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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7 09:34
안경전 종정님께 올리는 글입니다 - 천륜에 관하여
 글쓴이 : 똑딱벌레
 

안경전 종정님!

저는 분명히 확실한 증거(기록물, 녹음, 기타 증거자료)를 가지고 쓴 다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리면서 천륜에 관해서 종정님께 글을 올립니다. 

1. 안경전 종정님은 증산도의 대표입니다. 그 대표 신분인
종정님이 (증산도 안중건)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동생분인 안원전 분과
동생분인 혁명가님을 고소했습니다. 

2. 이에 고소 대리인인 사위님께서  스스로 검찰에서 자백했듯이
"이제까지 모든 고소 건(형제와 신도들)은 제(사위)가 했습니다. 
로 내용이 전개 됩니다. 

3. 그러나, 모든 고소 사건 상황은 종정님과 사위분이 두 몸이면서 한 몸
으로 움직인다는 사실 입니다. 

4. 혁명가님은 안경정 종정님 이름으로 4건을 고소 당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후 전부 취소를 했습니다. 

안경전 종정님이 왜 고소 취하를 했는지는 종정님이 잘 아시기에 굳이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안원전 부정님은 벌금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수억대의 민사소송을 안경전 종정님께서 진행하고 있슴을
알고 있습니다. 

안경전 종정님!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를 이제부터 말해 보겠습니다.
안경전 종정님은 지도자 자격이 없습니다. 
소인배 중에 지극히 소인배의 행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안경전 종정님! 

천륜을 모르는 지도자가 무슨 지도자 행세를 합니까. 

천륜이 무엇인가 비근한 예를 하나 올리면서 안경전 종정님의 
그 비겁함과 욕심이 만들어 낸 천륜을 어기는 행위에 관하여 
앞으로 증거 수집이 보강되는 만큼 계속 글을 올리면서 
종정님의 그간 행한 행동에 관하여 충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천륜에 관한 글 한편 올리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천륜이란 무엇인가>

경상도 경주 사람 권상만이 구타 치사범으로 재판을 받던 도중 
그 어머니의 자살로 인하여 사형을 면하게 되었다. 
18세기 말(1788년, 정조 12년)에 발생했던 사건이다. 
이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경상도 사람 권상만이 구타치사죄의 정범으로 구속되어 재판이 
진행중 이었다. 구타치사범의 법정형은 사형이었다.(조선총독부
중추원편, <대명률직해>,<형률>'투구급고살인' 431쪽)

그 어미 김씨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다음과 같이큰 소리로 부르짖고
물에 빠져 자살했다.

"내가 죽지 않은 것은 오직 유복자인 내 아들 상만을 위해서였다.
지금 내 아들이 구타치사죄를 죽데 되었으니 권씨 집안은 망했다. 
내가 아들 대신 상명( 살인자는 사형으로 갚아야 피살자의 억울한 원한을 
진정시켜 정의가 실현된다는 소박한 복수형주의를 나타내는 용어) 하겠다."

형조는 죽은 자의 목숨을 상만의 목숨으로 상명해야 한다고 국왕에게 논계
하였다. 국왕 정조는 이 사건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판결하였다. 

"상만이 죽은자의 목숨을 상명해야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살인자를 죽이는 것은 왕법을 중시함이고, 열, 절을 드러내 
장려하는 것은 천륜을 중시함이다. 왕법은 때에 따라 굽힐 수 있으나 
천륜은 영원히 변역될 수 없는 것이다. 법은 굽힐 수 있지만 천륜은 
무너 뜨릴 수 없다. 권상만은 바로 유복자다. 상만의 어미 김씨가 아들
이 죽게 된 것을 가슴 아파하여 많은 사람들에 대해 맹서하고서 물로
뛰어 들어 죽었으니, 그가 죽은 것은 아들을 위해 죽은 것이 아니라 
시아비를 위해 죽은 것이다. 죽음에 임해 한 한마디 말이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기에 충분하였으니, 어찌 열녀요, 절부가 아닌가,
한 사건의 번죄에 두 사람이 죽게 된 경우, 전에도 법을 굽힌 적이 있었다.
김씨 같은 열과 절로도 끝내 살리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들을 살려내지
못하게 된다면 천륜을 중시하는 뜻을 어디에서 찾아 볼 수 있는가? 
조정이 바야흐로 천륜에 대한 교화 펴기를 서두르고 있는 때이니, 권상만을 
차율( 사형을 감행하여 유비행에 처하라는 뜻)로 처리하라(정조실로 권26,
정조 12년 10월 11일, 기해) 

