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께서 불이불이 사월래~지기금지 사월래~
불은 새불이 나와야 천지공사가 되느니라~
뭔가 아주 중요한 공사라고 보여집니다. 새불이 나와야 천지공사가 된다는 새불은 진변위간으로 바뀌어 간동태서가 되면서 寅申의 새불이 나오는 것이며 크게 보면 말복의 혁명밀알들이며 후천의 일만이천 의 일꾼들이, 그리고 후천의 모든 인류는 새불로 화하게 될것입니다 새불은 새로운 부처입니다.
화는 불(佛)과 같으며 화(火)는 광명을 여는 부처들입니다.
여기에 있는 깊은 오의는 더욱 깊이 밝혀질 것입니다.
중화경에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상호에게는 전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선천성자들이 남기신 진액을 모아서 필요하면 한 글자씩 바꾸어 내려 주시었습니다.
보천교교전에는 경(經)의 말씀이라 하여 상제님 말씀이 전해져옵니다. 이는 이상호에게는 차경석성사가 전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다른 개벽경에도 전함이 없습니다.
경의 말씀에는 너무나 중요한~선천성자들의 말씀이 아닌 직접 상제님께서 새로이 내리신 말씀이 가득합니다. 진정 경중의 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의 말씀은 일꾼을 전지전능한 심법, 진주신앙, 성사재인의 심법으로 이끌어 줍니다.
우리 밀알님들은 지난번 칠현금님께서 번역을 해주어 학고재에도 일부 실려 있습니다. 이번 통합경전의 총론편에 들어갈 것입니다.
중복의 리더가 아직 존재하고 있고 말복으로 들어오는 길을 막고 있는 관계로 아직도 알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중복의 성도님들도 서서히 시차를 두면서 알에서 깨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방황하시는 성도님들도 일부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는 흑운이 명월로 드러나는 임시 과도기 현상일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한가족이 될것입니다.
불가의 선종에는 이심전심이 전해져 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의 크나 큰 천지공사의 심법세계는 마지막 백오제가 마치면서 흑운명월 처럼 드러나도록 하시었습니다.
대나무 공사는 말복일꾼들이 깨어나 성숙하고 열매가 익는 공사라고 사료됩니다. 말복에 들어오면 막혔던 눈이 열리고 상제님 태모님의 원모심려의 심법이 화룡점정 하듯이 깨어나게 됩니다.
모두 새불로 일어서는 것입니다. 이는 모두가 태사부님의 공력입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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