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전 종정님께 제 생각을 철저한 증거에 의해서 올려드립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으로 영어로 올렸는데 한글로 풀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 유의사항
1. 기한 : x월 xx까지
2. A4 10-15장 내외
3. 평가방법
1) 작문의 구성/ 각주와 참고문헌 작성법 10점
2) 제목, 목차의 적절성/ 문장의 정확성 and 연계과정
/단락 구성(나누기)과 그에 관한 유기적 관계
3)창의력/논리구조/전개의 타당성과 전후 문맥의 연계과정
4) 타인의 글을 무단 인용시 학칙에 따라서 0점 처리한 후
중징계 처리함.
안경전 종정님.
위 사항은 제가 학생들에게 보낸 주의 사항을 적은 영문본을 한글로
옮긴 것입니다. 이는 지금 쓰는 글이 정확한 증거수집에
의해서 작성한 것을 종정님께 질문 드린다는 의도 입니다.
먼저 종정님께서는 전국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마패라는 것은 제가 논할 바가 아닙니다. 종교의 권한이기에
어느 쪽의 말에 의해서 제가 판단 내릴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솔직한 마음으로 양심껏 써 본다면 현실적으로 상제님 진리가
개인이 취득했거나 소유물이냐에 관한 마패논쟁에 관해서는
상제님 진리의 성패에 전혀 비현실적인 쪽에 무게를 두기에 그다지 큰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이는 그간 개벽이 온다고 했던 시기가 엇 나가면서 빛어진 '늑대효과'
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 아무리 믿어달라해도 제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겉 고개를 끄덕일 뿐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점차 많아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이러한 연고로 종정님께 건의를 올립니다.
마패건이 나왔으니 그 마패효과를
누구도 모르는 종정님만의 제 3인물들.... 즉
전혀 신도로 앞장서서 드러나지 않은 인물들을 선별하여 전국 도장의
민심을 파악하고, 종정님 주위에 있는 분들을 파악해
보시라 건의를 드려 봅니다.
그래야 종정님께서 생생한 소식을 들으실 수 있는 길이 폭 넓을 것이고
제대로 된 신도들의 속 마음을 들으실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어차피 거론된 마패이고 마패에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분들이나
반신반의 하는 분들에게는 궁여지책 같지만 좋은 뜻으로 이화해서
쓰여짐은 그 또한 마패의 효용가치에 대한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서 말 많은 '마패' 쓰임에 대해서 개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이제부터는 정확한 증거에 의해서 올립니다.
태사부님의 사위에 관한 질문 입니다.
1. 사위분은 법정에서 홍성렬 살해사건에 관하여 담론의 내용을
보고 처음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 사위분과 그 아내 분이 고인이 된 이XX 교수님
시신이 안치된 대전소재 을지병원에 당일 조문객으로 왔다는 소식
을 들었습니다.
두 번째
2010년에 홍성렬 살해범이 잡혔다고 신문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홍성렬 사건으로 범인이 잡힌 이후 바로 태사부님께서 대상포진
을 앓으셨고, 이후 천식까지 급발하여 결국 선화 하셨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위되는 분이 과연 홍성렬씨 살해사건을 담론을 보고 알았나 이점
의문이 갑니다. 그 분 법정 진술이 사실로 들어난 이상
사위라는 분은 귀들 닫고 사는 분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그 분에게 한 단체의 법률적 고소
대리인을 맡긴 종정님의 의식세계를 더불어 들여다 볼 수 있는
생각이 들고, 한편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사위분이 혁명가님을 10년전에 출교 시켰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증거는 제가 없기에, 단, 사위분과 혁명가님 검찰 대질신문에서
사위분이 10년전에 출교 시켰다는 최근의 증거는 제가 눈으로
확인해서 그런 말을 실제적으로 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올리는
질문 입니다.
10 년 전에 혁명가님을 출교 시켰다는 증거를 꾸밈없이 공개해
주시기를 부탁 드려 봅니다.
