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이 항상 한가로운 곳에 머무는데, 세속의 영화와 굴욕, 얻음과 잃
음이 어찌 나를 부릴 수 있으며, 이 마음이 항상 평온함을 지니는데,
세상의 옳음과 그름, 이로움과 해로움이 어찌 나를 농락하겠는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사람이 두손짚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손 박차고 일어설 때 새로운 시작이라 봅니다.

난 싸움에서 져본 적이 없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하지만 "난 싸움에서 이겨봤어"라고는 말하지 못한다.

싸움에서 패하지 않고 사는 분은 없을 겁니다.

꼴찌에게 보내는 박수라는 말도 있지요.

준비되지 않은
용기는 만용이며 패배를 자초할 뿐입니다.
준비된 용기만이 자신감을 갖게하고
그 자신감이 승리를 안겨줍니다.

용기가 있어야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고 싸움터에 나갈 수 있습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존을 위한 몸부림 이라고 했던가요.

오기와 패기 용기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언젠가 되돌아오는 진실한 가치와 정의를 무시하고  당장의 이익을 위해 야비한 시간끌기의 싸움을 거는 자들은 반드시 패망하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