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지옥행성' '감옥행성'으로 이런 동영상처럼 착각을 심어주는 거랑 유사하겠네요.
우리는 대형컴퓨터들을 이용해 여러가지 수학적 계산이나, 정보와 데이터를 저장하기도 하고, 문제 해결 및 특정 메카니즘의 정기적 관리/운영도 맡기고 있다.
대부분의 은하계 문명은 거대한 슈퍼컴퓨터들을 이용해, 행성제도의 주기적인 관리, 운영 및 통제를 맡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일차적인 자료 수집이 끝나면 다음은 미술적, 디자인적 요소들이 고려된다.
어떤 디자인들은 오픈마켓에서 높은 경매가로 팔리기도 하며, 어떤 디자인들은 고객들의 구미에 맞게 개별 커스터마이즈되어 거래되기도 한다.
이렇게 최종 디자인과 상세스펙사항들이 결정되면 이들은 공장으로 보내지게 되어, 유전자적, 화학적, 엔지니어 적 요소들이 적합하게 조율되어 조립된 완성품이 나오게 된다.
일단 프로토타입 생명체 제품들이 나오면 가상 현실 공간에서 테스팅 과정을 밟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