안경전 종정님 이 예화가 무엇을 뜻합니까.
조선시대에도 천륜에 대한 개념이 얼마나 광범위하고 다의적으로 확장되어
백성들 가슴에 내면화 되었나는 알려 주는 것입니다. 

주자와 공자 맹자가 천륜과 인륜에 관하여 현세에 실현하기 위해서 전심전력
을 다한 것입니다. 

조선시대 쓰인 오륜, 윤상, 윤기, 강상등의 용어도 천륜이란 용어와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왕 정조가 판결한 판결문 중에 
"그(상만의 어머니 김씨)가 죽은 것은 아들을 위해 죽은 것이 아니라 시아비를
위해 죽은 것이다." 라는 구절에 안경전 종정님은 생각을 깊이 해주기 바랍니다. 

안경전 종정님의 천륜은 태사부님의 핏줄을 받은 형제, 자매입니다. 
상만의 어미가 아들을 위해 죽은 것이 아니라 그 시아비를 위해 죽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안경전 종정님은 지금 천륜과 인륜의 개념을 스스로 파괴 시키고 있습니다.
사위 되시는 분이 종정님의 천륜이라고 신도들에게 교육 시키는 행위는 
못할 것 입니다. 

천륜에 관한 고소를 끊임없이 자행하는 행위는 상제님 진리를 위반하는 
행동입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사위라는 분과 사위 부인이 나서서
고소를 자행하는 일은 그 모든 책임이 실상 안경전 종정님께 있다해도 
부족한 해석이 아닐 것입니다. 

신도들까지 가세 시켜서 고소를 자행하는 이러한 종교집단이 상제님 진리를
수호하고 지키는 단체인지를 안경전 종정님은 깊이 생각하시를 바랍니다.

"후천이 와도 이 더러운 정신을 가진 곳, 더러운 고소질이나 하는 지도자가 있는
곳, 더러운 고소를 총대행하는 사위가 있는 곳, 형제들을 줄줄이 고소하는 
사위의 아내가 있는 곳은 그냥 죽을란다."로 변모했을까요?

안경전 종정님 이제는 저런 유치한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고소를 자행하면 끝을 보자는 독심을 품고 그 독심이 전부 안경전 종정님께
미친다는 사실을 이제는 깊이 헤아려야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면
바뀌기를 바라면서 기다리고 있다면 

이러한 전제가 있다면 안경전 종정님은 더 이상 법으로 천륜을 해결하려는
그 우매한 행동을 사위를 통해서 자제 시키기를 당부 드립니다. 

안경전 종정님의 음성이 들어간 녹음 본?,  종이 몇 가닥 증거면 끝날 수 있는 
전쟁이 될 수 있다는 전제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언제 어떻게 일이 전개될 수 없는 것이 인생 입니다. 

천륜을 회복 하기를 안경전 종정님께 올려 봅니다. 


영문 자판이라 한자는 어찌 해 볼 도리가 없기에 한글로 
대신 합니다. 바빠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겨울 15-06-17 09:55
 
안경전 종정님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글입니다.
이 모든 것은 안종정님으로부터 비롯된 일입니다.
스칼라 15-06-17 12:10
 
대리기사가 차주행세를 하나 보네요
이순신 15-06-17 15:41
 
주인보다 집지키는 개가 더 무서운법.  개보다 더무서운 개장수에게

팔아야 할듯 합니다.
아사달 15-06-17 16:57
 
본래 지도자 격이 안되었던 분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 일인지 분별력도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그러니 사위에게 놀아나지요.
     
