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1-20 10:48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8 (121.3.4)
 글쓴이 : 옥수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8 (121.3.4)
 
 
 
 
 
서울서 도장 잘 새기는 사람 최기석이라는 사람을 내가 데려다가 의통인을 새기는디~ 그때 50전인가... 50원씩인가를 줬어!~ 매 개 새길 때마다 그리고... 그건 일방적으로 정리를 하고 .... 그건 하루저녁에 되는게 아니니께~~ 그러니께~ 말로만 본부도장이고 돈이있나.... 신도도없고... 그러니께 내 호주머니 돈이 공금이고....... 그렇게 4년을 지냈었어.....
 
 
 
 
 
이상호씨를 그날 내버려두면 똥수깐에 빠지게 생겼어~ 이정립씨는 감옥살이 3년하고 8.15후에 나와서 서울서 하숙하고... 그래서 같이 일하자는 생각에 나가서 밥먹자고하면 먹고~ 담배 피우고 그랬지~ 그런데 그 사람이 대순전경 제호 쓴 임경호씨 집에서 하숙을 했어~ 그 하숙비도 내가 줬어... 내가 책이나 쓰라고 했어~ 이정립보고!! 그래서 대순철학이라는게 그래서 쓴겨~ 그거 책 쓰는 것이 하루이틀...한달 두달 쓰는 거 아니잖어~ 한 2년을 썻나 봐~~ 이정립씨가 하숙을 하러 서울 합정동 27번지 근처로 갔어... 서울에도 연락소 하나는 있어야 되잖어~~ 그래서 대법사 연락소라고... 이정립씨가 거기 있었거든... 일을 누가 했냐!!?~ 최규석씨가 다 했거든~ 나이도 많은데 농사짓은 사람이 무슨 돈이 있것어? 그래서 내가 지금 돈으로 10억 가지고 있었을 겨~
 
 
 
 
 
내가 그런 능력을 갖고 뱃심도 좋았고... 영등포같은데서 마이크 걸어놓고 포교를 하면... 석달만에 교회가 문닫았어~ 그럼 목사가 와서 뭐라고 그려~ 왜 신도관리 못해서 다 잃어 버리고 재주있으면 내 신도 다 가지고 가라고~ 그렇게 포교를 했어~ 그러면 신도가 많아지고 그래서 무슨 조직을 해야할 거 아녀~ 그 때 까지만 해도 특별히 교주고 그런 것도 없어~~
 
 
 
 
 
이정립이 양말.... 양복도 다 내가 사주고..... 이상호 경제문제....~~ 다 알잖여~~ 누가 그렇게 돈을 줘~~ 그러면 나 건드리면 그 사람들 경제활동이 없어지거든.... 내 의사에 항의할 수도 없고... 이런 문구가 내게 해당될 겨~~~ <동충서 남주북> 나 혼자 활동을 해도 한 대여섯을 활동을 했어~ 단 시일내에 활동을해서 사람을 많이 모았어... 최규석 경상도 이원호 같은 사람들.... 뭐 나하고 싸울 일이 있었나~ 내가 웬만하면 다 받아주고,,,,그래서 조직을 하자... 그 조직이름을 <<증산교>>라고 했어......
 
 
 
 
 
증산교는 내가 만들어 놓은 거여~~
신도도 내 사람이고~~ 포교라는 것은 내 기운을 붙여야 포교가 되어~ 그 때는 이 간부들을 어떻게 했냐면 간부들 전국적으로 모아놓고 조직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간부직을 준다... 감투를 쓸려면 이런 공이 있어야 된다.... 우선 먼저 실적을 만들어라... 반드시 내가 절 받고 다짐하고 그런 마음으로 포교를 하면 포교가 되어~~ 그렇지 않으면 뭐가 되어?~ 그래도 똑똑한 사람이 간혹있어~ 그렇지만 건방진 수작하고..... 그러면 그 사람 되덜 않여~ 내게다 절을 하고 그 사람들이 되어~ 그 사람들하고 조직을 했어... 내 몸뚱이가 하는거지....
 
