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컨대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만 배우는 법이야....여하간 백만의 독자를 기대하지 않는 인간은 단 한 줄도 쓰지 말아야 하겠지."
"시인은 특수한 것을 포착해야만 하네. 그리고 이것이 건강한 것이라야만 그 속에서 보편적인 것을 나타낼 수가 있네.....상황에 대한 생생한 감정과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이야말로 시인을 만드는 걸세."
"로마인들이 그러한 것을 창작할 정도로 위대했다면 우리는 적어도 그것을 믿을 만큼은 위대해야겠지."
그(셰익스피어)는 너무나 풍성하고 너무나 강력한 인간이야. 어지간히 창조적인 성격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셰익스피어 때문에 좌절하지 않으려면 그의 작품을 해마다 하나씩만 읽어야 할걸세....셰익스피어는 우리에게 은쟁반에 황금 사과를 담아서 준다네. 우리도 그의 작품들을 연구함으로써 은쟁반을 얻게 되지. 하지만 우리는 거기에다가 감자를 담게 되니, 이것이야말로 고약한 점이라 하겠지!
문학과 세계에 대한, 괴테와 에커만의 구슬 같은 대화 중에서...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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