향수 15-06-17 21:55
 
안타까운 일입니다. 끝까지 고집을 비꾸고 반성하지 않을것입니다. 온잔히 에체없이 미련버리고 새출발 하여야 할것입니다. 천지공사입니다.
꿈이였어 15-06-17 17:02
 
"후천이 와도 이 더러운 정신을 가진 곳, 더러운 고소질이나 하는 지도자가 있는
곳, 더러운 고소를 총대행하는 사위가 있는 곳, 형제들을 줄줄이 고소하는
사위의 아내가 있는 곳은 그냥 죽을란다."로 변모했을까요?

안경전 종정님 이제는 저런 유치한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객1 15-06-17 17:39
 
출근하고 또 깊게 읽어 보것습니다.
빈병 15-06-17 18:10
 
"상만이 죽은자의 목숨을 상명해야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살인자를 죽이는 것은 왕법을 중시함이고, 열, 절을 드러내
장려하는 것은 천륜을 중시함이다. 왕법은 때에 따라 굽힐 수 있으나
천륜은 영원히 변역될 수 없는 것이다.

지엄했던 왕의 법도 천륜 앞에서는 때로 굽힐 수가 있다는 말은
천지를 바꾼들 천륜은 어길 수 없다는 내용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천륜을 끊은 자들이 진리를 위해서 했다는 말은 상제님 진리에 대한
엄연한 도전이고 진리자체를 모르고 떠도는 미련한 소리입니다.
자리를 지키기 위한 불쌍한 마음을 감추고자 하는 어리석음 일수도 있겠구요
목화씨 15-06-17 20:20
 
한 사건의 번죄에 두 사람이 죽게 된 경우, 전에도 법을 굽힌 적이 있었다.
김씨 같은 열과 절로도 끝내 살리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들을 살려내지
못하게 된다면 천륜을 중시하는 뜻을 어디에서 찾아 볼 수 있는가?
산백초 15-06-17 20:30
 
천륜을 회복 하기를 안경전 종정님께 올려 봅니다
등대 15-06-17 21:28
 
안경전 종정님의 천륜은 태사부님의 핏줄을 받은 형제, 자매입니다.
상만의 어미가 아들을 위해 죽은 것이 아니라 그 시아비를 위해 죽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선유도 15-06-17 22:19
 
종정님도 총체적인 상황을 전부 몰라서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구렁이처럼 속일 것 속이고 적당히 달콤한 보고를 하는
행위가 낱낱이 밝혀 지리라고 봅니다.
사오리 15-06-17 23:31
 
이 몸이 항상 한가로운 곳에 머무는데, 세속의 영화와 굴욕, 얻음과 잃
음이 어찌 나를 부릴 수 있으며, 이 마음이 항상 평온함을 지니는데,
세상의 옳음과 그름, 이로움과 해로움이 어찌 나를 농락하겠는가?,
혁명밀알 15-06-18 06:42
 
안경전 종정님의 음성이 들어간 녹음 본?,  종이 몇 가닥 증거면 끝날 수 있는
전쟁이 될 수 있다는 전제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언제 어떻게 일이 전개될 수 없는 것이 인생 입니다.
바람아구름아 15-06-18 10:56
 
천륜을 모르는 지도자가 무슨 지도자 행세를 합니까.
창호지구멍눈 15-06-18 15:30
 
더 이상 법으로 천륜을 해결하려는
그 우매한 행동을 사위를 통해서 자제 시키기를 당부 드립니다.
만사지 15-06-18 18:05
 
조정이 바야흐로 천륜에 대한 교화 펴기를 서두르고 있는 때이니, 권상만을
차율( 사형을 감행하여 유비행에 처하라는 뜻)로 처리하라(정조실로 권26,
정조 12년 10월 11일, 기해)
현포 15-06-18 21:36
 
천륜에 관한 고소를 끊임없이 자행하는 행위는 상제님 진리를 위반하는 행동입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사위라는 분과 사위 부인이 나서서 고소를 자행하는 일은 그 모든 책임이 실상 안경전 종정님께 있다해도 부족한 해석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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