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님이 올린 태사부님의 생존 시 은혜로운 말씀을 읽으면서 감회가 새롭고
다음 번에 무슨 말씀이 나올까 기대하면서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옥수님께서 표시한 문장 속 부호 (~~ !! >>> ) 등등을 보면서
과거 태사부님 말씀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까지 귓 전에 들리는 것 같아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몸 안에서 피가 철철 끓어 오르기도 합니다.
먼저 고소를 밥 먹듯 잘한다는 그 잘난 인간의 면상을 저는 솔직히 모릅니다.
혹 그 자의 그 잘난 인물이 나온 사진이 있으면 여기에 눈을 가려서라도
올려 주실분이 안 계신지 부탁 말씀 좀 올려도 되겠습니까.
귀가 있으니 정보는 들으나 태사부님 생존시에는 존재가치도 없던 자이고
태사부님 선화 후 부터 제 세상 만난 듯 태사부님 형제를 이간해서 천륜을 끊고
그 천륜의 위 아래도 없이 법으로 고소를 남발하고 과거의 신도들도
그 자에게 이리저리 법적으로 시달린 다는 소식을 귓 전으로 듣고
있습니다.
세상 어느 종교단체에서 천륜도 아닌자가 나서서 태사부님 자녀들을 이간
하고 제 세상 만난 듯 온갖 추태를 떠는지 일반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고소는 딱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 자의 추태는 도를 넘어선지 오래고 사람사는 세상
온갖 법이 마치 제 손아귀에 들은 것 처럼 하는 행동을 귓전으로
들어보면, 그유치함이 이미 선을 넘은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저 자가 법을 조금 안다고 살살 보득여서 그것
믿다가 결국은 덫에 걸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분?이 더욱
안되어 보입니다.
옥수님 올린 글, 태사부님 말씀처럼 사람이 너무 순
해서 당해도 악한 것 보다 못하다는 말씀처럼 그분?이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몰라서 저 법을 조금 안다는 자의 농간에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결국은 자신이 법정에 설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고 계신가 봅니다.
고소 잘하는 저 자야 교묘하게 자신은 뒤로 다 빠져 나가면서 싸움을
붙이는 이 같은 못된 짓은 결국 자신에게 칼날이 돌아온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 피해나갈지 한번 지켜 보겠습니다.
진짜 문제는 그 분?이 순진하든, 모르든, 알고 방관을 하든, 말려
들어서 이제와서 어찌 못하든, 분명한 것은 저 자의 법 밖에
모르는 추태에 걸린 사람들 원성은 고사하고, 그 분?이
저 자로 인해서 다시는 사람사는 세상에서 재기할 수도 없이
될 수도 있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 자는 어쩌면 그것 까지도 생각하면서 욕심을 안
부리는 척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만인이
생각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 속으로는 깊고 명철하게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까.
저 고소쟁이가 하는 짓이 결국은 태사부님
천륜을 깨고 태사부님이 이룩한 모든 것을 사기그릇 처럼
산산 조각 낸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으련만 저 추태는 고칠
것 같지 않습니다.
시중에 돈 소문이 저 자가 결국 해처 먹으려고 다 개수작
부리는 것이라는 것이 과연 소문이겠느냐 입니다. 저자로
인해서 그분?이 결국은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는데도
말입니다.
저 인간의 앞날에 축복을 내려 봅니다.
천륜을 끊은 죄가
아무리 크더라도 말입니다.
정말 웃기는 인간입니다.
옥수님께 감사를 올리면서
편집 못하고 갑니다. 해외에서 혁명 지지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