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찬우 목사에 대한 기사들입니다.
2012.09.05 신유사역으로 암과 마음의 병까지 치료하는 백찬우 목사
2012.09.25 신유·축사능력과 정확한 예언 역사, 주사랑교회 성령센터
2013.01.04 부산 임마누엘 성령치유센터 백찬우 목사, 소아암에 도전
2013.01.22‘척추분리증’ 축구선수와 ‘허리부상’ 체조선수의 완치 사례
2013.02.22 시·공간을 초월하는 중보기도의 능력
2013.03.31 당뇨 치유 사역 4일 만에 혈당수치 떨어져
우리나라 의료법을 보면...
27조(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①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 <개정 2008.2.29, 2009.1.30, 2010.1.18>
1. 외국의 의료인 면허를 가진 자로서 일정 기간 국내에 체류하는 자
2.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종합병원 또는 외국 의료원조기관의 의료봉사 또는 연구 및 시범사업을 위하여 의료행위를 하는 자
3. 의학·치과의학·한방의학 또는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교의 학생
②의료인이 아니면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 또는 간호사 명칭이나 이와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③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는 할 수 있다. <개정 2009.1.30, 2010.1.18, 2011.12.31>
1. 환자의 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개별적으로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의 사전승인을 받아 환자를 유치하는 행위
2. 「국민건강보험법」 제109조에 따른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외국인(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제외한다)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행위
④ 제3항제2호에도 불구하고 「보험업법」 제2조에 따른 보험회사, 상호회사, 보험설계사, 보험대리점 또는 보험중개사는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목사가 의료행위를 해도 된다는 조항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국내법 정도야 목사니까 가볍게 무시하는 모양입니다.
치료 했다는 내용도 허황되기 그지 없는데, 기독교 신문에 올리는 걸로 봐서는 아주 자신이 있나 봅니다. 말기 암환자, 소아암, 척추 분리, 당뇨, 가출, 무당병, 말기 자궁암, 만성신장염 등등 이런 병들을 기도해서 치료한다고 합니다.
더 재미 잇는 것은 이런 병들이 생기는 원인인데....
“사람이 아닌 동 식물이나, 강대상, 십자가, 성화 등의 사물과 대화가 가능하게 되는 능력이다. 주님께서 저에게 데려오시는 소아암환자의 치유율은 70% 이상이다. 제가 근 10여년 동안이나 말기 암 환자나 시한부 환자의 치유사역을 해오면서 나름대로의 각종 병의 영적 DNA를 나름대로 밝히게 되었다. 예를 들자면, 무속인이나 푸닥거리를 좋아하였던 집안의 후손들에게는 암, 정신병자, 자살, 사고사, 뇌성마비 환자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음란, 간음을 많이 하는 후손들에게는 꼭 당뇨병이 극성을 부리며 그 집안의 후손들을 괴롭히고 있으며, 심장병은 도둑질을 많이 한 집안의 당사자에게나 후손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소아암도 이와 같이 영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면 소아암의 발병원인을 알 수 있으며, 원인을 알면 그 처방도 참으로 쉽고 치유율도 놀라울 정도로 높다. 그리고 빠른 시일 안에 치유효과를 거둘 수 있다. 병의 원인을 알면 처방은 참으로 쉽다.”
무당이나 푸닥거리하는 집안은 암, 정신병, 음란 간음 후손은 당뇨병, 도둑은 심장병... 아주 재미 있군요.
백찬우 목사는 원래는 카톨릭이었네요.
오늘 저는 특별한 성령체험(병원 선교담)을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자 합니다. (성령님 자랑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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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디 약한 장애인을 통하여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저를 그 도구로 써 주신 아버지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10월 둘째 토요일 대구시 한패밀리 병원 318호 백찬우 프란치스코 드림.
나중에 신학대학가서 목사가 된 모양인데... 길을 잘 들었군요.
카톨릭에선 무면허 의사하면 별로 좋아하질 않은 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