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7-09-14 06:30
증시랑에 대한 답서 : 1. 여래의 말은 분별심을 치료하는 방편 2.생각 비우면 아무것도 없는 허공
 글쓴이 : 호반도시
 
좌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여래의 말은 분별심을 치료하는 방편 

증시랑(曾侍郞)에 대한 답서 (1) 

“다만 세간의 일은 헛된 환상일 뿐 구경법(究竟法)이 아님을 알아서 마음을 이 선문(禪門)으로 돌려 지혜의 물로써 더러운 때를 씻어내고 스스로 깨끗하게 머물며, 단칼에 끊어버려서 다시는 헛된 환상을 이어가지 않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니 앞뒤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헛된 환상이라고 한다면, 업을 지을 때도 환상이고 과보를 받을 때도 환상이며, 깨달을 때도 환상이고 어리석을 때도 환상이며, 과거ㆍ현재ㆍ미래가 모두 환상이니, 이제 이러한 잘못을 알았다면 환상의 약으로 다시 환상의 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병이 나아 약을 치우면 여전히 다만 옛날 그 사람일 뿐입니다. 만약 따로 사람이 있고 법(法)이 있다면 이것은 삿된 외도의 견해입니다.”

만물의 실상(實相)은 둘로 나누어지지 않는다. 실상을 보면 중생이 곧 부처요 번뇌가 곧 보리이다. 이것이 바로 육조 혜능이 <단경>에서 강조한 불이법(不二法)이며, 유마 거사의 불이법문(不二法門)이며, 색즉시공(色卽是空)의 진실이다. 그러므로 중생은 본래 해탈해 있는 것이지 해탈할 가능성을 지닌 속박된 존재가 아니다. 다만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물고기가 물 속에서 물을 찾는다’느니, ‘아쥬냐닷타가 자기 얼굴을 찾아다닌다’느니 하는 비유의 의미가 바로 이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번뇌에 싸여 윤회하는 중생이라고 여기는 것은 분별심의 작용에 의한 환상이지 실상이 아니다. 분별심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이미지화, 관념화되어 과거ㆍ현재ㆍ미래가 있고, 중생과 부처가 있고, 업과 과보가 있어서, 삼라만상이 모두 분별되고 대립되어 나타난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이들은 모두 한 마음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환상이다. 

그러므로 선의 공부란 이 분별심을 내려놓는 것을 위주로 한다. 그러나 분별심이라고 하여 이 마음 밖에 따로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래 이 마음의 작용이다. 즉 분별심을 내려놓는다고 하여 내려놓을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실상에는 중생도 없고 부처도 없는데, 분별심이라는 환상의 병 때문에 스스로를 고통스런 중생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분별심을 내려놓는다는 것도 이미 중생과 부처, 미혹과 깨달음, 분별심과 무분별심을 나누고 있는 분별심에서의 말이다. 

그렇지만 분별심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실상을 알 수가 없으므로 분별심을 반드시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므로 분별심이라는 환상의 병을 분별심이라는 환상의 약으로 치료한다고 한 것이다. 따라서 <금강경>에서는 여래가 하는 모든 말은 방편일 뿐이라고 한 것이다. 여래의 말은 진리가 아니라 환상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환상의 약일 뿐이다. 

환상의 병을 환상의 약으로 치료하였으므로, 치료하고 난 뒤에도 달라진 무엇은 없다. 물고기가 본래부터 물 속에 있었음을 알았다고 무엇이 달라지며, 아쥬냐닷타가 제 얼굴이 있음을 알았다고 하여 무엇이 달라지는가? 그러므로 병을 치료한 뒤에도 여전히 옛날 그 사람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면 분별심은 어떻게 되었는가? 분별심도 여전하다. 다만 이제는 분별심의 실상을 알아서 내려놓았으므로 더 이상 분별심의 노예가 아니라는 점이 다르다. 

