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 • 5 프로젝트에 즈음하여. 하단에 통장을 공개합니다.
그간 혁명의 뜻을 지지했고, 동참하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던 많은 분들께 혁명위원회는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해 올립니다.
인류역사의 진보 • 발전은 투쟁과 변혁을 통하여 현재라는 시공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군중’을 위한 정치에 ‘군주’만 존재했던 역사
우리가 현재 처한 위기의 현실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혜의 방법은 과거역사와 현대역사의 미추(美醜)를 정확하게 구별하는 혜안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거는 현재를 바꾸고 현재는 미래를 바꾼다, 오늘 얻은 낱알은 어제 뿌린 씨앗 덕분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뿌린 노력의 현실적 씨앗이 10년, 20년 후에는 미래를 바꿉니다. 미래가 봉인되어진 불투명한 판도라 상자 속의 비밀은 인간의 땀이 담긴 현재의 노력으로 결정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서양 인류 역사 대부분의 시간은 왕조 시대로 세습 되어졌거나 주인만 세습되면서 바뀌어 왔습니다. 과거로부터 패악 무도한 임금을 처단하기 위해서 민중봉기와 혁명은 늘 존재해 왔습니다. 일반대중들이 자유를 갈망하면서 일으킨 혁명에 의하여 주체적으로 맘껏 자유를 누리고 있는 세상이 도래한 것은 불과 얼마 되지 않은 역사입니다.
인류 역사 속에 존재했던 동•서양의 과거 패권 왕조시대는 왕권중심의 인물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진 시대였습니다. 오직 “나”라는 왕을 중심으로 한 1인칭 보수가 독판을 치면서 세상을 호령했습니다. 왕의 권력 주변에는 언제나 성(城) 바깥과 안쪽에 경계의 눈을 번뜩이는 제 3의 인물들이 주류를 형성했습니다. 그들은 권력의 단물을 빨면서 기생하였고, 그들만의 울타리를 치면서 대중의 고혈을 짜내고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역사의 비극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에 기생하는 제 3의 인물들에 의해서 늘 주도되었습니다. 욕심이 앞서서 주도한 그들이 만들어낸 역사는 마치 폭포에서 피어오르는 영롱한 허상의 무지개 같은 세상이었습니다.
일반 대중이 소외 된 역사적 이유
역사의 뿌리, 그리고 근간을 이루는 대다수의 세력들은 일반대중입니다. 이들은 너(you)라고 호칭었고, ‘아웃사이드 혹은 주변인’으로 통칭되었습니다. 동서양 역사의 경계선(城) 밖의 대중들은 더불어 인도 카스트제도의 피라밋 계층 하단부에 속한 고단한 인생들입니다.
대중들은 권력자들의 자리보전에 따른 욕심에 휘둘리면서 그들의 희생적 씨받이 역할을 암묵적으로 수행해 온 마당극의 마당쇠 즉, 주체이면서 주체가 아닌 그림자놀이의 손바닥 형상으로 변모했습니다. 시커면 손바닥 그림자를 벗어나려면 변혁과 혁명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지엄한 왕조의 세상에는 꿈도 꾸지 못할 현실이었습니다.
권력을 행사하는 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필요에 따라서는 하부계층에 속하는 대중들을 위한 개혁을 단행하는 것처럼 공약을 남발합니다. 이 공약 속에는 인간심리를 자극하는 멋진 사이비 정책이 숨겨져 있습니다.
종교 단체의 일탈적 속성에서 나온 개벽타령 또한 정신과 육체를 동시에 파괴시키는 몰염치한 행동이기에 그 문제성이 참으로 심각하다는 것이 혁명위원들이 숙지한 내용입니다.
“이번 한 번 믿어 봐. 이번에는 반드시 오니까 믿어봐. 믿어 보라니까.”(중략)
- <안경점 점장의 사오미 개벽 타령 中 일부> -
정치적 권력을 가진 사람이 공약을 남발합니다. 공약이란 ‘지켜질 공약’과 ‘지켜 질수 없는 공약’이 있습니다. 적어도 공약을 남발했으면 그 공약의 50% 이상은 약속이 지켜져야 변명할 수 있는 기회라도 만들어 집니다. 그러나 후천황제임을 주창하고 개벽을 집행하는 생사여탈을 손에 쥐었다고 주창하는 안경점 점주가 공약한 ‘개벽 시기’에 대한 공약은 그 피해가 심각합니다.
