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뻐꾹' 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뻐꾸기 여름 철새로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에 이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탁란(托卵)으로 새끼를 기르는 새로 잘 알려져 기생조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신체구조상 몸통은 큰데 다리가 짧아 알을 품기 어려운 구조라 뱁새 나 다른 둥지에 알을 낳아 번식하는 방법으로 진화했으며 일찍 알을 깨고 나온 새끼는 뱁새나 다른새가 물어온 먹이를 받아 먹으며 늦게 알을 깨고 나온 뱁새나 다른새의 새끼들을 밀어내어 둥지를 독차지 한다고 합니다.
탁란을 한 어미 뻐꾸기는 새끼가 자라 둥지를 떠날 때까지 뻐꾹뻐꾹 울음소리를 들러주어 새끼가 뻐꾸기라는것을 각인 시켜 준다고 합니다.
뱁새나 다른새들이 자기 알이나 새끼가 아니것을 눈치채면 그 알에 구멍을 내어 부화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자기새끼만 알아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소리를 내어 뻐꾸기 새끼를 굶겨 죽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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