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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2 23:01
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 - 잡보장경(雜寶藏經) 무재칠시(無財七施)
 글쓴이 : 혁명밀알
 

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 - 잡보장경(雜寶藏經)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하였답니다.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擦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돕는다 = 돈'이라는 법칙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부의 문화가 활발해지며 재능기부 등
여러 가지 기부의 형태가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며,
드러내놓고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 생활이 여유롭지 않거나, 재능이 없다면 남을 도울 순 없는 걸까요?

잡보장경(雜寶藏經)에 나오는 무재칠시(無財七施)처럼
일상생활 중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며,
알게 모르게 실천한다면 세상은 더욱 밝고 따뜻해질 것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혁명밀알 15-01-22 23:11
 
여기 오신 분들이 모두 잘 되기를 마음으로 바랍니다.
빈병 15-01-23 12:12
 
일상생활 중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며,
알게 모르게 실천한다면 세상은 더욱 밝고 따뜻해질 것입니다.
그때그모습 15-01-23 13:03
 
부처님 말씀대로 살면 부처님이 필요 없는 세상일텐데요. 신체건강하니 몸으로 때우는 일은 잘합니다.
매난국죽 15-01-23 13:41
 
일곱째는 찰시(擦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사오리 15-01-23 14:39
 
집안 사람에게 허물이 있을 때는 드러내놓고 화를 내서도 안 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려서도 안된다.
그 잘못한 일에 대해 곧바로 말하기 어려울 때는 다른 일에 빗대어 넌지시 깨우쳐 주어야 하며,
만일 그 즉시 깨닫지 못할 때에는 다음 기회에 다시 일러 주어야 한다.
봄 바람이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듯, 따스한 기운이 얼음을 녹이듯 가족
의 잘못을 깨우쳐 주는 것, 바로 이것이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 방법이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
전설따라소설쟁이 15-01-23 18:18
 
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 - 잡보장경(雜寶藏經) 무재칠시(無財七施)
가우스 15-01-23 21:38
 
마음/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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