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대장되고 나서 인선한 핵심 인물들 다섯 명이 누굴까요.
이른바 트럼프 오인방이라고 합니다.

1.....그 첫번째가 미친개라고 일컫는 국방장관 지명자 매티스.

( 트럼프가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가운데 사람)

앙~~~ 다문 입술이 차갑게 안보임?

매티스 어록을 잠시 볼까요

여기서 미친 개란 정신이 없는 놈이란 뜻이 아니라 싸울 때 불독, 세퍼트처럼 지독하게 

싸운다고 해서 붙은 닉네임이다.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없다. 전쟁터의 수도승, 전쟁사를 연구만 하는 전투의 달인이다.
그래서인지 전쟁 중이 아닐 때는 마치 국무장관처럼 외교적인 수사를 구사하는 명장이다.

2. 전직 중앙정보부장 출신의 국무방관 폼페이오 입니다.

말하는 타입은 국방장관처럼 강하게 말한다.
제 분수를 알고 트럼프를 위해서 그 의중대로 움직이는 능력가입니다.

김정은은 특사로 방문해 만났던 그 인물입죠

3. 중앙정보부장 지나 하스펠

여성이라고 얏보았다가는 큰일 납니다

아래그림 재연한 건데 상상만 하십쇼 

태국내 미군 수용소에서 테리리스트들을 고문한 악명높은 책임자로 알려져 있습지요
지금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어쩌면 뒷거래를 책임질 적임자 정도 아닐까요???

4. 곧 한 주한 미대로 부임할 해리스.

국에

지금 태평양군 사령관으로 강골이고  중국이 질색을 할 정도로 싫어하는 반중파 무골입니다.
이 친구의 위세를 등에 업고 요코스카의 CSG5 가 중국군에게 한 짓을 보면 속이 후련하다고하죠?.

해리스에 대한 평가를 잠시 볼까요

5.  안보 보좌관 볼튼,

마음 좋은 할아버지처럼 생긴 사진 함 볼까요

그런데 강해요. 엄청나게 강한 할아버지에요 

깐깐한 교장선생처럼 보이는 이 친구는 예일 출신 변호사고 외교관입니다.
위의 네명과는 격이 좀 낮게 보이는 친구이지만  트럼프를 지근거리에서 

모시는 측근 중 측근입니다.
특히 안보 문제에 관한 한 이 친구의 속살거림이 트럼프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보면 정확할거에요 
이번 미북회담 취소에도 관여를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선택은 각자 알아서들 하시라고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는 신중론자입니다.

 좀 덤벙대는 듯한 인상을 주지만 사업가 기질로 머리 회전 빠르고

계산 정확한 트럼프에게는 꼭 필요한,누구나 인정하는 심복 중의 심복이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이 맘씨 좋게 생긴 볼턴 할배도 있고 ......

일반인들이야 사실 이 할배가 볼턴인지 비서인지 모르는 사람 

천지 삐가리 많고 많지만(멋있는 싸나이~~ 이 노래가 갑자기 왜 텨 나옴^^)

99.9% 회담 열린다고 자신하고 미국에 대통령 모시고 갔는데, 대통령 뫼시고 갔던

따구들이 x자 꽈배기 다리 꼬고, 손 옷 주머니 쑤셔넣고.......

하~~~~ 배울걸 배워야지요. 재들끼리나 통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