 
 
 
 
 
그러면서도 증산교 교칙을.... 조직을 하는데...그 때는 이상호씨한테 청음선생이라고 했어~ 우리 아버지 연배니께 말여~ 당신이 의통 얘기하는데 천하에 다 공개된 사실인데... 내가 당신한테 받은게 뭐가 있냐?.. 내가 당신 지켜주고 당신 동생 생활시켜주고 그런 거 밖에 없는데.... 조직으로 하자... 그래서 내가 <수주>여...~~ 이상호씨가 <토주>고... 내가 포교한 김종렬이가 화주이고... 경상도 이원호라는 사람이 목주고... 서울 합정동 27번지 최규석이라는 사람이 금주여.. 내가 조직을 위해서 조직정비하고 의통을 이상호씨에게 반환을 했어~~ 받건 말건 동지의 한 사람으로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역사적으로 이상호씨 밑구녕 닦아주기 위해서 생겨난게 아니다~ 다만 상제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차교주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공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리의 사도로서 그러는 거지.....
 
 
 
 
 
 
이정립이 50여살 넘었을 때 자기 집이 없응께~~ 마누라도 없고... 이정립이 돈 일푼이 있나~ 또 늙었고해서... 이정립한티 시집온다는 사람도 없고... 그런 사람이 장가 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혀~ 그건 지 부모도 어떻게 하덜 못혀~ 그리서 내가 안되는 일이 어딨냐고!!~ 내가 결혼시켜 준다고... 내가 책임진다고... 그렇게 해서 결혼시켜서 아들 삼형제를 낳게 해줬어~~ 그 중에는 교수도 있고.... 이정립이는 신명이 다할 때까지도 나한테 은혜를 다 못 갚어~~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나팔소리 15-01-20 11:11
 
역사적 진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살아있는 역사관 아니겠습니까.

그 조직이름을 <<증산교>>라고 했어......
증산교는 내가 만들어 놓은 거여~~
만사지 15-01-20 12:44
 
5행으로 조직을 짜셨군요.
오마이가트 15-01-20 13:45
 
이상호. 정립형제에 대한 실생활이 어땟나 잘 이해할 수있군요.
이정립이 양말.... 양복도 다 내가 사주고..... 이상호 경제문제....~~ 다 알잖여
사오리 15-01-20 14:24
 
일을 논하는 자, 일 밖에 몸을 두어 이해득실을 잘 따져야 할 것이요.
일을 맡은 자, 일 가운데 몸을 두어 이해타산을 생각지 말지어다.
【태사부님께 암살자 보내고 친일부역한 이상호, 이정립무덤에 절을한 노상균 이석남/ 통진당 광주 홍어 이석남  】
이상호 이정립 추종계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
사람과사람들 15-01-20 16:07
 
이용해 먹는 머리에 능통한 자들이 살았던 암울함을 느낍니다.
 잘 보고갑니다.
몽마르뜨 15-01-20 19:06
 
그 하숙비도 내가 줬어... 내가 책이나 쓰라고 했어~ 이정립보고!! 그래서 대순철학이라는게 그래서 쓴겨~
Same to you!  당신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빈병 15-01-20 20:00
 
그 세대를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아버지 연배 어쩌구 하면서 아는 척을 하더군요.
서울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지리 더 잘 아는 것처럼 떠벌리듯이......
그때는 이상호씨한테 청음선생이라고 했어~ 우리 아버지 연배니께 말여~
가우스 15-01-20 21:26
 
