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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1 15:49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9 (121.3.4)
 글쓴이 : 옥수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9 (121.3.4)
 
 
 
대법사에 입사원서여~! 입사원서에 입사금으로... 그때 돈 50원을 받았어~ 쌀 한말 값이 50원했어... 그래서 이상호씨보고 입사금으로 쌀 팔아 먹어라... 그래도 됩니까?..... 내가 그래라고 했으니 되는거 아니냐~ 그런데 포교를 못하니께~ 입사금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려~ 그것도 안되니까 옥성광산의 아랫 칸이 비었고...그랬으니까 가족을 전부 더불고 오라고 내가 쌀을 팔아주마~~!.... 쌀 밥 먹게!!.... 이사하구서~ 내가 쌀값을 주니께 좋은 옥배미 밥을 먹는단 말여~ 이상호씨 부인이 배가 아퍼서 이상호씨 살림도 내가 돌바주었는디 말여~ 신도들도 드나들고......!!
 
 
 
그러면서 그네들도 그런데로 다 밥 먹게 살게 해줘... 이상호씨 부인이 하얀 쌀밥을 보니께 ~...... 금평호 오리알터 법정교 있잖어!! 글로 가 버렸어...이상은씨가 우리집 안사람이 인간적으로 미워서 여기 안 있는 답니다~ 그리서 나갔어~ 이상호씨 부인 미워서 이상은씨는 그렇게 해서 못살게 해서 잊어 버리고.... 또 이돈영씨도 꼴 보기 싫다고 그리 가 버렸어... 이상호 부인 하는 짓 거리 때문에~~
 
 
 
 
이돈영씨가 포교한 이원호... 당시 65살 정도?!!...... 도체 조직할 때 사람이 없으니께~ 목주로 하고  거개가 이상은 이돈영... 그런 사람들 많이 끌고 그랬거든~ 화주가 내 신도다 말여~ 이상호 심부름꾼..그런 거 하고 싶지 않타말여~~ 김종렬씨 같은 이~~ 최규석씨 같은 이~~ 목주로 있는 이원호 같은 이 말여!!~~~ 다 내 영향권에서 일하고 있고...그런데 어떻게 내가 그 사람들하고 같은 위치에서 이상호씨 밑에서 있을 수 있나?~~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 그래서 내가 조직에서 빠졌다 말여~ 할 수 없이... 실세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어... 포교가 되다보니 말로만 위패하나 써 붙여놓고서 강증산 천사다 하고~~ 써 붙이고 치성을 모시는게 안돼서 부석면 거기에.. 그럼 잘 그리는 김양재라고 있어서 초빙해서 상제님 영정을 그렸어~~ 그냥 몽타쥬마냥 상제님을 본 사람도 없고... 대략 금산 미륵같다~~ 그래서 바쁜 중에 부탁을 해서 그렸는데~ 그런 화가라도 그냥 비슷한 그림여~ 아무리 잘 그려도 안되어... 이 상제님 그림은 아무리 화가라도 잘 안되어!!~ 상제님을 그렇게 그려놓고 말여~~ 화딱지나서 정삼치성을 모시는데... 밥만 아마 열 다섯그릇을 먹었는데 말여... 화가 나서 다 먹어 치웠어.... 그래서 밥을 두 번 했어... 그렇게 내가 기운이 좋을 때여~ 내가 장난하느라고 열 다섯 사발인가 스무사발인가를 먹었어~~
 
 
 
 
내가 용화동을 5년을 다녔는데 절대 인사를 안해~~ 천고의쌍놈의 새끼들~ 억만고의 쌍새끼들이여~~ 다시 대흥리에서 용화동가서 옥성광산 사무실 사서 포교를 하는디~~ 경상북도 본가에서 이상렬이라는 사람이 불고가사하고 이렇게 상제님 사업을 한다고... 그때 나이 근 50헌 사람이여~ 그런 사람이 있었고.. 밀양의 이동훈있고.... 이정립씨하고..그네들은 8.15전에 나온 사람들이여~ 자기들끼리 본래 그런 교분도 있고 상제님 사업에 전부를 바친 사람들 아녀!~ 그 사람들이 여기 붙어있었었어~ 이상호 부인이 첫째 부인 죽고 목포에서 재실을 얻은 부인이여~ 거기서 인화라고 첫 아들 낳고, 둘째 인석이여... 인화는 정읍 농고를 나왔고 인석이는 정읍고등학교 나와서 금산사 근내에 조그만한 중학교... 새울땅 있었다~~ 금산 소학교라고 생겼거든~ 용화동 자리잡힌 후 그 중학교를 다녔어~ 그 딸년이 셋이 있었는데 맨 끄틈지가 미사라고 지었고....
 
