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탄카멘 !
1. b.c. 14세기 이집트 파라오(왕) : 3400년 전의 이집트 왕이었다.
2. 아버지는 아크나톤(아멘호테프 4세) : 아크나톤은 세계 역사상 최초의 유일신-태양신인 아텐(아톤) 만들었다.
3. 9세에 왕에 오르고,19세에 사망
4. 사망원인 : 악성 말라리아 + 왼무릅 골절 등의 합병증 ! / 최근 고고학 + 유전학 + MRI 등의 기술로 밝혀냄 !
5. 신체 결함 : 왼발에 기형이 있어서, 절둑 거렸다. ==> 지팡이로 지탱하며 걸어다녔는데, 그의 무덤에서 지팡이가 130개나 나왔다.
6. 종교 : 아버지 아크나톤은 기존 이집트 다신교를 부정하고, 유일신-태양신인 아텐(아톤)을 세계 역사상 처음 만들어내고, 이집트 종교를 바꿀려고 했다. 즉, 기존 기득권과 마찰이 있었는데, 17년의 그의 재위 후, 그가 사망하자, 아들인 투탄카멘은 아버지 종교를 버리고, 과거 다신교의 태양신인 아몬(아멘) 신으로 종교를 바꿔 버린다. ==> 투탄카멘의 원래 이름은 투탄카텐이었다. 즉 아버지가 창조한 유일신-태양신인 아텐을 섬기는 자란 뜻이다. 그러나 곧 다신교의 태양신인 아몬(아멘) 신을 믿는 사람이란 뜻의, 투탄카멘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 기독교의 아멘은 바로 여기서 나온 것이다. 이집트 태양신인 아몬(아멘) 신을 기독교가 훔쳐와서 믿고 있는 것이다. 즉, 기독교 = 태양신을 믿는 인류최대 사기질이다 !
7. 왜 투탄카멘 다리에 기형이 있었나 ?
아버지 아크나톤은 마판증후증 이란 병이 있었다. 농구선수 한기범씨가 앓고 있는 병으로, 팔다리가 길고 얼굴이 긴 외형적 특성이 있다. 근시여서 멀리 있는 것이 잘 안보이는 특징이 있다.
아크나톤의 부인은 그의 누이였는데, 고대 이집트에서 남매간 결혼이나, 부녀간 결혼, 사촌간 결혼은 흔한 현상이었다. 그들은 그것이 왕실의 순수혈통을 만든다고 보았으나, 이 근친의 문제는 유전병에 취약하다는 것이고, 마판증후증이 있었던 아버지 아크나톤에 의해서 아들 투탄카멘도 발에 기형이 있는 유전병이 생긴 것이다.
게다다, 투탄카멘의 아내이자 누나였던 부인도 역시 발에 기형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기형끼리 결혼을 하니, 그 자식들도 기형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 것이다.
8. 투탄카멘의 자식은 ?
후세가 없이 죽었다.
투칸카멘의 무덤에서 애기 미라 2구가 발견이 되었는데, 다 태어나기 전에 죽은 아기들이었다. 그 한 아이는 팔다리가 긴 마판증후증을 역시 가지고 있었다. 결국, 왕실 가계에 있던 유전병때문에, 근친 때문에, 결국 후사를 남기지 못하게 되었다.
9. 투탄카멘은 유약한 왕이었나 ?
보통 그렇게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그는 소년 왕/파라오로,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투탄카멘은 무력을 좋아하는 왕으로, 직접 전쟁터에 나가서 반란도 진압하고, 히타이트와의 전쟁에서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9세에 왕에 오른 그는, 성년이 된 16세 정도부터 혈기왕성하게 무력으로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했다.
10. 직접적 사망 원인은 뭘까 ?
위에서 적은 것처럼, 그는 한 발이 기형이라서 지팡이를 짚고 다녀야 했다. 의학자에 의하면, 그의 미라를 CT로 분석한 결과, 절둑거리고 지팡이 없이는 제대로 걷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한다.
몸은 불편했지만, 그는 혈기 왕성하고 활쏘기와 마차타기를 좋아하는 무력의 왕이었다.
