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는 여의었지만
능히 서리를 업신여기며
고고한 것을 찾아보려해도 짝이 없구나
이미 유유자적하여 세속에 마음 없거니
어찌 목단의 화려함을 쫓겠는가
바람과 비의 시달림에도 익숙하여
가을의 찬서리에도 담담한 뜻을 보인다
항시 어진 선비 아님을 부끄러워하며
몇떨기 국화 심는 것을 배우노라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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