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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5 10:03
(펌) 3,700년전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글쓴이 : 은하수
 

부모가 되어 자식교육 하는것은 동서고금 똑같은것 같습니다.

“어디 갔었니?”

“아무 데도 가지 않았습니다.”

“왜 집에서 빈둥대니. 학교에 가서 선생님 앞에서 과제물을 암송하고 거리에서 방황하지 마라. 내 말 알아들었느냐?”

“제발 철 좀 들어라. 공공장소에서 서성거리거나 길에서 배회하지 마라. 선생님 앞에서 겸손하게 굴고, 어려워해라. 네가 두려워해야 선생님도 널 좋아하실 거다.”

“내가 언제 나무를 해오라고 널 숲으로 보냈니. 짐수레를 밀게 했니, 쟁기를 끌게 했니, 땅을 개간하라고 했니? 난 널 노가다 하라고 보낸 적이 없다. 내가 언제 너한테 ‘일을 해서 날 먹여살려라’라고 하든? 네 형 좀 본받고 네 동생을 본받아라. 애비의 일(필경사)을 이어받는 것은 엔릴신이 정하신 운명이야.”


“내가 너 때문에 밤낮으로 속에 천불이 난다. 넌 허구헌날 쾌락에 빠져 있다. 친척들은 네가 잘못되기만을 바라고, 정말 그렇게 되면 즐거워 할게다. 왜냐면 너는 네 인간성을 돌보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리고 바람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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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19-11-25 10:41
 
“제발 철 좀 들어라. 공공장소에서 서성거리거나 길에서 배회하지 마라. 선생님 앞에서 겸손하게 굴고, 어려워해라. 네가 두려워해야 선생님도 널 좋아하실 거다.”
은하수 19-11-25 10:41
 
난 널 노가다 하라고 보낸 적이 없다. 내가 언제 너한테 ‘일을 해서 날 먹여살려라’라고 하든? 네 형 좀 본받고 네 동생을 본받아라. 애비의 일(필경사)을 이어받는 것은 엔릴신이 정하신 운명이야.”
늘배움 19-11-25 20:26
 
부모가 되어 자식교육 하는것은 동서고금 똑같은것 같습니다.
늘배움 19-11-25 20:26
 
왜 집에서 빈둥대니.
늘배움 19-11-25 20:26
 
내가 너 때문에 밤낮으로 속에 천불이 난다.
겨울 19-11-26 17:27
 
내 말 알아들었느냐?
겨울 19-11-26 17:28
 
내가 언제 너한테 ‘일을 해서 날 먹여살려라’라고 하든?
겨울 19-11-26 17:28
 
감기 조심하세요.
산백초 19-11-26 20:59
 
학교에 가서 선생님 앞에서 과제물을 암송하고 거리에서 방황하지 마라.
산백초 19-11-26 20:59
 
넌 허구헌날 쾌락에 빠져 있다.
현포 19-11-28 09:42
 
부모가 되어 자식교육 하는것은 동서고금 똑같은것
현포 19-11-28 09:43
 
“내가 언제 나무를 해오라고 널 숲으로 보냈니. 짐수레를 밀게 했니, 쟁기를 끌게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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