결국, 사냥중이나 전쟁터에서 마차타기를 하다가 절둑거리는 다리로 사고가 난 후에, 왼무릅이 부러졌고, 여기서 염증이 발생했고, 또한 악성 말라리아까지 걸려서 죽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 그의 미라에서 유전자 검사로, 그가 악성 말라리아에 걸린 것이 확인이 되었다.
11. 아버지 아크나톤은 어떤 사람이었나 ?
위에 적은 대로, 아크나톤은 마판증후증을 앓고 있었다. 이 병은 근시로 멀리 있는 것이 안보이고 심하면 봉사가 될 수 도 있다. 이런 상태에서 태양의 그 따뜻하고 밝게 빛나는 것은 하나의 신의 계시였다. 그래서 그는 기존 이집트 다신교에서, 유일신-태양신인 아텐(아톤) 신을 만들어 낸다. 인류최초 공식적인 유일신을 만들어낸 것이다. ==> 아도나이(Adonay) 란 말은, 유대교/기독교 신인 야훼-여호와를 이름 그대로 부르는 것이 거북해져서 나온 말이다. 즉, 아도나이 = 나의 주인님(주님) 이란 뜻으로, 결국 야훼-여호아 신을 말하는데, 이 아도나이가 바로 위의 아톤(Aton) 에서 나온 것이다.
아크나톤의 원래 이름은 아멘호테프 4세였다. 아멘호테프 = 아몬(아멘) 신을 믿는 자란 뜻으로, 아몬(아멘)은 이집트 다신교의 태양신의 하나이다. 다시 말하지만, 기독교의 아멘은 이것을 훔쳐간 것이다.
그는 제위 5년째에 이름을 아크나톤(아톤 신을 믿는자)으로 바꾸고, 수도도 이전한다. 그는 재위 17년후에 죽는다.
==> 기독교의 모세가 이 아크나톤을 베낀 것이다. 즉, 모세의 성년 시절의 행태/행위가 바로 이 아크나톤의 행위와거의 일치한다. 기독교는 대부분이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종교/역사/문화를 베낀 것이다. ==> 독일계 유대인이자 심리학자/의학자인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아크나톤이 모세라고 주장한다 !
참고로, 모세의 어린시절은, 메소포타미아의 2번째 패권국인 악카드 제국의 사르곤 왕의 행적과 일치한다. 사르곤 왕이 강에 버려져서, 귀족 여자에게서 키워지는 것이 똑 같이 모세 소설과 같다. 기독교가 여기저기서 다 베낀 것이다.
12. 투탄카멘의 아내는 ?
투탄카멘이 죽고,그의 후사까지 없었던 아내는, 투탄카멘의 누나이자 아내였는데, 그는 이집트 귀족들과 재혼하는 것을 거부하고, 대신에 경쟁국인 히타이트의 왕의 아들을 새남편으로 보내달라고 애원한다. 히타이트 왕의 아들이 이집트로 오다가 그는 중도에 살해당한다. 그 이후의 이 아내의 행적은 보이지 않는다.
13. 투탄카멘의 업적은 ?
- 아버지가 일으킨 정치-종교적인 분열/혼란을 극복하고, 다시 이집트를 하나로 뭉치게 했다.
- 수도를 다시 원래의 자리로 옴겼다.
- 종교도 아버지의 종교였던 유일신-태양신 아텐(아톤)에서, 기존 이집트 다신교의 태양신인 아몬(아멘)신으로 바꾸었다.
- 내부 반란을 직접 집압했다.
- 히타이트와의 전쟁에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결론 !
투탄카멘은 19세에 죽은 소년왕이지만, 결코 유약하고 대신들에게 휘둘린 왕이 아니라, 강력한 무력을 행사한 실질적인 왕이었다. 비록 그도 집안의 유전병으로 다리가 기형이었지만, 그런 결함을 이겨낼려고 오히려 너무 노력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다리가 골절이 되고, 악성 말라리아에도 걸리면서 합병증으로 젊은 나이에 죽게되는 왕이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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