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9-01-10 11:14
커다란 행운을 입에 넣으려면 정의로워야 한다.
 글쓴이 : 가우스
 

진리가 있는 곳에는 항상 정의가 존재한다. 
정의란 변절하는 자들로 인하여 언제나 혼란스러움을 겪는다.
그러하더라도 정의로운 사람이 되라. 

곧은 자가 항상 옳은 편에 서는 것은 진정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교활한 자들로 인하여 정의가 거부당하는 위험에 처하는 것은
변절자들은 늘 정의를 그럴듯한 형이상으로으로 추상화 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교활을 상대방의 변덕 때문이라고 합리화 시킨다.

정의에 관한 추상이란 자기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일종의 속임수
인 동시에 견고한 자기포장을 함으로써 자아주연의 전조로 삼는다.

독나비가 허공을 날으면서 움직일때는 아름다운 날개 짓에 독가루를 뿌린다. 
마치 추상적인 변절자가 움직이는 장소에서 추종자들이 머물러 있을 때 
지도자가 내뿜는 자비라는 숨은 미소 속에 권력이라는 독이 그러하듯

권력을 농단하면서 또 다른 자신의 권력을 만들어 나갈때 변절의 재능
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헤아릴 수 없는 능력, 지혜로운 자에게 나타나는 존경과 능력의 깊이를 
마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처럼 추종자들을 조종해 나간다.  

그 거짓된 속임수를 헤아리지 못하도록 능력의 한계를 마비시켜 버린다.
정체가 드러나면 실망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모든 사람에게 순응 시키는 법을 배우라 가르친다. 
학자에게는 학식으로, 성자에게는 성심으로 마음을 섬세하게 관찰 하면서 
결국 학자에게는 그의 학식과 지식을 사고 성인에게는 마음을 사는 것이다. 

결국 정의로운 자의 가치가 지니는 지혜는 무엇을 뜻하는가 
기만을 발견하고 짐짓 꾸미는 자들의 행동, 정당한 척 내뿜는 미소 띤 독기
변장에 능한 변술을 판별한다.
변술사의 편견의 늪으로부터 위험에서 지켜주는 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분별없는 자와 우둔한 자를 한정된 시간, 한정된 재료로 요리하는 변술사는
그런 곳에서 죽도로 땀을 흘려야 결국 커다란 행운을 얻기는 커녕 악운만을
만들게 되는 주인공이 될 뿐이다. 

공들이지 않고 만든 탐욕과 명예심은  독나비의 아름다운 날개짓을  행운으로 
착각하는 것과 같이.

애초부터 그들 자신 속에는 행운이 설 땅이 없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애초부터 행운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커다란 행운을 입에 넣으려면 정의로워야 한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농협 356-0719-4623-83안정주
※ 통합경전계좌 : 국민은행 901-6767-9263노영균sjm5505@hanmail.net
※ 투자금 계좌: 하나은행 654-910335-99107 안정주

가우스 19-01-10 11:15
 
커다란 행운을 입에 넣으려면 정의로와야 한다.
멜론 19-01-10 14:42
 
교활한 자들로 인하여 정의가 거부당하는 위험에 처하는 것은
변절자들은 늘 정의를 그럴듯한 형이상으로으로 추상화 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교활을 상대방의 변덕 때문이라고 합리화 시킨다.
늘배움 19-01-10 15:04
 
곧은 자가 항상 옳은 편에 서는 것은 진정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늘배움 19-01-10 15:04
 
독나비가 허공을 날으면서 움직일때는 아름다운 날개 짓에 독가루를 뿌린다.
늘배움 19-01-10 15:06
 
커다란 행운을 입에 넣으려면 정의로워야 한다.
하얀민들레 19-01-10 16:16
 
정의란 변절하는 자들로 인하여 언제나 혼란스러움을 겪는다. 그러하더라도 정의로운 사람이 되라.
하얀민들레 19-01-10 16:17
 
정의에 관한 추상이란 자기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일종의 속임수인 동시에 견고한 자기포장을 함으로써 자아주연의 전조로 삼는다.
하얀민들레 19-01-10 16:17
 