그가 주창한 ‘개벽 시점’ 이라는 하나의 공약이 빗나가면 그 어떠한 구실로 하늘을 방패삼더라도 허언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허언에 의한 이행률은 하늘을 속이고 만인을 속이는 새빨간 거짓말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물론 그 피해의 여파는 고스란히 그를 따르는 신자들에게 돌아감이 명확합니다.
이제 우리는 조금 솔직해 질 필요성이 있습니다. 안경점의 무기였던 ‘개벽타령’에 대한 책임은 과거 오래 신앙한 간부 신도들에게도 공히 일말의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삼 세 번’ 이라는 것에 익숙합니다. 사람이 잘못을 해도 3번까지는 용서해 준다는 일종의 암묵적 용서의식이 우리 내면에는 성장과정의 교육적 측면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암묵적 용서의식 속에서 태사부님 선화 이후, 안경점 점주가 취한 일련의 수상쩍은 행위들을 우리는 지혜의 눈으로 세밀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그는 탈상 전에 종단의 이사진을 불법 교체하면서 대표직에 올랐습니다. 단 한번도 회의를 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짜서류를 만들어서 법적 비치용(대응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간부와 신도들을 교육관에 집결시켜 천륜을 출교 시키는 패악을 저질렀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개벽이라 말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권력형 환관들인 간부들은 신도들에게 안경점 점주는 절대 개벽을 말한 적이 없고 철모르는 신도들이 그러한 말을 하고 있다는 거짓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신도들도 이제는 ‘개벽타령’에서 스스로 벗어나서 현실을 찾아나서야 정상입니다. 그 현실이 바로 개혁이 되었든, 혁명이 되었든 양단간의 결정인 것입니다.
과거의 대중들은 무소불위 왕조 시대였기에 글을 모르고 무지해서 권력자들에게 순종했다는 변명을 굳이 만들어서라도 붙여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경점 신도들은 최첨단 과학문명이 활개 치는 현실을 살아나가면서 ‘개벽타령’에 아직도 장단을 맞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무지와 무책임에 셀프-입맛춤을 하고 살아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정신은 안경점과 환관들에게 단물만 빨린 채 결국 역사의 희생양이 될 뿐입니다.
일반 대중이 소외되었던 과거의 역사는 어쩌면 스스로 주체적이지 못했던 대중들의 역할에도 큰 책임의식이 있습니다. 스스로 나서지 못하면서, 스스로 노예가 된 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서지 못했던 비겁함은 없었는지 되물어 볼 필요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약자들이 제 아무리 조직을 만들어도 결국은 개인 스스로를 포장하면서 불리하면 피하는 ‘참새 심장’ 조직 밖에는 구축하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하나라도 남기고 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너지지 않는 오기와 독심을 가지고 끝까지 지칠 줄 모르는 신념으로 평생을 고뇌하면서 행동하는 양심세력들 일 것입니다.
권력에 빨대를 꼽았던 환관들은 그 어느 시대에도 존재해 왔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역사가 비록 조작, 왜곡 된 부문이 있었더라도, 현대 조직에서 나타난 환관들의 행태는 결코 속일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모든 문명이 극점으로 치닫고 있기에 ‘환관은 환관’으로 기록될 뿐입니다.
과거 역사에서 일반대중이 소외된 가장 큰 이유는 그들 스스로의 무지도 있었지만, 결국 집중된 힘을 끝까지 결속 시키지 못한 채, 또 다른 욕심으로 분파된 내부투쟁이 가장 큰 실패의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헤게모니(hegemony) 쟁탈로 치닫는 지구촌
지구촌은 현재 국가체제 내부는 물론, 범 지구적 경계라는 거대 담론의 이념에서 출발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학문집단과 경제적 이익집단에서 스스로 생존의 파이를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집단을 살리기 위해 몸부림치거나 혹은 이합집산의 생존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고전이론부터 근•현대사의 이론이 성립되기까지 수천 년 시간이 걸렸다면, 작금의 인터넷 세상은 수천 년의 세월이 수십 년에서 수년으로 고도로 압축 성장,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과학의 힘이란 신의 경지에 들었다는 ‘바둑 9단 이세돌’을 컴퓨터 인공지능이 이기는 세상으로 만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인공지능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 입니다. 가히 초현대 과학문명이 추구하는 미래의 세상을 예측해 볼 수 있는 경이로운 사건입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축적된 인간의 창조물들이 결국은 신들의 문명 세상 형태를 실물로 복제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그 결과물이 지식을 공유하는 컴퓨터에서 인공지능까지 발전해 왔습니다.
