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1. 평천하의 설계도
1.3.5 프로젝트는 평천하 설계도의 시작점입니다. 평천하의 설계도는 치천하의 바탕인 성사재인의 일로써 혁명이 시작되면서 처음으로 하는 기초공사입니다.
즉 해원의 어둠이 걷히면서 처음으로 하는 일입니다. 모든일은 기초공사가 얼마나 튼튼하느냐에 따라서 그 생명과 운명의 크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 기초공사에는 공사의 주춧돌인 일꾼들의 심법의 크기와 모양과 재질과 능력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커나갈 것입니다.
2.종말론이된 개벽을 잊자.
먼저 일꾼이 되려는자는 과거의 종말론 개벽을 잊어야 합니다. 머릿속에 종말론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고 생각이 되면 지우개로 지워버리는 연습을해야 합니다. 종말론의 폐해는 마약과 노름에 버금가고 또 악성의 세뇌입니다. 종말론을 극복하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그것을 극복하는 처방은 현실론에 마음을 고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그것의 하나가 1.3.5 프로젝트 입니다.
이것이 종말론 극복 프로젝트이고, 이것을 바탕으로하여 성사재인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생각만 바꾸면 간단한 것이지만 습성화된 것을 하루아침에 바꾼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에 바탕을 두고 열심히 삶을 생각하고 실천해 나간다면 충분히 극복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종말은 궁극적으로 없으며 또 종말이라고 느껴지는 상황은 충분히 극복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은 순환하는것이지 파멸인 종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종말의 공포에서 벗어나야 하고 그런 말을 해서 정신을 협박하는 혹세무민자를 구별 해야 합니다.
종말설은 노예신앙종교의 헌법 제1조인것입니다. 종말설과 휴거설과 왕후장상설은 악성종교의 독재바이러스 입니다. 이런 것들이 밀려오면 과감하게 마음으로 부정하고 거부해야 합니다.
3.현증산도는 종교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금 상제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모든사람들의 공통점은 상제님을 잘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진정한 상제님의 정신을 모르기 때문에 기존 종교의 한계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종교의 종말론에 꿰맞추어 이어진 상제님 진리이기 때문에 모든 말씀을 선천종교의 사상에 그대로 이어붙이기, 즉 짜맞추기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증산도는 기존종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입니다.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라고 하지만 근원적인 맥락은 기존종교와 같거나 그것보다 더 악성화된 진리(종말개벽)로 변화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보다는 절망을 안겨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종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외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증산도가 악성종교의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올바른 해석을 하여야 하고, 신의 노예적 정신의 틀에서 벗어난 주체적 인간에 대한 해석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즉 현실과 인존을 먼저 내세우고 그것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현실과 인존이 바탕되지 않을때에는 증산도는 또하나의 종교공해의 불필요한 쓰레기가 될것입니다.
4. 도수풀이로 미래를 꿰맞추지 말자
상제님 신앙을 한 사람치고 도수풀이에 자유로운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상제님 천지공사는 호연이도 모르게 하는 공사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볼때 천지공사의 내용은 상제님 외에는 알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인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는 잘모르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알려고 온갖 상제님 말씀들을 추리하고 미래를 꿰맞추어 보려고 노력하지만 그것은 무모한 짓입니다.
알려고 하면 할수록 뒤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것은 상제님의 말씀으로 알수 있습니다. '평천하는 내가 하였으니 치천하는 너희들이하라.' '모사재천이요,성사재인이니라' 즉 치천하의 성사재인은 바로 일꾼의 몫인것입니다. 천지공사의 프로그램은 성사재인의 일꾼의 정신에 박아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일꾼인 우리가 생각하고 실천하는 대로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하사는 상제님께 물어보는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물어보면 거기서 답을 찾을수 있는 것입니다. 난법은 도수풀이로 하늘과 미래를 재단하지만 진법은 성사재인의 일꾼정신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사재인의 일꾼이 역사를 이루어 나갈때 도수풀이는 그 다음에 논하는것이 순서일것입니다. 지난날 어둠의 도수풀이는 단지 우리의 마음에 위안을 삼을뿐입니다.
