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이름으로 신이 수 놓은 이정표를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마라.
기다림을 배워라. 성급한 열정에 휩쓸리지 않을 때 인내를 지닌 위대
한 심성이 드러난다.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타인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
절은 완성을 가져오고 감춰진 것을 무르익게 한다. 신은 우리를 채찍
으로 길들이지 않고 시간으로 길들인다. "시간과 나는 또 다른 시간,
그리고 또 다른 나와 겨루고 있다"는 위대한 말이 있다.
신은 그대의 기침소리, 나지막히 생각하는 마음의 소리를 경청한다.
그리고 초침에 그대의 거짓말한 죄를 물어 거꾸로 매달아 버린다.
신 만이 알고 있는 이정표를 아는 척 했다는 죄를 물어...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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