 어렵다. 
황금을 땅속에 묻어두지 말고 쓰라는 것은 허투루 쓰라는 뜻이 아니다. _ p.51~52 

이 우화에서 토끼들은 힘센 동물들만 쳐다보았다. 그렇기에 자신들보다 약한 동물은 이 세상에 
보이지 않았다. 자신들이 가장 약한 동물이고 자신들이 제압할 수 있는 동물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토끼들만 이런 눈을 가졌을까?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어떤 눈을 가졌을까? 

서평

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한 나이, 마흔!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은 읽어보았을 책 『이솝우화』가 마흔을 위한 자기계발서 
『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로 재탄생했다.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멘토로 부상한 저자가 이솝우화를 통해 
이제 마흔인 혹은 마흔이 되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충전해주고자 한다. 

책을 읽으며 독자는 이솝우화의 상황에 자신을 비춰보게 될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은 ‘진정한 힐링을 
원한다면 이솝우화로 자신을 알아가고 깨달아가자.’라고 제안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솝우화를 현대 상황에 걸맞게 해석해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욕심과 부러움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 서로 공존하며 세상과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제시했다. 

세상살이는 나의 의지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사람들은 인생에서 순풍만을 기대하지만 때로는 폭풍과 거센 파도로 돛이 부러지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에 처한다. 이때는 외부의 상황을 탓하기보다 내 속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솝우화에는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욕심과 부러움, 자만심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담겨 있고 서로 공존하며 세상과 사람을 
만나는 법에 대한 교훈도 담겨 있다. 

마흔에 다시 접하는 이솝우화는 새로운 기회와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솝우화가 만들어진 지 
2,600년이 지났지만 우리네 삶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사용하는 도구는 발전했지만 삶은 여전히 
고달프고 사람들은 각자의 문제에 매여 있다. 그렇기에 마흔이 되어서 다시 읽는 이솝우화는 어릴 적 읽던 
이솝우화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책장을 넘기면서 독자들은 잊고 있었던 지혜를 재충전할 것이다. 

이솝우화 속에 숨겨진 세상살이의 진리! 

이솝은 기원전 3세기경 그리스의 노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노예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재치와 화술로 자유민의 자격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그의 탁월함은 평범하고 흔한 소재를 이용해 위대한 진실을 가르쳤다는 것에 있다. 
동물의 행동과 성격을 빌려 지은 짧은 이야기 속에는 인생의 슬픔과 기쁨이 녹아 있다. 

그는 이야기를 통해 욕심과 자만심에 찬 인간의 행동을 교묘하게 풍자했고, 지혜와 용기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2,600여 년 전에 쓰인 『이솝우화』에 담긴 지혜와 가르침은 지금 세상에도 여전히 적용할 수 있다. 
여전히 사람들은 갈등과 고뇌를 겪으며 예상치 못한 시련에 직면한다. 어떻게 하면 타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더불어 살 것인지, 어떻게 하면 세상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기도 한다. 
삶을 관통하는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는 
자신을 들여다볼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관계-사회생활 속에서 꼭 알아야 할 가르침을 담아내어, 
어느덧 잊고 살았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다. 
1장에서는 지나친 욕심을 버릴 것을 2장에서는 남을 부러워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3장에서는 자만심에 빠지지 말아야 하며 4장에서는 사람들에게 원망을 사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 
5장에서는 타인과 더불어 공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6장에서는 지나친 호의를 경계하며 사람을 
가려 만나라는 충고도 잊지 않는다. 
7장에서는 달콤한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라는 따끔한 조언을, 8장에서는 삶의 고비에서 
닥칠 수 있는 위험을 이겨낼 수 있는 항체를 만들라는 이야기를 건넨다. 
마지막 9장에서는 위기 상황일수록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말하고 있다. 
각각의 이솝우화마다 현대적인 해석과 실현 가능한 조언이 덧붙여져 2,600년 전 이솝의 통찰력이 
현대에도 유효함을 실감하게 한다.