제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태사부님이 병환 중이신 2010년 7월 1일자로
'증산도 중앙종무부 사정의원회' 명의로 혁명가님에 대한 XXX이행촉구
를 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관여했던 인물을 약해서 정리해 보면
위원장 이홍배
부위원장 김병권, 노상균, 우종헌, 원유근, 이재문, 이정선, 이종혁, 조정현
한응섭.
이외 전국 보직 수호사 간부 127명의 서명이 적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위분의 법정 증언에 의하면, 증산도의 모든 일은 태사부님과 종정님 2인의
철저한 지도자 체제아래로 모든 도정이 움직인다. 로 진술했습니다.
그렇다면, 증산도 단체의 모든 일은 분명히 2분의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
움직였다는 것을 사위분이 판사님 앞에서 증언한 것 입니다.
여기서, 천륜인 형제분들을 출교 시킬 때는 사정위원이라는 밑 그림을 갖추었
습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태사부님이 병환 중에 모든 일들이 발생한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안원전 부종정님을 같은 맥락으로
출교에 처했습니다.
종정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증산도의 진리가 '상생'이 맞습니까?
과거 종정님께서는 예수님 말씀이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밀라
했는데 나는(종정님) 뺨을 맞으면 그 때린 손을 어루만져주라
말씀했습니다.
그러한 말씀을 하셨던 분이 천륜을 내치는데 조금도 양심에 부끄러움도
없고, 이 문제를 몰랐고, 단지 사정위원회에서 신도차원으로 척결 한 것
이라고 하실 수 있는지 묻고자 합니다.
증산도가 상생을 실천하는 단체가 맞습니까?
천륜조차 책임을 못 짓는 분이 지도자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까?
종정님께 속 쓰린 한 말씀 드립니다.
과거 증산도는 안경전 종정님께서 나서서 진두지휘 할 때 마다
판이 망하지 않을 때가 없었다. 라는 것이 신도들의 중론이라면
상당히 분괘하시리라 믿습니다.
종정님의 그 걸쭉한 욕설을 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종정님께서는 타인에게 비난하고 욕설하는 것은 자신의
핑계로 흘리고, 자신에게 하는 충언에는 엄청난 분노를 느끼는
분이십니다.
이 점을 고쳐야 합니다.
글을 마무리 짓기 전에 부위원장으로 있던
김병권, 노상균, 우종헌 신도는
현재 무슨일을 하고 있습니까?
이재문 신도는 현재 어찌 지내고 있습니까?
특히 위원장인 이홍배 교수는 과거 대구에서 부인과 사별한 후
재혼 할 때 대구 전체가 엄청난 혼란과 파문에 휩쌓였고,
이홍배 신도가 그 당시 대구에서 설 자리가 없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때 혁명가님께서 이홍배 교수의 어려움을 알고
흔한 말로 구제해 주고 신앙을 계속 하도록 이끌었다는
것이 진실 임을 고인이 된 이교수를 통해서 대구 여파와 사건 경위,
결말을 잘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잔혹하게 이홍배 교수가 위원장이 되서
혁명가님을 처내는 선봉장이 되었다는 것이 현 증산도를 제가 뼈아프게
바라보는 심정 입니다.
현재의 증산도는 곪을대로 곪은 것이 터졌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 점을 숨기려고만 하지 말고 마패가 나왔으니 전혀 모르는 제 3의
인물을 종정님께서 쥐도새도 모르게 발령내서 전국 동향을 파악해
보심이 어떤지 종정님께 건의 올려 봅니다.
자신의 입맛에 맛는 말만 골라 들으시면 그들이 종정님을 처단하는
역적이 될 것입니다. 올바른 눈과, 올바른 귀를 여시려면 어차피 설왕설래
하는 마패를 이런 용도로 성사재인하는 마음으로 써 보심이 어떻겠는지
안경전 종정님께 건의 올려 봅니다.
바빠서 교정 못하고 갑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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