은혜/배신
그때그모습 15-01-20 22:54
 
이정립이 50여살 넘었을 때 자기 집이 없응께~~ 마누라도 없고... 이정립이 돈 일푼이 있나~ 또 늙었고해서... 이정립한티 시집온다는 사람도 없고... 그런 사람이 장가 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혀~ 그건 지 부모도 어떻게 하덜 못혀~ 그리서 내가 안되는 일이 어딨냐고!!~ 내가 결혼시켜 준다고... 내가 책임진다고... 그렇게 해서 결혼시켜서 아들 삼형제를 낳게 해줬어~~ 그 중에는 교수도 있고.... 이정립이는 신명이 다할 때까지도 나한테 은혜를 다 못 갚어~~
혁명밀알 15-01-20 23:16
 
내가 <수주>여...~~ 이상호씨가 <토주>고... 내가 포교한 김종렬이가 화주이고... 경상도 이원호라는 사람이 목주고... 서울 합정동 27번지 최규석이라는 사람이 금주여.
스칼라 15-01-21 10:13
 
흐뭇해요.
영등포같은데서 마이크 걸어놓고 포교를 하면... 석달만에 교회가 문닫았어~
 
 

Total 9,9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1429 숨어버린 재능을 찾아라 (7) 가우스 01-23
1428 시간이 충분치 않아서 서두를 때는 무엇인가를 꼭 빠트린다. (14) 몽마르뜨 01-23
1427 제 97 편「남한•북한」 18 - 박헌영과 여운형의 마지막 운명 (11) 전설따라소설쟁이 01-23
1426 알파 걸 여성 메르켈 총리 (8) 목화씨 01-23
1425 프레데릭 르누아르의《행복을 철학하다》*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나려면 (7) 사오리 01-23
1424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11 (121.3.4) (11) 옥수 01-23
1423 여러분 가뭄이 극심합니다. (6) 게리 01-23
1422 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 - 잡보장경(雜寶藏經) 무재칠시(無財七施) (7) 혁명밀알 01-22
1421 태사부님 어록 시리즈를 읽으며~ (9) 향수 01-22
1420 정직하게 기다려라. (6) 가우스 01-22
1419 건망증이 심해 중요한 물건들을 어디 두었는지 잊었다. (12) 몽마르뜨 01-22
1418 웃기는 인간입니다 (10) 똑딱벌레 01-22
1417 임재범 - 데스페라도(Desperado) (5) 딴따라고사리 01-22
1416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 펄벅여사 어머니 (6) 사오리 01-22
1415 복음의 핵심 (8) 게리 01-22
1414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10 (121.3.4) (9) 옥수 01-22
1413 태사부님 해방후 2변 연용범 신도에 대한 일화 (10) 향수 01-21
1412 절망 속에도 꽃은 핀다 - 식물은 포기하지 않는다 (8) 혁명밀알 01-21
1411 죽은 사자의 갈기가 되고 싶은가 (7) 가우스 01-21
1410 바지 지퍼가 열린줄도 몰랐다. 이번에는 내가 총대를 맸다. (14) 몽마르뜨 01-21
1409 제 96 편「남한•북한」 17 - 인민당 창립과 분열 그리고 김구의 독립정부 수립방안 (11) 전설따라소설쟁이 01-21
1408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9 (121.3.4) (12) 옥수 01-21
1407 이남석의《선택하는 힘》 * 선택의 문 (8) 사오리 01-21
1406 조선왕조의 500년 시작과 끝 (10) 목화씨 01-21
1405 삼겹살 (9) 게리 01-21
1404 사랑 실천 - 나누는 마음 (7) 혁명밀알 01-20
1403 행복한 자를 붙들라. (8) 가우스 01-20
1402 현명한 사람은 실수를 통해 배운다. (13) 몽마르뜨 01-20
1401 E-maru로 정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8) 각설탕 01-20
1400 장길섭의《라보레무스》 * 백발백중 (7) 사오리 01-20
1399 다 아는 몰카 ? (8) 게리 01-20
1398 변화를 거부하면 세상이 그를 버린다. (6) 만사지 01-20
1397 2변 도운을 개창하신 태사부님 도훈 말씀 시리즈 8 (121.3.4) (11) 옥수 01-2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