저자 : 강상구


저자 강상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에서 변화관리, 인사, 교육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SP 변화관리 연구소장이다. 
기업체 및 각종 기관의 변화강의 및 칼럼기고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나를 위한 행복한 습관 만들기』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6가지 여행』 『나는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다』 『성공 키워드 365』
 『1년만 미쳐라』 『카멜레온의 항해일지』 『성공하는 삼성의 변화관리』 
『성공하는 3가지 습관과 변화관리』 『성공하는 나의 비전 만들기』 등이 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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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19-06-10 05:03
 
지혜는 어리숙한 확률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흔들리는 이성과
섣부른 판단력에 의해서 잘못된 길로 빠져 드는 사람은 탐욕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기꾼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고도 마
치 세상의 주인공이 된듯 아주 짧은 행복에 스스로 전율을 느낀
다. 그리곤 사기꾼들의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스스로의 탐욕을
합리화 한다. 그른 판단력이 만든 불행의 덫은 결국 스스로 만든
비극의 무덤이 된다. 어리석은 판단이 내린 방종의 결과다.
산백초 19-06-10 07:36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선량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는 유혹의 덫이 도처에 깔려 있다.
산백초 19-06-10 07:37
 
양심은 첫 번째 거짓말에는 가책을 느끼지만, 거듭되는 거짓말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다.
급기야는 자신에게 속아 자신의 말이 거짓인지 참인지 모르게 되기도 한다.
산백초 19-06-10 07:41
 
이 우화에서 토끼들은 힘센 동물들만 쳐다보았다. 그렇기에 자신들보다 약한 동물은 이 세상에
보이지 않았다. 자신들이 가장 약한 동물이고 자신들이 제압할 수 있는 동물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토끼들만 이런 눈을 가졌을까?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어떤 눈을 가졌을까?
늘배움 19-06-10 11:01
 
우리가 가는
인생길에도 도처에 덫이 있습니다.
상식을 넘어 선 으슥한 곳에, 달콤한 미끼와
더불어 조용히 숨겨 있습니다.
늘배움 19-06-10 11:03
 
우리의 마음에는 필요 이상의 욕심이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욕심은 고기를 물고 가던 개가
강물에 비친 자기를 보고 뛰어내렸듯이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내 것으로 만들려 한다.
늘배움 19-06-10 11:04
 
2,600여 년 전에 쓰인 『이솝우화』에 담긴 지혜와 가르침은 지금 세상에도 여전히 적용할 수 있다.
여전히 사람들은 갈등과 고뇌를 겪으며 예상치 못한 시련에 직면한다.
현포 19-06-10 14:50
 
잘못을 깨달았는가? 그렇다면 지체하지 말고 사과하라.
현포 19-06-10 14:52
 
자신은 결코 탐욕스러운 사람이 아니며 설령 창고가 흘러넘쳐도 절대로 빗장을 걸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는 돈이 들어 있는 지갑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빨간벽돌 19-06-10 17:41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선량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는 유혹의 덫이 도처에 깔려 있다.  상식을 넘어서는 혜택이나 조건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이런 제안은 틀림없이 덫을  놓은 것이라고 의심해볼 일이다. 아예  그 근처에는 기웃거리지 마라.
빨간벽돌 19-06-10 17:42
 
일확천금의 유혹에 흔들리거나 안이한 시선,  안이한 발걸음이면 영락없이 걸려듭니다.
빨간벽돌 19-06-10 17:43
 
거짓말이란 언젠가 들키기 마련이다. 가장 먼저 자신의 양심에 들킨다. 양심은 첫 번째 거짓말에는 가책을 느끼지만, 거듭되는 거짓말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다. 급기야는 자신에게 속아 자신의 말이 거짓인지 참인지 모르게 되기도 한다.
빨간벽돌 19-06-10 17:44
 
한번 한 맹세는 되돌리기 어렵다는 것을 명심하고 거짓 맹세에 발목 잡히지 마라. 거짓 맹세는 불신이 되어 자신을 따돌릴 것이다.
빨간벽돌 19-06-10 17:45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 세상을 하직하기까지 주머니를 채우려 안간힘을 쓸 뿐이다. 욕심이 가득하면 자족의 마음이 자리할 곳이 없다. 오직 부족한 마음뿐이다.
빨간벽돌 19-06-10 17:46
 
돈 되는 것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 평생 동안 다 쓰지 못할 만큼의 돈이 있어도 부족하다며 돈 모으는 데 혈안이 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세상에는 불법이 횡행하고 풍요 속에 굶어 죽는 사람이 생긴다.
겨울 19-06-10 19:11
 
상식을 넘어서는 혜택이나 조건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이런 제안은 틀림없이 덫을
놓은 것이라고 의심해볼 일이다. 아예
그 근처에는 기웃거리지 마라.
겨울 19-06-10 19:12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에 최선을 다한다. 현재의 능력으로 내 앞에 놓인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잠시 멈추어서 능력 쌓기에 주력한다.
겨울 19-06-10 19:13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은 읽어보았을 책 『이솝우화』가 마흔을 위한 자기계발서
『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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