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청춘
아흔살 먹은 할머니가 우체국에 가서 줄을 섰
다. 그때 한 청년이,
"여러분 할머님 먼저 일을 보도록 해드립시다."
그러자 모두들 그 할머니를 보려고 뒤를 돌아보
았다. 그런데 그 할머니도 함께 뒤를 돌아보고 있
었다.
앗 나의 실수
나이가 여든인 조영감은 성형수술에 염색까지
하고, 헬스클럽에 다니며 운동한 덕으로 나이가 자
기의 반밖에 되지 않는 과부와 친하게 되었다.
그 과부와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레스토랑에 도
착해 차에서 막 내리려는 순간 조영감은 벼락에 맞
아 죽고 말았다.
천당에 간 그는 하느님에게로 달려가 따졌다.
조영감 : 어째서 저를 데려오셨습니까?
하느님 : 아이구! 이거 조영감 아닌가? 난 딴 사
람인 줄 알았구먼.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