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6-15 23:13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 * 혼자 있는 시간
 글쓴이 : 사오리
 


혼자 있는 시간


우리에게 창조적 고독,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시기를 놓치면 지치는 것보다
더 나쁜 상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 스스로 의도하지 않아도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시간이지만,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고갈된 마음의 우물을 채우고,
하마터면 놓칠 뻔했던 창조의 샘물을
퍼올릴 수 있는 '전화위복'의
값진 시간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6-15 23:16
 
더러운 거름이 있는 땅에는 생물들이 잘 자라되, 너무 맑은 물에는 항상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못된 사람을 포용하고 치욕을
참아내는 아량을 가져야 하며, 지나치게 고결한 것을 좋아하고 독단적
인 행동을 하려는 지조를 가져서는 안 된다.
혁명밀알 15-06-16 00:11
 
우리에게 창조적 고독,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사지 15-06-16 07:03
 
여행을 둘이가면 싸우고 헤어지고
셋이가면 하나가 패에 섞여서 양쪽이 금가고
혼자가면 .. 궁상은 아니겠죠
스칼라 15-06-16 08:47
 
스스로 의도하지 않아도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창호지구멍눈 15-06-16 10:12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시기를 놓치면 지치는 것보다
더 나쁜 상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산백초 15-06-16 10:49
 
가끔 아무 생각없이 혼자 있는 시간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토대도 가능하지요.
된장찌개 15-06-16 20:06
 
하마터면 놓칠 뻔했던 창조의 샘물을
퍼올릴 수 있는 '전화위복'의
값진 시간입니다
선유도 15-06-16 20:38
 
샘물은 쓰면 쓸수록 솟듯
창조도 생각하면 할수록
펑펑 솟아 나리라 봅니다.
 
 

Total 9,90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2812 ‘행行’ 개념의 의의에 관한 결론 (11) 선유도 06-17
2811 SNS 난법일기 24- 천하사는 통일문화이다 (13) 이순신 06-17
2810 고문용호경 (하) 제30장, 제31장 (12) 칠현금 06-17
2809 동백아가씨와 한국영화 계의 소동 (11) 목화씨 06-17
2808 백선생표 ′양파 캐러멜 카레′ 레시피! (5) 딴따라고사리 06-17
2807 똑딱벌레님 천륜을 읽어 보고 -농심(農心) (12) 객1 06-17
2806 예수님 짝지(부인) 이야기 (11) 게리 06-17
2805 개이독의 의료법 위반 자랑 기사들 (9) 게리 06-17
2804 [레고바이블] 메르스 진원 낙타는 먹지 말아라 (7) 게리 06-17
2803 안경전 종정님께 올리는 글입니다 - 천륜에 관하여 (18) 똑딱벌레 06-17
2802 선생님의 믿음 (11) 혁명밀알 06-17
2801 랜디 건서의《사랑이 비틀거릴 때》 중에서 (10) 사오리 06-16
2800 티베트 호수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한 마리 새 (13) 현포 06-16
2799 ‘행行’의 두 층위 : ‘내행內行’과 ‘외행外行’, ‘명명지행冥冥之行’ 과 ‘소소지행昭昭之行’ (10) 선유도 06-16
2798 칼과 쓰레기의 차이 (12) 옥수 06-16
2797 중간지대 (11) 객1 06-16
2796 만국유람기 - 괌 스카이 다이빙 (5) 딴따라고사리 06-16
2795 구약이 유대교의 경전으로 공인받기 까지 (8) 게리 06-16
2794 조용기 목사가 오바마에게 받은 표창장의 진실 (11) 게리 06-16
2793 개이독의 메르스 길라잡이- 앞, 뒤가 안 맞아 (8) 게리 06-16
2792 시민권과 식민지 건설로 요동치는 세계인 (일본, 미국) (11) 만사지 06-16
2791 그리스, 이탈리아 구경하세요 (9) 혁명밀알 06-16
2790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 * 혼자 있는 시간 (8) 사오리 06-15
2789 고문용호경 (하) 제28장, 제29장 (14) 칠현금 06-15
2788 SNS 난법일기 23- 불고가사 와 유상팔백주 (17) 이순신 06-15
2787 행사行事’와 세勢 (10) 선유도 06-15
2786 지志-기氣-혈血 (11) 선유도 06-15
2785 화장실에서 보는 책 < 확실한 신종 피서법 순위/무너진 기대> (9) 객1 06-15
2784 씨발~ 짬 대표 못해 먹것다. 오글오글 손발이 안 맞으니.... (17) 각설탕 06-15
2783 컴퓨터와 뇌 (10) 옥수 06-15
2782 하늘을 나는 카누! 프로아 (6) 딴따라고사리 06-15
2781 2013년 종로에서 스님이 겪은 일 - 개독교인 때문에 죄 없는 크림도넛 가게만 털림 (8) 게리 06-15
2780 오경을 구성하고 있는 4갈래의 전승 (9) 게리 06-15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