독나비가 허공을 날으면서 움직일때는 아름다운 날개 짓에 독가루를 뿌린다.
마치 추상적인 변절자가 움직이는 장소에서 추종자들이 머물러 있을 때 지도자가 내뿜는 자비라는 숨은 미소 속에 권력이라는 독이 그러하듯
하얀민들레 19-01-10 16:18
 
분별없는 자와 우둔한 자를 한정된 시간, 한정된 재료로 요리하는 변술사는그런 곳에서 죽도로 땀을 흘려야 결국 커다란 행운을 얻기는 커녕 악운만을  만들게 되는 주인공이 될 뿐이다.
하얀민들레 19-01-10 16:20
 
애초부터 그들 자신 속에는 행운이 설 땅이 없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애초부터 행운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커다란 행운을 입에 넣으려면 정의로워야 한다.
겨울 19-01-10 17:59
 
권력을 농단하면서 또 다른 자신의 권력을 만들어 나갈때 변절의 재능
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겨울 19-01-10 17:59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모든 사람에게 순응 시키는 법을 배우라 가르친다.
겨울 19-01-10 18:00
 
공들이지 않고 만든 탐욕과 명예심은  독나비의 아름다운 날개짓을  행운으로
착각하는 것과 같이.
산백초 19-01-11 07:51
 
변절자들은 늘 정의를 그럴듯한 형이상으로으로 추상화 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교활을 상대방의 변덕 때문이라고 합리화 시킨다.
산백초 19-01-11 07:52
 
헤아릴 수 없는 능력, 지혜로운 자에게 나타나는 존경과 능력의 깊이를
마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처럼 추종자들을 조종해 나간다.
산백초 19-01-11 07:53
 
애초부터 그들 자신 속에는 행운이 설 땅이 없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애초부터 행운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호반도시 19-01-12 04:49
 
교활한 자들로 인하여 정의가 거부당하는 위험에 처하는 것은
변절자들은 늘 정의를 그럴듯한 형이상으로으로 추상화 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교활을 상대방의 변덕 때문이라고 합리화 시킨다.
호반도시 19-01-12 04:50
 
결국 정의로운 자의 가치가 지니는 지혜는 무엇을 뜻하는가
기만을 발견하고 짐짓 꾸미는 자들의 행동, 정당한 척 내뿜는 미소 띤 독기
변장에 능한 변술을 판별한다.
변술사의 편견의 늪으로부터 위험에서 지켜주는 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호반도시 19-01-12 04:50
 
커다란 행운을 입에 넣으려면 정의로워야 한다.
밀알 19-01-17 10:52
 
진리가 있는 곳에는 항상 정의가 존재한다.
정의란 변절하는 자들로 인하여 언제나 혼란스러움을 겪는다.
그러하더라도 정의로운 사람이 되라.
밀알 19-01-17 10:52
 
교활한 자들로 인하여 정의가 거부당하는 위험에 처하는 것은
변절자들은 늘 정의를 그럴듯한 형이상으로으로 추상화 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교활을 상대방의 변덕 때문이라고 합리화 시킨다.
밀알 19-01-17 10:53
 
결국 정의로운 자의 가치가 지니는 지혜는 무엇을 뜻하는가
기만을 발견하고 짐짓 꾸미는 자들의 행동, 정당한 척 내뿜는 미소 띤 독기
변장에 능한 변술을 판별한다.
변술사의 편견의 늪으로부터 위험에서 지켜주는 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현포 19-01-18 09:41
 
곧은 자가 항상 옳은 편에 서는 것은 진정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포 19-01-18 09:43
 
결국 정의로운 자의 가치가 지니는 지혜는 무엇을 뜻하는가
기만을 발견하고 짐짓 꾸미는 자들의 행동, 정당한 척 내뿜는 미소 띤 독기
변장에 능한 변술을 판별한다.변술사의 편견의 늪으로부터 위험에서 지켜주는 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게리 19-01-22 10:44
 
독나비가 허공을 날으면서 움직일때는 아름다운 날개 짓에 독가루를 뿌린다.
마치 추상적인 변절자가 움직이는 장소에서 추종자들이 머물러 있을 때
지도자가 내뿜는 자비라는 숨은 미소 속에 권력이라는 독이 그러하듯;;;
게리 19-01-22 10:47
 
기만을 발견하고 짐짓 꾸미는 자들의 행동, 정당한 척 내뿜는 미소 띤 독기
변장에 능한 변술을 판별한다.
변술사의 편견의 늪으로부터 위험에서 지켜주는 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게리 19-01-22 10:50
 
커다란 행운을 입에 넣으려면 정의로워야 한다;;;.
 