현대역사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 국면에서 각기 목적은 같은데, 방향만 다른 다수의 2인칭을 중심으로 한 헤게모니(hegemony) 쟁탈 국면이었습니다.
공산주의가 자본에 있어서 민중을 위한 평등을 주창했다면, 민주주의는 자유라는 이름을 차용한 자본의 투쟁을 유도하면서 빈•부의 격차를 유도해 냈습니다. 어찌 보면 공산주의는 평등이라는 형이상학적 자본을 유도했고, 민주주의는 자유를 차용한 자본의 투쟁을 유도한 형이하학적 국면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가 패망한 원인은 인간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소유욕과 욕심이라는 점을 간과한 것입니다. 소유욕과 욕심이라는 단어를 현실적으로 풀어보면 인류 투쟁발전의 원동력인 동시에 근원으로 작용했습니다.
초기의 공산주의 평등사상은 그럴듯해 보였지만 결국 실패한 자본주의 실험과정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반면, 자본주의는 인간이 가진 소유욕과 욕심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현대역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현대의 역사 속에서는 인간이 걸어온 동 • 서양 투쟁의 역사 속에는 국가의 근간 틀인 민중을 정신과 물질이라는 창과 방패의 큰 역할이 존재했습니다.
인류역사에서 창과 방패란 늘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개혁을 하려는 집단과 기득권의 방어형태입니다. 전자가 성공하면 개혁으로 완결되었고, 후자가 수성하면 미완의 개혁으로 끝났습니다.
역사 속에 존재했던 대부분의 국가가 부패한 권력 집단에 의해서 절대절명의 내부적 개혁이 필요할 때 개혁에 성공하지 못하면 그 국가는 대부분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내부적 개혁은 혁명으로 이어지고 외부적 개혁은 ‘전쟁’으로 이어진다
내부적 개혁이란 기존의 제도를 완벽하게 없앤 후 세 제도를 만드는 것과, 기존의 제도를 적당히 탈바꿈 시키는 과정입니다. 즉 전자는 급진적 개혁(혁명), 후자는 점진적 개혁(혁명)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 중 택일, 혹은 혼용•실행해 나가면서 발전의 도약을 마련하는 것이 내부 개혁입니다.
내부적 개혁의 어려움은 기존 권력 기득권자의 양해를 구함에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기득권자의 양해를 구하거나 동의를 얻는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현실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조직은 내부적으로 허물어져 가고 결국 조직은 붕괴됩니다.
국가도 결국은 큰 조직체의 결합체입니다. 조직과 국가는 결국 내부적 개혁 대상자들이 저항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 내부적 혁명을 가함으로써 기존의 체제를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내부적 혁명의 본질이 원래는 기존의 제도와 체제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제도와 체제를 보다 긍정적으로 변모 시켜서 조직을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로 조직을 탈바꿈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혁명의 본질을 모른 채, 기존 제도를 무너트리고 모든 것을 파괴 시키면서, 새로운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명의 해석 차이는 동• 서양에서 받아들이는 인식의 차이입니다. 서구의 프랑스 혁명의 개념과 조선의 동학란의 개념은 그 의미부터가 판이하게 다릅니다. 조선시대에 동학란을 동학혁명이라 부르지 않았습니다. 동학란의 개념은 엄연히 혁명이 아닌, 민중들의 반란 혹은 봉기라는 개념이었을 뿐입니다.
개념의 정립이란 정권의 권력자들이 그 시대에 만든 엄연한 산물일 뿐입니다. 마치 5•16을 군사혁명 혹은 쿠데타로, 이 두 가지를 포괄하는 정변으로, 권력자들의 눈치를 보면서 글을 쓰는 학자(어용학자 포함)들의 산고에 의해서 그 시대에 맞게 태어난 용어일 뿐입니다.
물론 시대의 역사정신 속에서 정의가 드러나겠지만, 정의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 합니다.
