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떠내려가는 사부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부를 사랑하고, 사부를 존경하고, 사부를 사모하고 흠모했던 도생들은
사부의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정신만 있으면 됩니다.
사부를 욕하고 저주하고 악마같이 보여서 욕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멀리서보면 해답이 나옵니다. 흥분도 하지말고 실망도 하지 말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심정으로 사부 구하기를 해봅시다.
집안 청소는 매일매일 합니다. 하루라도 청소를 하지많으면 헝클어지고
지저분해지며,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쓸고 닦고 분주히 청소를 합니다.
사람도 살다보면 병이 생기고 다시 병원에가서 약을 먹고 새로운 인간이
되어서 살아갑니다. 자동차도 고장이나면 다시 고치고 수리해서 타고 다닙니다.
모든 만물의 이치가 다 그런것입니다. 청소하는 마음으로 지금의 상황을 해부해봅시다.
상제님의 각본에는 종말론의 난법으로 시작해서 진법으로 가는 것인데,
난법은 상극지리의 분열의 법입니다. 백년의 어둠의 난법이 지나면 성사재인의
진법이 나오는 상생지리의 수렴의 법이 곧 도래하는 것입니다.
사부의 정신은 상제님의 난법공사로 철저히 상극지리의 난법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사부가 맡은 역할이 그렇습니다.
자! 그럼 난법임을 알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첫 번째가 덕점제도입니다.
둘째, 사수 제도입니다.
셋째, 도수주의입니다.
넷째, 상제님 말씀 조작과 잘못된 해석입니다.
다섯째, 종말주의입니다.
여섯째, 의통,마패주의입니다.
일곱째, 1인독재의 재정관리입니다.
덕점제도는 상극의 제도입니다. 모든 것을 덕점으로 점수를 매기고
그것은 돈으로 환산이 됩니다. 포교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은 돈으로 덕점을 삽니다.
짬의 이x순 같은 사람이 그중에 속하는데,
후천의 왕후 장상이 되기 위해 돈으로 권력을 사는 행위입니다.
모든 것이 돈으로 점수를 매기게 되니 봉사정신은 사라지게 됩니다.
상생의 정신이 봉사라면 돈으로 계산하는 것은 상극의 정신이 됩니다.
오로지 개인주의가 극성을 하게 되고 단체주의는 상실하게 됩니다.
도장에 사람이 오면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사수라고 우깁니다. 사수제도와 덕점제도는 조직을 분열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이 대마도님이 말하는 천자 양성소 단체의 제도입니다.
육임을 못짜면 후천에 가지 못한다. 의통을 주지 않고 후천에 쌍놈으로
산다고 협박을 합니다.
그래서 도장에 누가 와도 수렴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덕점과 관계가 없으니까
신경을 끊어버립니다. 결국 도장에는 비인정 불가근의 냉랭한 기운만 감도는 것입니다.
도장 발전이 왜 안되느냐고 닦달을 해봐도 상극의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는한
결코 발전은 없을 것입니다.
도장발전을 위해서 욕심의 문화를 만들었지만 욕심만으로 단체가 성장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연원,연비제도의 사수제도는 조직을 분열시키고
싸우게 만들고 결국 새로운 종교를 만들게 되는 난법 시스템입니다.
증산도에서 난법 단체를 만드는 일을 자행하면서 난법퇴치를 하기 위해서
폭력을 하게 되고 결국 폭력 양아치 단체로 변질 되는 것입니다.
깡패 조직에서 떨어져 나간 똘마니가 또다른 깡패조직을 만들게 되고,
결국 자기들끼리 또 피터지게 싸우는 형태입니다.
이런 난법이 증산도에서 구사하는 사수제도와 덕점제도입니다.
대마도 14-09-12 02:25
“둘째, 연비.사수제도의 해악입니다. 연비, 사수 ,덕점, 품계제도는
천자를 양성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런제도는 서로를 시기 질투하게 만들고
자기만의 세력을 만들려는 욕심을 갖게 해서 분파를 만드는 더러운 제도입니다.
다단계와 같은 것으로, 몇 명을 자기밑에 두면 점수가 몇점이 되고,
일정한 점수가 되면 품계로 등급을 정하고, 등급에 따라서 결국
후천 도통군자의 상중하로 구별되어, 계급으로 나뉘어져서 후천의 주인과
노예의 의식을 심어주는 아주 더럽고 졸렬한 심법의 제도입니다.
그러다보면 서로간에 반목하게 되고 결국엔 시기 질투로 분열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상생의 가르침과는 너무나도 반대 급부적으로 흐르는 상극의 시스템입니다.“
이 제도는 반드시 철폐되어야 합니다. 결코 상생의 단체가 될수 없는 것입니다.
상극의 대표적인 단체가 대순입니다.
대순은 도둑질의 상생시스템으로 이루어져서 학생은 대략1000만원,
일반인은 3천에서 5천정도로 순식간에 사기질을 합니다.
사기질의 상생시스템이니 오죽이나 발전 하겠습니까.
그들의 도둑질을 세상이 다 알지만 그들을 벌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도둑질한 돈을 높으신 분들에게 상납하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이나 고위급 공무원들은 전부 여기서 생산되는 돈을 안받은
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더 열심히 도둑질하느냐의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대순이 난법이라고 우리들은 옛날에 떠들었습니다. 그러면 증산도는 난법이 아닌가?
현재 증산도도 제도의 허점으로 깡패집단의 난법 단체로 변모되어 있습니다.
안판에서 계신분들은 이런 불편한 진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욕심문화를 부추기는 덕점제도가 바로 난법인 것입니다. 포교를 많이 한 사람이나,
돈이 많은 몇사람을 빼고는 더 이상 발전할수 없는 제도가 바로 이런것입니다.
십년,이십년, 삼십년 신앙을 하면서 왜이렇게 발전이 없는지 곰곰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사수제도는 교주를 생산하는 시스템입니다. 무리가 커지고 세력이 강해지는
사람은 종교단체를 형성해서 나가 버립니다. 그동안 증산도에서 만들어진
종교단체가 참으로 많습니다.
대충 기억만으로도 태을도, 증산십천실천회, 풍류도, 지금의 짬단소나
계속 분열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상제님 공사의 해원정신으로 끊임없이 분열하고 교파가 생겨져서 나가는 것입니다.
상제님을 붙들고 신앙질하는 자중에 올바르게 신앙하는 자가 별로 없습니다.
내가 진법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제도가 상극시스템인가 아니면
상생시스템인가를 잘 파악해 보면 진법인지 난법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혁명은 이것을 바로 잡는데 두 번째 목적이 있습니다.
난법은 상극지리의 법이고, 공덕을 점수로 환산하는 것은
욕심을 부추기는 상극지리의 법으로 즉 난법이 됩니다.
얼핏보면 점수로 환산하는 것이 맞게 보이지만 내면의 세계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거꾸로 사부의 공덕 점수를 환산해 볼까요?
사부의 공덕을 100으로 잡는다면 사부의 실덕은 얼마이겠습니까?
덕점제도의 주인인데 어떻게 실덕을 점수로 주나요? 하시겠지만 이런제도를
따져본다면 그렇게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부의 실덕점수로 따지면 아마 500 정도 되지 않을까요? 즉 벌점이 되겠지요
벌점이 많아서 출교도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