 

Total 9,90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9511 커다란 행운을 입에 넣으려면 정의로워야 한다. (27) 가우스 01-10
9510 거사님 보살님들. 남에게 어떤식이든 피해끼지덜 말고 덕 쌓고 사시요 (11) 고기먹는땡중 01-09
9509 웃고 가요 (11) 구름나그네 01-08
9508 새해에는 다시 실사구시(實事求是)로 /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 담뱃갑 경고그림에 대하여 (30) 선유도 01-08
9507 증산도! 소크라테스와 단테를 소환하라. (47) 현포 01-06
9506 <천주집> 사라진 책 ‘균암만필’. ‘삐딱한 글씨체’ 트집잡은 정조 (28) 게리 01-06
9505 간 관리를 잘못하면 심혈관 질환에 시달린다?-심근경색/협심증/심장마비로 진행 (41) 대포 01-05
9504 내로남불 오리발이 따로 없다니까 (24) 휘몰이 01-04
9503 낮에도 밤에도 감기조심 하세요 (8) 바람과구름 01-04
9502    낮에도 밤에도 감기조심 하세요- 답시 (2) 선유도 01-08
9501 에클라비아의《명상이 쉬워요》 * 기쁨과 평화의 근원 (24) 사오리 01-03
9500 바이오로깅(Bio-Logging): 과학자들이 동물을 관찰하는 새로운 방법 (33) 블루베리농장 01-02
9499 (2)황금 돼지 2019년 소원성취 하십시요 - 2018년 세운과 도운의 끝자락을 회상하면서 (60) 혁명가 01-01
9498 (1)황금 돼지 2019년 소원성취 하십시요 - 2018년 세운과 도운의 끝자락을 회상하면서 (61) 혁명가 01-01
9497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싹 다망해보자. 흑자폐업 (16) FirstStep 12-31
9496 김진수의《선한 영향력》 * 창업에 매우 필요한 것 (22) 사오리 12-31
9495 분리도 차이도 없네. 기도의 세 가지 요소 (23) 호반도시 12-30
9494 <천주집>무등산의 기운과 동림사의 겨울 공부. 구름으로 용을 따르던 시절 (21) 게리 12-28
9493 마이클 L. 파워, 제이 슐킨의 《비만의 진화》 * 현명한 게으름 (22) 사오리 12-27
9492 한국인 정체성 혼란과 한반도 지정학 , 미국의 한반도 정책 동인: 두려움(Fear) (25) 현포 12-26
9491 세상일, 순조로움보다.../주자(朱子)의 인(仁)과 다산의 인/ 선거제도와 ‘갑’질의 정치 (30) 선유도 12-26
9490 혜민의《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그냥 써라~' (29) 사오리 12-25
9489 기도와 선순환의 도구, 내 안의 위대한 힘 (27) 호반도시 12-24
9488 토요일 오후 공양음식 생각에 (23) 고기먹는땡중 12-22
9487 two. 스테로이다 남용,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 한, 양방의 밥그릇 싸움 (22) 대포 12-21
9486 스테로이다 남용,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 한, 양방의 밥그릇 싸움 (24) 대포 12-21
9485 <천주집>“그른 일로 이익 보려다 손해보는 게 세상”. 다산의 답안 받아 본 정조 (24) 게리 12-20
9484 시인이자 독립투사였던 이육사 (35) 흰두루미 12-19
9483 기도하면 원하는 소원이 다 이루어질까! -틱낫한과 소년 (25) 호반도시 12-19
9482 조관희의《청년들을 위한 사다리 루쉰》 * 루쉰이 평생 고민했던 것 (27) 사오리 12-18
9481 세살림 칠성도군의 길 (31) 향수 12-17
9480 미국 러시아 'INF 갈등'이 뭐길래...한반도에 어둠이 드리운다 (26) 봉평메밀꽃 12-14
9479 ‘南北군사합의’ 대토론회(용산 전쟁기념관)에 관한 우려와 기대! (23) 현포 12-1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