백과사전 속에 존재하는 혁명의 뜻을 그대로 차용하는 것은 동양과 서양의 정신과 문화를 무시한 채, 서구에서 차용한 혁명의 용어 규정에 동양의 역사정신을 끼워 맞추기에 많은 문제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마치 탱자와 낑깡을 귤 색깔과 비슷하기에 귤이다.”로 단정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에 반하여, 외부적 개혁이란 조직 자체의 ‘일탈된 저항’ 세력, ‘사이코패스 전쟁광’ 세력, ‘외부의 제 3 세력’에 의하여 주도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일탈된 저항 세력’이란 이승만 정권 시기에 그 주위에 기생했던 과거 친일세력들이 애국자로 변신하면서, 권력 수성에 대중들을 탄압한 사례를 보면 이해하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사이코패스 전쟁광’ 세력이란, 나치 히틀러, 이태리 무솔리니를 연상하면 좋을 듯합니다. 점진적 개혁에 의한 혁명은 긍정의 에너지에 보다 쉽게 다가 선 반면에, 급진적 개혁에 의한 혁명은 많은 인명을 살상했고, 수많은 실패를 반복했습니다. 이러한 급진적 인물이 중공의 모택동과 소련의 스탈린입니다. 제 3 세력이란 타 국가가 상대국가의 내정을 간섭하면서 압력, 침탈, 합병 시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대결구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양 진영은 수많은 핵폭탄을 만들면서 자웅을 겨루어왔습니다. 그러나 강대국들의 핵폭탄 진열장은 서로를 파괴 시킨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많은 수의 핵폭탄을 줄이는 핵 억제력 단계까지 갔습니다. 그러함에도 지구상에 남아 있는 핵폭탄은 지구를 파괴하고도 남을 만큼의 양이 아직도 존재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상입니다. 절대강자와 약자를 구별하는 국력의 지표가 바로 ‘경제’입니다. 국가도 단체도 개인도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행복의 척도가 경제로 요약됩니다. 현대사회에서 추구하는 자본의 힘이란 과거의 양반, 상놈을 가르는 바로미터 이기도 합니다.
국가가 가난하면 그 나라 민족도 전 세계에서 무시 당하고 삽니다. 국가가 부유하면 그 국민도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대접받고 살아갑니다. 이것이 결코 무시될 없는 현실입니다. 그 나라 국민이 배웠든, 무식하든, 국가의 경제력이 부유하면 자동으로 대접 받는 세상입니다.
종교의 힘도 알고 보면 경제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경제력이 갖추어진 종교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리가 잘못되었다고 타인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경제가 선행되면 그 종교는 영원히 존속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나가는 현실입니다.
이제 혁명위원회는 3년 후에 기업을 일구어 나갈 것입니다. 그 방법론은 3년의 기간 동안에 많은 혁명위원님들이 회의를 지속하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차게 준비를 해 나갈 것입니다.
혁명 밀알님 중에서 사업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창업자금을 투자해 주거나, 기존의 사업체를 경영하시는 밀알님들을 위해서는 과학적인 컨설팅을 도입하여 전국망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사업체도 만들면서 순환되는 자금 동력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혁명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가지고 일을 진행 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1. 우리대에서 전부 하겠다는 정신은 버리겠습니다. 일을 근시안적으로 하지 않고 미래 후손까지를 생각하면서 경제구상을 해 나가겠습니다.
2. 거창하거나 비현실적인 경제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특히 말을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모든 것은 행동으로 만들어가면서 직접 보여 드리겠습니다.
3.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제학 원론을 읽히는 교육이 아니라, 현장체험 중심의 실전 경제교육을 시켜 스스로 창업하면서 오너가 될 수 있는 인재들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4. 자력, 자립에 의한 성사재인을 혁명위원회 근본정신으로 삼겠습니다.
3년의 시간은 혁명위원회에서는 경제성공을 향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혁명위원회는 3년간 사업에 투자할 분들을 위하여 통장을 새롭게 만들어서 공개합니다.
본 통장에 입금되는 돈은 3년간 출금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개인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실명으로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소중하게 투자해 주신 금액이 쌓여 3년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해 나갈 때, 사업체에 투자 된 개인별 투자액수를 개인적으로 증서를 만들어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혁명위원회는 매월 투자금액 총액을 공개하면서 회의를 해 나갈 것입니다. 만일 투자하신 분이 급한 일로 투자금을 돌려받기를 원한다면 곧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3년간 출금을 하지 않는 것을 대원칙으로 내세웠으니 이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투자금 계좌: 하나은행 654-910335-99107 안정주
끝으로 향수님께서 혁명위원회로 보내주신 글을 실으면서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라겠습니다.
난폭한 폭염은 금화교역이 일어나면서 한순간 물러가 에어콘을 틀어 놓은듯 가을의 청명한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청명한 바람이 불고, 만사형통이 따로 없습니다. 날씨도 금화교역이 되면서 이와 같이 하루아침에 대세를 돌립니다.
