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 성도사님은 도훈시 말씀하시길,
무릇 큰일을 하는 사람은, 80프로는 일을 다 해놓고, 20프로는 남겨놓아,
그 나머지 일을 하도록 하여모든 공을 그들에게 돌리게 하는 것이여~~,
과거 큰인물 큰장군들은 모두 공을 부하에게 모두 돌렸다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성도사님이 80프로의 천하사를 홀로이 다 하신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세살림의 성숙원숙한 일꾼들을 상두쟁이~ 곧 칠성도군 이라 표현하여 주시었읍니다.
지난 중복에서는 어쩐 일인지 상두쟁이 칠성도군 표현은 하지 못하였읍니다 상두쟁이→칠성도군은 일인이 아니고 수많은 다수의 분들입니다.
칠성은, 뭇별들의 으뜸이며 기준이며 중심이며 , 뭇별들을 거느린다고도 볼수있읍니다.
상제님 상두쟁이 칠성도군의 책무 가 얼마나 큰일인지 느끼게 합니다. 우리 말복 세살림 일꾼이 어쩔수없이 누구나 다 가야하는 길일것입니다.
칠성도군의 수장은 율곡의 후신이신 고민환 성도님에개 맡기셨다 합니다. 왜 그러신지는~ 율곡의 역할이 무엇인지는 잘모릅니다.
혹 사색당파로 나뉘어진 모든 대립 분열을 조화 통일 하시여 윷판대통합을 아루시려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대국적으로 적막강산근백년, 백년탐물일조진, 풍류주세백년진, 동지한식백오제, 가 개자추 진심이 알려지듯 동지한식 추운겨울 지나며, 진법도운이 열리게 되었읍니다.
이는 도운뿐 아니라 세운에서도 같이 열리게 되어, 모든 신앙인들뿐 아니라, 상제님 말복 대운으로 향하는데, 성숙된 분위기를 만들게 되어, 맘놓고 상제님 천하사를 크게 이루는 바탕이 될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개벽은, 망하는 부정이 아니고, 미개 암흑사회에서 개벽으로~크게 열리는, 어둠에서 광명으로가는,희망의, 광명의 메세지 입니다,
선천 비겁에 빠졌던 천지신명과 인간이 각기 안정하여 제자리를 잡아~누구나 즐거워 하는,이미 모든것은 다 이루어지도록 신정공사로 질정이 되어있는것을 생각해볼때, 이제는 일꾼이 힘을 쓰는 성사재인만 남았다고 보여집니다.
성도사님께서는~ 우리일은 땅집고 헤엄치기여~ 하신바 계십니다.
상제님 태모님께서 신정공사로 모두 이루어 놓으셨고, 성도사님이 바탕을 그릇을 다 만들어 놓으셨고,
실재 이루는 일은 상두,칠성도군인 우리 일꾼들의 몫으로 남겨 놓으신것입니다.
7년의 휴게기 마디를 지나고 드디어 크게 열려나가는 말복대운은 성도사님 가르침대로 본다면~ 바로 자연섭리 일것 입니다~
상제님 보천교 교전 경의 밀씀 요약입니다.~
가정과 사회, 사랑은 고통을 참는것~ 사랑은 고통이니라
부모 형제 처자 육친을 먼저 사랑하라
한사람의 행복이 전세계의 행복, 한사람불행 전사회의 불행이니라
자존자대는 자소자비로 돌아온다
법률로서 강제하지마라.
너도 전지전능하고 우주를 주재하느니라.
대인의 공부는 참는데 있나니, 비소는 비수로, 조소는 조수를 얻어야 용이 하늘로오르느니라.
스스로 높이고 명철하고 원대하다 하지마라~ 하늘 태양 우주가 그러하지 않노라.
신성한 낙원 피안의 세상 따로있지 않노라
천존신~ 지존신에 이어 ~이제는 인존신 이 다스리니라
바닥에 포복하듯 겸허하게 낮은자세로 구하는 것이 현실생활의 원칙이니라.
의뢰성과 노예성은 인격자의 소위가 아니니라.
선을 행하고도 스스로 알지못하면 그 선이 무궁하고, 악을 행하여도 이를 알지못하면 그 악도 무궁하니라.
지극보물은 본디 너와 나의 소유가 아니니, 우하쟁탈 하리오.
일심이면 이루지못하는 바가 없고 일심이 없으면 우주도없노라.
대도의 지극함은 신인이 하나로 합치함이라.참회함이 죄를짓지 않음과 같지는 않지만 참회를 귀하게 여기라,
네 마음의 신성함이 교경의 가르침 보다 귀중하노니 너는 나의 노예 예속함을 자처하지 말지니라,
네가 제각기 지닌 독립된 권리를 억지로 복종시키려느냐,
화려한 전탑을 짓지말고 너의 마음에 지을지니라,
자잘하고 번거로운 의례가 사회를 부패하게 하나니, 혼미한 세상인지 유쾌한 세상인지는 한결같은 일념을 가졌느냐의 차이니라~
일심이 없으면 너도없고 나도없노라
개인이없다면 사회가 어찌 있으리오, 사회영광은 오로지 개인의 영광을 완전하게 하는것이라
은혜를 베푸는 신이 되어야지 심판하는 신이 되지마라
법률로서 강제하지 않노라~ 자연법 양심법←성도사님 후천은 법이 없어지고 양심법만 존재 한다고 도훈
사회의 영광은 개인의 영광을 완벽하게 함이라.
의무를 다하여야 권리를 향유할수있노라.
의무를 다하는것은 권리를 향유하기 위함이라.
권리를 누리며 의무를 다한다는것은 있지 않도다
사회로부터 얻은것 모두 사회로 되돌려라
네 스스로 속죄하여 능력를 채워라 인내하고 과감한것이 승리의문이 되리라
보수를 받고 노력하는것은 정성이 없어 열의 복리를 베풀어도 전혀 덕이 안되노라
뜻을 펼치려하면 덕을 베푸는것보다 큰것이 없노라.
극기하는것이 세계의 승리자가 된다.무엇도 하늘과 땅을 독점하지 않노라
자기의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타인의 가치를 존중하라~
용화선경의 자물쇠를 쥐는것은 오직 네 자신에 달려 있노라.
사회에서 얻은것은 전부 모두 사회로 되돌려라.
나의 충성스런 종복이 되지말고 나의 좋은 벗이 되어라~
시귀로 점치지말고 네 자신이 시귀가 되어라.
영원한 사업을 도모하라너는 영혼의 영생을 구하라
남에게 있는 영광을 구하지말고 네가가진 광영을 발휘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