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있는 곳에는 항상 정의가 존재한다.
정의란 변절하는 자들로 인하여 언제나 혼란스러움을 겪는다.
그러하더라도 정의로운 사람이 되라.
곧은 자가 항상 옳은 편에 서는 것은 진정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교활한 자들로 인하여 정의가 거부당하는 위험에 처하는 것은
변절자들은 늘 정의를 그럴듯한 형이상으로으로 추상화 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교활을 상대방의 변덕 때문이라고 합리화 시킨다.
정의에 관한 추상이란 자기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일종의 속임수
인 동시에 견고한 자기포장을 함으로써 자아주연의 전조로 삼는다.
독나비가 허공을 날으면서 움직일때는 아름다운 날개 짓에 독가루를 뿌린다.
마치 추상적인 변절자가 움직이는 장소에서 추종자들이 머물러 있을 때
지도자가 내뿜는 자비라는 숨은 미소 속에 권력이라는 독이 그러하듯
권력을 농단하면서 또 다른 자신의 권력을 만들어 나갈때 변절의 재능
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헤아릴 수 없는 능력, 지혜로운 자에게 나타나는 존경과 능력의 깊이를
마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처럼 추종자들을 조종해 나간다.
그 거짓된 속임수를 헤아리지 못하도록 능력의 한계를 마비시켜 버린다.
정체가 드러나면 실망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모든 사람에게 순응 시키는 법을 배우라 가르친다.
학자에게는 학식으로, 성자에게는 성심으로 마음을 섬세하게 관찰 하면서
결국 학자에게는 그의 학식과 지식을 사고 성인에게는 마음을 사는 것이다.
결국 정의로운 자의 가치가 지니는 지혜는 무엇을 뜻하는가
기만을 발견하고 짐짓 꾸미는 자들의 행동, 정당한 척 내뿜는 미소 띤 독기
변장에 능한 변술을 판별한다.
변술사의 편견의 늪으로부터 위험에서 지켜주는 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분별없는 자와 우둔한 자를 한정된 시간, 한정된 재료로 요리하는 변술사는
그런 곳에서 죽도로 땀을 흘려야 결국 커다란 행운을 얻기는 커녕 악운만을
만들게 되는 주인공이 될 뿐이다.
공들이지 않고 만든 탐욕과 명예심은 독나비의 아름다운 날개짓을 행운으로
착각하는 것과 같이.
애초부터 그들 자신 속에는 행운이 설 땅이 없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애초부터 행운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커다란 행운을 입에 넣으려면 정의로워야 한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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