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백발백중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왕이 사냥을 나가면서 그를 데리고
갑니다.
정말로 한 방에 한 마리씩 정확히 맞춥니다.
왕이 신기해서 어떻게 단 한 방에 잡을 수
있느냐고 물어요. 그랬더니
그가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저는 사냥감이 백 보 안에
들어와야 쏘지, 그 전에는 안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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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섭의《라보레무스》중에서 -
* 백발백중.
우연도 요행도 아닙니다.
줄기찬 반복 훈련과 몰입의
합작물입니다.
여기에 꼭 하나 덧붙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정거리 안에 들 때까지 숨죽여 기다리는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기다릴
줄 모르면
아무리 잘 훈련된 특등사수도
헛발을 쏘게 됩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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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