5.치천하는 주체된 인간의 의지로 시작한다.
인류역사의 모든것은 주체된 인간의 의지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르면 바른대로 잘못되면 잘못된대로 인류역사에서 교훈을 주며 진행이 됩니다. 1.3.5프로젝트도 우리의 일꾼의 의지로 역사를 만들어 나갑니다. 최소한의 시행착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과거와 현재의 잘잘못을 파악하고 짧은 시간내에 최대의 효과를 보기위해 부단히 공부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치밀한 계획과 행동으로 생산하지 못한다면 천지공사도 후퇴할 것입니다.
천지공사의 핵심은 일꾼이 얼마나 기민하게 움직이며 생산해 내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천차만별일것입니다. 일꾼 하나하나가 중요하며 일꾼의 능력으로 인류역사의 모든것이 크게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6.신인합일,선지후각,생각에서 생각이 나온다.
옛날에는 국가를 다스리기 위해서 절대 왕권으로 통제 하면서 인간을 신의 노예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습성들이 남아 있습니다. 신과 인간을 분리하면서 선과 악으로 인간을 통제 하였습니다. 신으로 인간을 협박하면서 신의 노예로 전락시키고 두려움의 공포정치를 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르지 못하도로 하는 하나의 방편인데,인간의 머릿속에는 항상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신계를 정리하면서 현실역사를 이끌어 왔듯이, 성사재인의 일도 역시 주체화된 일꾼의 의지에 신이 투영되어서 현실이 변화되어지는 것입니다. 일꾼이 성사재인의 주체정신으로 역사를 변화시키려면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종말론에 빠져 있을때에는 세상에 대한 공부가 많이 부족하고 또 별로 공부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세상에 종말이와서 다 죽고나면 끝인데 골치아프게 공부할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하면서 문제 의식없이 살아 온것이 현재의 종말도정의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독선적인 집단이 바로 우리의 종교단체일 것입니다.
선지후각의 말씀은 결국 공부하지 않으면 신인합일도 될수 없을 뿐더러 깨달음의 신이 나오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는 중요한것입니다.과거와 현재 정치,경제의 역사를 공부해야만이 치천하의 깨달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또 그 깨달음에서 또 깨달음이 나오고 깨달음이 합일되어서 현실을 만들어나가는 신인합일의 원동력이 됩니다.
7.지소선후와 지소상하와 지소time
선지후각으로 모든일이 현실에서 진행이 되며 또 일의 방향과 대소에 따라서 지소선후 즉 먼저할일과 나중에 할일을 알게 됩니다.그리고 일의 분담을 지소 上下로 규정지어 보았는데, 일꾼이 잘할수 있는 일의 발견과 본인 역할의 충실함, 또 어떤일을 하면 될것인가는 스스로가 찾아봐야 할것입니다.
역할분담을 찾아본다면 스스로의 역할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지소선후를 생각해보면, 또 시간의 중요함을 절실하게 깨달을수 있습니다. 먼저할일과 나중에 할일을 알고 나면 그 일을 집행하는 시간타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떠한 일에도 시간타임이 아주 중요합니다.
지소선후에 지소타임을 세밀하게 계산을 하고 있어야 크게 일을 이룰것입니다. 모든것이 계획하에 추진해야 실패할 확률이 낮은것입니다.
