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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1 21:29
죽은 사자의 갈기가 되고 싶은가
 글쓴이 : 가우스
 
 
사냥꾼이 맹수를 잡을 때는 생명을 걸고 잡는다. 토끼를 잡을 때 생명
을 구걸하는 사냥꾼이 있겠는가. 생명을 걸 때 비로소 용기가 생긴다.
 
 
 
 
용기를 가져라. 죽은 사자의 갈기는 토끼도 뜯을 수 있다. 거기에는 용
기가 필요 없다. 용기는 웃어넘길 것이 아니다. 첫번째 양보하면 두번
째도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양보해야 한다. 마지막에 이기기 위해쓴 큰
힘을 처음에 썻더라면 훨씬 더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정
신의 용기는 육체의 힘을 능가한다. 정신은 피난처이다. 정신의 약함
은 육체적 약함보다 더 많은 것을 훼손시킨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많
은 사람들도 정신이 결여되면 죽은 사람처럼 살고 무위無爲속에 갇혀
생을 마친다. 육체도 힘줄과 뼈를 가졌는데 하물며 정신도 단지 온순
한 것만은 아니다.
 
 
 
 
육체의 쇠락은 세월 속에 갇혀 검게 변하지만 정신은 쇠 함이 없는 영
원불멸의 견고한 성城이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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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혁명밀알 15-01-21 23:27
 
육체도 힘줄과 뼈를 가졌는데 하물며 정신도 단지 온순
한 것만은 아니다.
그때그모습 15-01-22 00:19
 
정신의 힘이란 참으로 무서운 것 같습니다.
육체의 쇠락은 세월 속에 갇혀 검게 변하지만 정신은 쇠 함이 없는 영
원불멸의 견고한 성城이다
창호지구멍눈 15-01-22 12:41
 
생노병사로 육체는 쇠락하지만 정신은 갈고 닦을수록 지혜가 열릴거로 봅니다.
스칼라 15-01-22 13:15
 
용기를 가질께요!
사오리 15-01-22 14:08
 
입에 맛있는 음식은 모두 장을 해치고 뼈를 썩게 하는 독약이 되니, 적당
히 먹어야 탈이 없을 것이다.
뜻대로 이루어져 마음에 유쾌한 일은 모두 몸을 망치고 덕을 잃게 하는
매개체가 되니, 지나치게 유쾌함에 빠져들지 않아야 후회가 없을 것이
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
사람과사람들 15-01-22 15:47
 
동감합니다
 토끼 잡을 때는 못 잡아도 그만이지만 맹수를 잡을 때는 생명을 건다는 정신의 각오일 것입니다.
가우스 15-01-22 21:55
 
정신/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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