우리 도정도 역(逆)작용을 하던 중복도정은 입추지나 말복이 진행되면서 하루아침에 대세를 돌릴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말복은 성사재인의 도정입니다. 현실은 물질이 선행되어야 정신도 동반됩니다. 현실은 곧 물질세계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복록을 중히 여기셨습니다.(복록성경신)
정신은 물질이 바탕되어야 일을 이룰수 있습니다. 정신과 물질은 서로가 집이 됩니다.청맹과니 시절의 중복은 말로는 복록 운운 하면서 정책은 거꾸로 향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녹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데, 꿈꾸는 망상의 단기성 정책에 올인하였습니다. 개벽광고판 사건~그리고 생산성없는 가성비 제로의 연구소 등 하나도 자력자립의 도정은 없습니다.
오직 녹 가져다가 버리는 겉치레 보여 주기식 행사~에 치중하였고~ 지방도장도 숱하게 이전 다니고~ 인테리어 하는데 얼마나 많은 성금을 낭비하였는지요,
언제나 덕점준다고 특급군령을 남발하므로 지방의 전국 신도가 움직이는데 한가족이 십만원 이상이 늘 깨집니다. 전체는 얼마가 낭비되는지~
아무런 준비가 안된 사오미 개벽타령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유치찬란한 도정 자체였습니다. 따뜻한 태사부님의 옹야 옹야~ 해주는 품안에서 저절로 되는줄 알았습니다.
일찌기 태사부님은 나없이는 다 거지된다~고 예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중복도정이 실체입니다.
안빼앗겨도 될 성금 천문학적인 성금 국가에 바치고, 고소왕자금도, 펑펑입니다. 한마디로 쪽박만 기다리고 있는 불여우 옹야판 중복입니다.
진리는 빵구가 났고 일급인재들은 흩어지고 사회에 나가 돈버느라 뒤늦게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늘 만 바라보고 도수만 치던 유약한 중복도정의 실체입니다.
비유하면 도정의식이 딱 중학교 정도의 수준이라, 자력자립하지 못하고 도정이 일인의 원맨쇼에 그쳤습니다.
이제는 대학수준 이상으로 성숙도정을 펴야 합니다. 바로 자력자립의 성사재인의 도정입니다.
물질의 바탕이 없이는 이루지 못합니다. 결코 한번에 어머어마한 녹도 필요한것이 아닙니다.
혁명위원회에서는 오랜 논의 속에 광제조합정신을 다시 살리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자력자립의 대의정신으로 일어서야 합니다. 도수하늘만 바라보지 말고, 성사재인의 실천도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밀알님 여러분! 성사재인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3년간은 통장을 닫고 열지 않을것입니다. 그 뒤에 출금을 원하시면 출금하겠습니다. 마치 주주처럼 되시는 것입니다. 대의를 위하여 다 같이 성공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조합정신으로 단합만되면 얼마던지 사회속에서 녹을 창출할수 있읍니다. 가능하다면 가령~조합상생 사이트를 운영하면 교환장터를 열어 공산품 농산물 뭐든지 저렴하게 유통하여 각 밀알님들의 녹도 만들수 있읍니다.
밀알님들은 어려운 현재, 성금을 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조합정신으로 꾀를 내면 멀지 않아 태사부님이 말씀하시던 자력자립을 다 같이 참여하여 이룰수 있읍니다.
진리의 틀이 드러났기 때문에 말복에서는 반드시 성사됩니다.
치천하의 바탕의 틀이 성사재인이듯이 우리 밀알들의 조그만 정성들이 하나하나 모여 큰강을 이루어 대해로 나아갈 것입니다. 나의 정성이 육각의 작은 벌집을 3년동안 채워나갈 때 그 꿀은 대도상생의 큰힘을 발휘하게 되고 천하통일의 발판이 될것입니다.
오로지 욕심은 공욕의 정신으로 활활타오를 때 나도 성공하고 단체와 우리모두는 성공할수 있습니다. ‘이때는 성공시대니라’의 말씀처럼 이때까지는 성공이 상극의 내리막길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상생의 오르막길로 향하는 분기점에 와 있습니다.
지난날 무수한 어려움과 고뇌와 번민에 쌓여서 갈팡질팡하던 인생을 정리해보면서 나와 우리와 후손들을 생각하고 또 나와 그들의 영광을 꿈꾸면서 벌집과 바둑의 한수를 수놓아 봅시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농협 356-0719-4623-83안정주
※ 통합경전계좌 : 국민은행 901-6767-9263노영균sjm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