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눈
소설가는
왜 많은 것을 관찰해야만 할까?
많은 것을 올바로 관찰하지 않으면
많은 것을 올바로 묘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설의
행방을 결정하는 주체는 독자이지
작가가 아니다. 이야기는 바람과 같다.
흔들리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눈에
보인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 소설가뿐 아닙니다.
과학자도 사업가도 관찰이
시작입니다.
좋은 부부, 좋은 친구도 관찰에서 비롯됩니다.
건성으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혼이 담긴 시선, 사랑의
눈으로 관찰해야
미세하게 불어오는 작은 바람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보입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