혹자는 분별심을 내려놓는다는 말이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막된 행동을 하는 것이라든지 아무 생각도 없는 고요함으로 오해하지만, 이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분별없는 막된 행동이나 생각없는 고요함은 무분별이라는 분별심에 빠져 있는 것일 뿐이다. 진정으로 분별심을 내려놓았다면 이제 분별심의 정체를 알고 있으므로 이전보다 훨씬 더 적절히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이전은 분별심의 노예가 되어 영문도 모르고 분별심에 끌려 다녔다면, 이제는 분별심의 주인이 되어 분별심을 적절히 부릴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선이란 다만 분별심을 내려놓는 것뿐이다. 그 밖에 따로 진리를 얻는다든지, 지금의 자신과는 다른 무슨 진인(眞人)이 된다든지 한다면, 이것은 모두 이법(二法)이요, 유위법(有爲法)으로서 바른
진리가 아니라 외도(外道)의 견해이다.


2.생각 비우면 아무것도 없는 허공
 
 
 
증시랑에 대한 답서 (2)

많이 배운 지식인이나 선방에서 오래 참선하는 납자들이 걸리기 쉬운 선 공부의 병(病)은, ‘날카로운 근기와 총명함 때문에 깨닫고자 하는 마음이 앞을 가로막는’ 것이다. 이들은 배운 지식과 총명한 생각 때문에 ‘깨달음이란 이런 것이며 화두란 이런 것이다’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견주고 헤아려서 깨달음을 구하려 할 뿐, 지식과 생각을 내려놓고 쉬는 곳에서 본래면목이 바로 드러남을 알지 못한다. 본래면목은 언제 어디서나 빛을 발하며 처음부터 한 번도 어두워 본 적이 없는데도, 본래면목을 찾는다는 생각에 가로막혀서 바로 그 찾는 생각 속의 본래면목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수미산(須彌山)’ ‘방하착(放下著)’이야말로 조사가 전한 진실한 말씀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다시 “모든 시비분별을 부수어 버리고 이렇다는 생각도 놓아버리고 이렇지 않다는 생각도 놓아버려서 활활 타고 있는 불덩이처럼 어떤 생각도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으면, 곧 “공(空)에 떨어진 것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이것은 헤아리고 비교하는 생각에 의지하기 때문이니, 마치 “배는 뒤집어지지도 않는데 스스로 물 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이 매우 불쌍한 일”이다. 이들은 “공(空)에 떨어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바로 ‘수미산’이며, “공에 떨어질까봐 두려워할 줄 아는 그 곳”에서 ‘방하착’해야 함을 알지 못하고 있다. 

생각에 의지하여 보면 시비분별도 생각이요, 공(空)도 생각이며 ‘수미산’도 생각이요, ‘방하착’도 생각이지만, 본래면목에서 보면 시비분별도 본래면목이요, 공도 본래면목이며, ‘수미산’도 본래면목이요, ‘방하착’도 본래면목이다. 깨닫고자 하는 생각을 앞에 두어서 스스로 장애를 만들지만 않는다면 모두가 본래면목일 뿐 다른 일은 없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기다리거나 쉬기를 기다리는 생각에 매여 있는 한, 아무리 오래 기다린다 하더라도 깨달을 수도 쉴 수도 없다. 깨달음을 기다리고 쉬기를 기다리는 그 생각이 바로 본래면목의 드러남임을 알지 못하고 생각에 막혀서 본래면목을 찾고 있으니, 오히려 어리석음과 번뇌만 더할 뿐이다. 그러므로 “신령스런 빛이 어둡지 않으니 영원히 쓸 수 있는 훌륭한 꾀이다. 이 문으로 들어오려 한다면 알음알이로 이해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또 “이 일은 마음을 가짐으로써 구할 수도 없고 마음을 버림으로써 얻을 수도 없으며, 언어로써 이룰 수도 없고 침묵을 가지고 통할 수도 없다.”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취사간택(取捨揀擇)은 모두 생각을 따라다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결국 어떻게 해야 하는가? 스스로가 ‘중생은 이렇고 부처는 저렇다’, ‘생각은 이렇고 본래면목은 저렇다’라고 생각하고 추구하고 있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추구하는 그것이 모두 본래면목의 일이고 본래면목을 벗어난 다른 일이 아니다. 지금 여기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고, 추구할 수 있는 그것이 본래면목일 뿐이다. 지금 찾고 있는 이것이 찾고자 하는 목적물이므로, 스스로가 스스로를 찾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생각을 일으킬 줄도 알고 생각을 놓을 줄도 안다. 생각을 일으키면 세상의 모든 것이 나타나며, 생각을 비우면 아무것도 없는 허공이다. 마치 우주가 별들로 꽉 차 있기도 하고 허공이기도 하듯이, 생각이 있어도 본래면목 그대로이며, 생각이 없어도 본래면목 그대로이다. 그러므로 이러니 저러니 라고 생각할 이유가 없는 것이고, 이러니 저러니 라는 생각을 놓을 수만 있다면 본래면목이 달리 없다. 따라서 대혜는 이렇게 말한다. 

