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서식하는 물고기 입니다.
개복치의 학명은 mola mola (몰라 몰라)라고 합니다. 생긴게 큰 접시처럼 생겨 불려진
이름인지 그런지 그냥 몰라몰라 입니다.
크기는 최대 3m까지 자라며 무게는 2톤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100m 이상 깊은곳에서 서식하며 해수면 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물고기라고 합니다.
오징어,멸치를 먹지만 해파리를 잘먹는다고 합니다.
개복치는 3억개 가까이 알을 낳지만 성체까지 자라나는 개복치는 몇마리 없다고 합니다.
개복치의 새끼는 1mm 작은 성체에서 3m 성체까지 거의 20년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개복치는 횟감이나 탕으로 먹는다고 하는데 별로 맛은 없다고 합니다.
저도 어릴적 먹어봤는데 회를 먹는건지 젤리를 먹는건지 니맛도 내맛도 없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아저씨들은 지느러미와 내장이 별미라며 매운탕에 소주를 곁들이면 맛있다고
하는데..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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