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면서 제가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내년에는 여러가지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사회가 될 듯 합니다.

경제는 어려워지는데, 정치는 주도권 싸움을 계속할 것이고 그 와중에

국민을 더욱 분열로 내모는 듯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잘 살피면서 조심조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겨울은 추울 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칼바람이 불면 우리도 춥지만, 북한 사람들은 더욱 어려운 시기가 되겠지요.

어렵더라도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버텨나가야 할 듯 합니다.

혁명판은 변함없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즘 글을 쓰려다가 여러가지로 신경쓸 것들이 많아서 못쓰고 있지만,
혁명판이 뭘 준비하는지 현 증산도 간부님들은 궁금해 하실 듯 하네요.
다음 해에는 현 증산도에서 무엇을 할 계획이신지요.
건물 하나 더 짓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만,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2020년 제야의 종을 치기 30분 전에, 한 해를 돌아보며 어떤 해를 보냈고
어떠한 한 해를 보내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흔히 영어로 new year's resolution이라고 하는 새해의 다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다이어트하고 운동해야 하겠습니다.

음력으로는 아직 새해가 아니지만, 공식적인 2020년이 시작하지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해지는 것을 혁명판의 제1목표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럼 새해에 다시 뵙겠습니다.
상제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