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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5 13:41
마녀화형 관련 피해자 분포 지도
 글쓴이 : 게리
 
진노랑 : 1000 명 이하 
오랜지 : 7500 명 이하 
분홍색 : 7500 명 이상 
빨강색 : 15000 명 이상 


1317년 교황 요한 22세는 즉위하자 마자 고향의 주교를 이단자 (이하 마남이라 하자)이라 화형시켰다. 
중세가 지난 1782년 스위스에서 마지막 마녀 처형이 있었다. 

스위스의 여자 Anna Goeldi 는 의사이며 판사가정의 하녀로 있었는데 주인의 딸을 <마귀의 힘>으로 
유혹했다 하여 밝아지는 무렵의 세상에 쉴러, 괴테, 모짜르트, 베토벤의 시대인데도 목을 잘리는 
교수형에 처해졌다. 

마지막 마녀재판은 2차대전 중 영국에서 있었다. 
(여자가 전쟁부< = 당시는 국방부가 아님> 극비의 잠수함 침몰을 알고 있었다. 전쟁부는 마녀법을 적용, 
이 여자를 감금해 비밀의 누출을 저지하려 했다. 이름이나 자세한 내용이 지금 생각나지 않음) 

얼마전까지도 마녀마남 처형의  희생자가 9백만으로 추정됐었다. 
최근엔 독일지역만 2만명, 전유럽에서 10만명으로 추산되나 
마녀처형에 대한 기록이 대부분 고의로 조작 혹은 분실되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선유도 15-04-05 14:53
 
마녀사냥
객1 15-04-05 16:14
 
마녀사냥하면 다치지 않것습니까
그때그모습 15-04-05 17:27
 
마녀사냥이란 자체가 기독교의 비리를 감추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해서 꼼짝 못하게 하는
수단이겠지요.
몽마르뜨 15-04-05 19:16
 
얼마전까지도 마녀마남 처형의  희생자가 9백만으로 추정
I wish you the best of luck! 행운을 빕니다!
만사지 15-04-05 21:15
 
1782년 스위스에서 마지막 마녀 처형이 있었다.
스칼라 15-04-05 22:12
 
십자가 앞에서 죄없이 죽은 불쌍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여~
혁명밀알 15-04-06 00:32
 
마녀사냥으로 약 천만 죽었다고 하면 그 당시 인구로 얼마나 많은 숫자인지.
산백초 15-04-06 19:58
 
참 많이도 죽었군요.
사오리 15-04-06 20:51
 
초목은 잎이 시들어 떨어지면 어느새 뿌리 밑에서 싹이 삐끔히 돋고,
겨울이 아무리 춥더라도 결국에는 동지에 양기가 돌아와 봄이 된다.
만물이 쇠락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만물을 생성하는 생명력이 항상 대
자연의 주체가 되니, 여기에서 천지 조화의 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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