“만약 일시에 생각을 놓아버리고 아무것도 사량하거나 헤아리지 않을 수 있다면, 문득 본래면목을 깨달을 것이니, 그때에는 이 생각이 바로 진공의 묘한 지혜(眞空妙智)이고 달리 얻을 지혜는 없습니다. 만약 따로 얻을 것이 있고 따로 깨달을 것이 있다면, 이것은 도리어 옳지 못합니다. 마치 사람이 어리석을 때에는 동쪽을 일컬어 서쪽이라 하다가, 깨달음에 이르러서는 서쪽이 그대로 동쪽일 뿐 따로 동쪽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뉘우치면 곧 선(善)이 된다. 실수로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능히 뉘우치면 곧 선이 되나니 마치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해가 세간을 밝게 비춤과 같다. (법구경)

겉모습이 그럴 듯 하다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니다. 
그 뜻이 청정하고 정직해야 좋은 사람이니 공연히 
겉모습만 꾸미지 말고 또한 겉모습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지도 말라
(대반열반경)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다면 그 뒤에는 반드시 
답답하고 괴로운 일이 생기게 되고 선을 행한다면 항상 
길하고 순조롭게 풀려 가는 곳마다 후회할 일이 없다.
(법구경)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농협 356-0719-4623-83안정주
※ 통합경전계좌 : 국민은행 901-6767-9263노영균sjm5505@hanmail.net
※ 투자금 계좌: 하나은행 654-910335-99107 안정주

호반도시 17-09-14 06:33
 
뉘우치면 곧 선(善)이 된다.
호반도시 17-09-14 06:33
 
겉모습이 그럴 듯 하다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니다.
호반도시 17-09-14 06:33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다면 그 뒤에는 반드시
답답하고 괴로운 일이 생기게 되고 선을 행한다면 항상
길하고 순조롭게 풀려 가는 곳마다 후회할 일이 없다.
(법구경)
바람꽃 17-09-14 08:11
 
만물의 실상(實相)은 둘로 나누어지지 않는다. 실상을 보면 중생이 곧 부처요 번뇌가 곧 보리이다. 이것이 바로 육조 혜능이 <단경>에서 강조한 불이법(不二法)이며, 유마 거사의 불이법문(不二法門)이며, 색즉시공(色卽是空)의 진실이다
바람꽃 17-09-14 08:12
 
선의 공부란 이 분별심을 내려놓는 것을 위주로 한다
바람꽃 17-09-14 08:13
 
분별심이라고 하여 이 마음 밖에 따로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래 이 마음의 작용이다. 즉 분별심을 내려놓는다고 하여 내려놓을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다.
바람꽃 17-09-14 08:14
 
뉘우치면 곧 선(善)이 된다.
실수로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능히 뉘우치면 곧 선이 되나니
마치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해가
세간을 밝게 비춤과 같다.
(법구경)
바람꽃 17-09-14 08:14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다면 그 뒤에는 반드시 답답하고 괴로운 일이 생기게 되고 선을 행한다면 항상 길하고 순조롭게 풀려 가는 곳마다 후회할 일이 없다.
(법구경)
겨울 17-09-14 08:30
 