 
 
 
이상호씨 부인이 몸도 뚱뚱하고 그런대로 부잣집 맏며느리같이 생겼는데 야박혀~ 부인이 소갈병이라고 먹고 싶은 것 못 먹는 가슴앓이 치밀어 오고.... 고기 냄새만 맡아도 치밀어 오르고... 소갈병 앓는데 도저히..... 부인이 십이고 스무날이고 밥을 못 먹어 죽게 생겼다.... 남편이 감옥살이 하고 가난한 때에 애들하고... 그게 혈적이 되가지고서 그런 것이 있거든...그래서 소갈이라고~~ 소갈은 의학적으로 간에서 온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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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 15-01-21 16:19
 
대법사에 입사원서여~! 입사원서에 입사금으로... 그때 돈 50원을 받았어~ 쌀 한말 값이 50원했어...
그래서 이상호씨보고 입사금으로 쌀 팔아 먹어라... 그래도 됩니까?.....
매난국죽 15-01-21 17:21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1-21 17:23
 
내가 용화동을 5년을 다녔는데 절대 인사를 안해~~ 천고의쌍놈의 새끼들~ 억만고의 쌍새끼들이여~
지고지순하신 말씀입니다. 천하의 쌍새끼들입니다.
몽마르뜨 15-01-21 19:14
 
이상호 부인이 첫째 부인 죽고 목포에서 재실을 얻은 부인이여~ 거기서 인화라고 첫 아들 낳고, 둘째 인석이여... 인화는 정읍 농고를 나왔고 인석이는 정읍고등학교 나와서 금산사 근내에 조그만한 중학교... 새울땅 있었다~~ 금산 소학교라고 생겼거든~ 용화동 자리잡힌 후 그 중학교를 다녔어~ 그 딸년이 셋이 있었는데 맨 끄틈지가 미사라고 지었고.... Good luck to you in the future!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사람과사람들 15-01-21 20:54
 
해방 바로 시점에 쌀밥 먹는 사람이 국민전체 통 톨어서 얼마나 되었을까요.
그저 상상만 해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향수 15-01-21 22:20
 
감사드립니다. 제왕지기의 운명을 가지신  가지신 문왕, 태사부님의 생생한 육성이 글로 나타나는가 합니다.그동안 찾고 싶었던 자료인데 이렇게 다 나오니 감개가 새롭습니다.우리 혁명밀알님들의 크나큰 복입니다.
     
그때그모습 15-01-22 00:42
 
저도 정말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혁명밀알 15-01-21 23:41
 
이상호씨 부인이 몸도 뚱뚱하고 그런대로 부잣집 맏며느리같이 생겼는데 야박혀~
창호지구멍눈 15-01-22 12:43
 
다 욕심대로 살다가 한 세상 저렇게 값어치 없데 남 등만 치다가 가는 거 같습니다.
스칼라 15-01-22 13:14
 
천하대인 은인이신데 .. 주위는 온통 배신의 그림자만 있었느니....
사오리 15-01-22 14:09
 
입에 맛있는 음식은 모두 장을 해치고 뼈를 썩게 하는 독약이 되니, 적당
히 먹어야 탈이 없을 것이다.
뜻대로 이루어져 마음에 유쾌한 일은 모두 몸을 망치고 덕을 잃게 하는
매개체가 되니, 지나치게 유쾌함에 빠져들지 않아야 후회가 없을 것이
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
가우스 15-01-22 21:58
 
결초보은/배은망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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