그리고 그 계획에 집중해야 합니다. 1.3.5프로젝트는 지소선후의 시간타임을 재고 있는것입니다. 동지와 입춘이 한해의 가고옴이 맞물리듯이 1.3.5프로젝트는 입춘으로 향하는 길목인것입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기 전에 준비하는 작업입니다. 이 준비작업에는 자금과 일꾼과 프로그램이 맞물려 있습니다. 이 자금과 일꾼과 프로그램의 생성과 확장이 바로 성사재인의 도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수는 우리가 인사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도수풀이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들의 머릿속 현실 계획입니다. 그러므로 도수풀이는 천지공사로 풀어가는 것이 아니고 살림살이의 계획표로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난법이라고 하는것은 바로 성사재인의 살림살이 계획이 아닌 사주팔자로 인생을 점치는것과 같은 도수풀이인 것입니다. 그래서 도수풀이는 하나도 맞지 않는 것입니다. 서나파의 사오미개벽은 절대로 맞지 않고 또 신유술도 맞지 않습니다. 영원히 맞추지 못하는 엉터리 점장이일 뿐입니다.
8.직업의 활성화
다양한 직업에는 그 전문성이 있고 얼마나 기술을 개발하느냐에 따라서 활성화가 될수 있는지 없는지가 구별됩니다. 기술축적이 되어있으면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고 단시일내에 성과를 이룰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야는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것입니다. 어떤일을 처음으로 추진함에 있어서는 많은 두려움과 실패할 확률을 감안하면서 진행할수 밖에 없습니다.
개개인의 일꾼들이 가지고 있는 소규모 사업체는 전국적으로 활성화 할수 있는 방향으로 길을 모색해야 할것이며, 별것 아닌것 같아도 집중하여 크게 추진하면 성과를 낼수 있을것입니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직업을 활성화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은 사업에 대한 그 세세한것을 말씀드릴수 없으나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드러날 것입니다.
9.혁명은 마라톤이다
우리의 혁명은 급진적인것이 아닙니다.급진적 혁명은 많은 인명살상과 파괴를 일으키기에 상생의 혁명과는 맞지 않습니다. 또 그렇게 서두른다고 되는 혁명이 아닐것입니다. 혁명은 100M달리기가 아니고 철인 삼종경기의 마라톤입니다. 마라톤을 성공하려면 많은 준비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챙겨야할것과 준비해야할것등의 능력배양과 혁명마라톤의 정신적 사상을 갖추어 나가야 합니다. 일꾼들의 성장,성숙과 공부들이 갖추어져 능수능란한 전천후 포지션 선수,또는 맥가이버가 되어져야 합니다. 혁명에 뜻하는 일꾼은 멀리보고 원대한 계획과 생각을 바꾸는 혁명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천하사에 뜻하는 일꾼은 귀를 열고 혁명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진정한 진법혁명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10.대해를 이루려면 한바가지 물이 필요하다.
우리들이 지금 준비해야 할 일이 바로 한바가지 물입니다. 지난날 천지서약의 남발로 천지의 죄를 스스로 만들어 지으면서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자기영혼을 자책하며 스스로 노예화 시키는 것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내가할수 있는 능력으로의 투자금과 정성된 마음만 있으면 그것으로 족할것입니다.
매월마다 조금씩 적금 넣듯이 할수만 있다면 그것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조그만 일을 이룰수 있다는 것은 결국 그것들이 모여서 대해를 이룰수 있다는 이치와 같은것입니다.
진법의 돈의 문화는 그 개념을 정확하게 해야 할것입니다. 지금은 투자금으로 명명되어야 하고 투자금이 완결되고 자립하게 되면, 사용용도에 따라서 기부금,지원금,성금등으로 정확한 사용용도의 개념으로 집행되어져야 할것입니다. 또 그것은 사회에 상생의 환원으로 쓰여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투자금 통장에 매월 한바가지의 물인 능력적 투자금을 삼년동안 집행할때 그것이 현실적으로 시간을 두고 한바가지 금덩어리로 변화해 우리들앞에 나타날것입니다. 이것이 순환지리가 되어서 다시 사회로 환원될것이고 또 우리들에게 돌아올것입니다.
개인의 사적인 욕심만 버린다면 분명 우리들앞에는 아름다운세상이 펼쳐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5프로젝트는 새로운 지구촌 살림살이의 시작이 되고,창조적 경제 행위의 지렛대가 되고 경제민주화의 첫걸음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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