그러므로 중생은 본래 해탈해 있는 것이지 해탈할 가능성을 지닌 속박된 존재가 아니다.
겨울 17-09-14 08:33
 
진정으로 분별심을 내려놓았다면 이제 분별심의 정체를 알고 있으므로 이전보다 훨씬 더 적절히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이전은 분별심의 노예가 되어 영문도 모르고 분별심에 끌려 다녔다면, 이제는 분별심의 주인이 되어 분별심을 적절히 부릴 수 있는 것이다.
겨울 17-09-14 08:36
 
지금 여기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고, 추구할 수 있는 그것이 본래면목일 뿐이다.
지금 찾고 있는 이것이 찾고자 하는 목적물이므로, 스스로가 스스로를 찾고 있는 것이다.
산백초 17-09-14 10:15
 
따라서 분별심을 내려놓는다는 것도 이미 중생과 부처, 미혹과 깨달음, 분별심과 무분별심을 나누고 있는 분별심에서의 말이다.
산백초 17-09-14 10:18
 
이처럼 선이란 다만 분별심을 내려놓는 것뿐이다. 그 밖에 따로 진리를 얻는다든지, 지금의 자신과는 다른
무슨 진인(眞人)이 된다든지 한다면, 이것은 모두 이법(二法)이요, 유위법(有爲法)으로서 바른
진리가 아니라 외도(外道)의 견해이다.
산백초 17-09-14 10:20
 
마치 우주가 별들로 꽉 차 있기도 하고 허공이기도 하듯이, 생각이 있어도 본래면목 그대로이며, 생각이 없어도 본래면목 그대로이다.
늘배움 17-09-14 16:05
 
헛된 환상이라고 한다면, 업을 지을 때도 환상이고 과보를 받을 때도 환상이며, 깨달을 때도 환상이고 어리석을 때도
환상이며, 과거ㆍ현재ㆍ미래가 모두 환상이니, 이제 이러한 잘못을 알았다면 환상의 약으로 다시 환상의 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늘배움 17-09-14 16:08
 
여래의 말은 진리가 아니라 환상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환상의 약일 뿐이다.
늘배움 17-09-14 16:11
 
뉘우치면 곧 선(善)이 된다.
실수로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능히 뉘우치면 곧 선이 되나니
마치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해가
세간을 밝게 비춤과 같다.
(법구경)
밀알 17-09-14 16:46
 
헛된 환상이라고 한다면, 업을 지을 때도 환상이고 과보를 받을 때도 환상이며,
깨달을 때도 환상이고 어리석을 때도 환상이며, 과거ㆍ현재ㆍ미래가 모두 환상이니,
이제 이러한 잘못을 알았다면 환상의 약으로 다시 환상의 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밀알 17-09-14 16:58
 
본래면목은 언제 어디서나 빛을 발하며 처음부터 한 번도 어두워 본 적이 없는데도, 본래면목을
찾는다는 생각에 가로막혀서 바로 그 찾는 생각 속의 본래면목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밀알 17-09-14 16:59
 
생각에 의지하여 보면 시비분별도 생각이요, 공(空)도 생각이며 ‘수미산’도 생각이요, ‘방하착’도 생각이지만,
본래면목에서 보면 시비분별도 본래면목이요, 공도 본래면목이며, ‘수미산’도 본래면목이요, ‘방하착’도 본래면목이다.
현포 17-09-15 00:19
 
많이 배운 지식인이나 선방에서 오래 참선하는 납자들이 걸리기 쉬운 선 공부의 병(病)은,
 ‘날카로운 근기와 총명함 때문에 깨닫고자 하는 마음이 앞을 가로막는’ 것이다.
현포 17-09-15 00:22
 
겉모습이 그럴 듯 하다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니다. 그 뜻이 청정하고 정직해야 좋은 사람이니 공연히
겉모습만 꾸미지 말고 또한 겉모습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지도 말라. (대반열반경)
선유도 17-09-15 07:28
 
실상을 보면 중생이 곧 부처요 번뇌가 곧 보리
선유도 17-09-15 07:28
 
선이란 다만 분별심을 내려놓는 것
선유도 17-09-15 07:29
 
생각이 바로 진공의 묘한 지혜(眞空妙智)
 
 

Total 9,90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8818 커피한잔 생각나게 하는 음악입니다. (12) 구름나그네 09-18
8817 서민갑부 (31) 이순신 09-18
8816 말의 의미를 공유하지 못하는 사회 / 이 땅의 문화는 어디로 갔는가? (35) 선유도 09-18
8815 잼있는 'Never Ending Story' 3분 38초 (24) 딴따라고사리 09-17
8814 가을의 찬서리에도 담담한 뜻을 보인다 (13) 블루베리농장 09-17
8813 미스 춘향의 '원망' 큰 소리꾼이 되거라.. 큰 소리꾼이 되거라... 3분 50초 (16) 딴따라고사리 09-16
8812 세살림~가보신앙에서 생활개벽신앙 으로~` (40) 향수 09-16
8811 오직 정도로만 가게 하소서 (29) 호반도시 09-16
8810 '부(welth)'란? 헨리 데이비드 쏘로 (58) 플라워 09-15
8809 『周易』과 중국 고대 교육3 (33) 선유도 09-15
8808 『周易』과 중국 고대 교육2 (31) 선유도 09-15
8807 『周易』과 중국 고대 교육1 (34) 선유도 09-15
8806 가입인사 드립니다 _()_ (35) 플라워 09-14
8805 가을국화가 피기 전 (16) 블루베리농장 09-14
8804 1. 어머니의 편지, 2. 친구란 무엇인가?, 3. 무거우면 내려놓으면 되지, 4. 바지에 난 구멍은 모두 몇 개일까요? (30) 밀알 09-14
8803 인간 vs 기계 | 인공지능과 영드 'Humans' (12) 구름나그네 09-14
8802 증시랑에 대한 답서 : 1. 여래의 말은 분별심을 치료하는 방편 2.생각 비우면 아무것도 없는 허공 (25) 호반도시 09-14
8801 인재 등용의 어려움 / ‘인문한국’에의 꿈 (36) 선유도 09-13
8800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 베스트 파트너 (30) 사오리 09-13
8799 진실한 명성만이 오래간다. (23) 가우스 09-12
8798 50-1<세계의 명소> 지중해성 기후의 선물 그리스- 메테오라, 산토리니 (28) 각설탕 09-12
8797 50<세계의 명소> 지중해성 기후의 선물 그리스- 아테네, 델포이, (30) 각설탕 09-12
8796 저 딱따구리가 전생의 내 애인일까요? (28) 흰두루미 09-11
8795 한주의 시작입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13) 구름나그네 09-11
8794 원효스님의 발심수행장 (30) 호반도시 09-11
8793 1.위대한 도전, 2.상대방이 되어보는 것, 3.도전하는 자와 안주하는 자, 4.썩은 달걀은 냄새만 맡아도 (25) 밀알 09-10
8792 문왕사명의 세살림 통합경전~광구창생의 길 (46) 향수 09-09
8791 학자와 저서 / 억울한 다산 / 중국과 북한 관계 (33) 선유도 09-09
8790 딱따구리와 동거하는 법 아는 분 없나요? (30) 흰두루미 09-08
8789 영화서원이 중국근대 교육에 미친 영향2 (33) 선유도 09-08
8788 영화서원이 중국근대 교육에 미친 영향1 (30) 선유도 09-08
8787 홍석현의《한반도 평화 만들기》 * 수화명월류(水和明月流) (23) 사오리 09-08
8786 28[헤르메스의 빛으로] 연설가의 설득 기술, 레토리케 (32) 카오스 09-0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