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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20:40
백색형제단 창시자 의 강론1
 글쓴이 : 향수
 
 
페테르 되노프의 탄생과 개인이력



영과 혼과 몸 - 페테르 되노프


To direct the disciples' minds away from the influences of everyday life, Peter Deunov often spoke of the essence of the spirit, the soul and the body. He explained their universal meaning. Without knowledge of these three entities, a person is unable to understand his place as an integral part of the Universe. The Master gave methods for individual work, too. Only he who has felt his spiritual substance and knows himself as spirit, soul and body can transcend the triviality of life and see reality.

페테르 되노프는 제자들의 마음을 일상생활의 영향에서 다른 곳으로 돌려놓기 위해서 가끔 영과 혼과 육체의 본질에 대하여 말했다. 그는 그 세가지의 우주적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세가지 실재에 대한 지식이 없이 한 개인이 우주의 빠뜨릴 수없는 부분으로서의 그의 입장(나는 누구인가?) 을 이해할 수 없다. 스승은 개인적인 영적 노력을 위한 방편들을 제자들에게 주었다. 자신의 영적인 실재를 느끼고 그 자신을 영과 혼과 육체로 인식하는 사람만이 삶의 하찮은 것들을 초월하여 실재를 볼 수가 있다.

Spirit (영 靈)

"By 'Spirit' I mean the Divine Life which sorts out and processes the material for the human mind. The spirit is the supreme principle of man. The human spirit and the human mind are shapeless because they are in continual movement. That movement is like an extending ray. It is through the Spirit that man can know God. The Spirit unites the two origins of man, base and noble, and of their unity the new human is born."

영으로써 나는 신성한 생명이 인간의 마음을 위한 질료들을 분류하고 처리하고 있음을 말하려 한다. 영은 인간의 최상의 원리다. 인간의 영과 마음은 형상이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계속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움직임은 펼쳐지는 광선과 같다. 영을 통해서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있다. 영은 두 개의 인간의 두 가지 근원, 가장 낮은 육체라는 기반과 가장 높은 고결한 속성을 통합하는데, 그 통합으로 새로운 인간이 태어나는 것이다.

Soul (혼 魂 )

"The soul dwells in the heavens. Should it leave a person. he sorrowful and miserable. Should it visit him again, he is joy. The soul is a Divine substance through which Divine Love manifests. The mind and the heart assist the soul, and the Spirt guides it. The soul abides in the organs' functions, and makes use of the energy they receive and transmit. The human soul which originates from God is a specific element of the spiritual world. It is a principle that is inseparable from God. The human soul includes a number of qualities and forces, as well as abilities and gifts that may manifest at any moment. It is absolutely free and can act independently from the brain but it uses the nervous system only for its manifestations in the physical world. When the soul is in the body, the person feels big and strong. When it is not, he feels small and weak. You need to make your body fit for the soul to reside in it longer."

혼은 천상세계에 존재한다. 그것이 사람을 떠나면 슬프고 불행해지지만 그것이 다시 인간에게 들어가면 인간은 기뻐한다. 혼은 신성한 사랑을 드러내는 신성한 실재이다. 마음과 가슴은 혼을 도와 거들어주며, 영은 혼을 이끈다. 혼은 육체의 유기적 기능들 안에서 자신을 지탱한다. 그리고 기관들이 받아 전송한 에너지를 사용한다. 신에게서 나온 인간의 혼은 영적 세계의 특별한 요소이다. 혼은 신과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이 하나의 원리이다. 인간의 혼은 언제라도 드러낼 수 있는 능력들과 재능들은 물론 얼마간의 자질들과 힘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정말 자유로우며 뇌와는 독립적으로 작용하지만, 물리적 세계에 자신을 드러내려할 때에 한해서만 신경계를 사용한다. 혼이 몸 속에 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이 크고 강하다고 느끼며, 그렇지 않을 때는 자신이 작고 약하다고 느낀다. 당신은 영혼이 몸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 당신의 몸을 영혼에 맞추어야 한다.

Body (육체, 몸)

"For the human being, the body is the vehicle of the soul. The human being is not in the body. To him, it is but a small house for temporary use. During the human being's stay on earth, his soul resides occasionally in that house. Man studies in three schools simultaneously. The body studies on earth. Every cell in his organism has a definite function, but at the same time it learns as well. The soul learns in the spiritual world, and the spirit in the Divine world. A person must study and know himself to be able to understand his place in the Universe. It is important for him to comprehend himself, not humanity as a whole. He must understand his function, his role in the organism of nature."

인간에게 몸은 혼의 탈것이다. 인간은 몸 안에 있지 않다. 인간에게 몸은 임시로 사용하는 작은 집일 뿐이다. 인간이 땅위에 머무르는 동안 그의 혼은 때때로 몸이라는 집에 머무른다, 인간은 동시에 3 개의 학교에서 공부해야 한다. 몸은 땅위에서 공부한다. 몸의 기관속에 있는 모든 세포는 한정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그것들도 배우고 있는 것이다. 혼은 영적 세계에서 공부하고 영은 신성의 세계에서 공부한다. 한 사람은 반드시 우주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 자신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야만 한다. 인간에게 있어 인류 전체가 아닌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는 그의 자연의 유기체 안에서 그가 하는 기능과 역할을 이해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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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15-06-25 21:34
 
영은 인간의 최상의 원리다. 인간의 영과 마음은 형상이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계속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꿈이였어 15-06-25 21:54
 
혼은 천상세계에 존재한다.
그것이 사람을 떠나면 슬프고 불행해지지만 그것이 다시 인간에게 들어가면 인간은 기뻐한다.
각설탕 15-06-25 22:59
 
인간에게 몸은 혼의 탈것이다. 인간은 몸 안에 있지 않다.
사오리 15-06-25 23:33
 
옛 사람이 말하였다. "자기 집의 무진장한 보물을 내버려 둔 채 밥
그릇을 가지고 남의 집 대문을 기웃거리며 거지처럼 구하고 있구나"
또 말하기를 "벼락부자여. 일장춘몽 같은 부귀를 자랑하지 말라. 어느
집인들 아궁이에 불때면 연기가 없겠는가?"라고 하였다.
앞의 말은 스스로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혼미함을 깨우치는 것이요.
뒤의 말은 자신이 가진 것을 자랑함을 경계하는 것이니, 학문하는 사람
에게 간절한 격언이라 하겠다
혁명밀알 15-06-26 01:46
 
혼은 신성한 사랑을 드러내는 신성한 실재이다.
된장찌개 15-06-26 09:02
 
인간은 동시에 3 개의 학교에서 공부해야 한다. 몸은 땅위에서 공부한다. 몸의 기관속에 있는 모든 세포는 한정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그것들도 배우고 있는 것이다. 혼은 영적 세계에서 공부하고 영은 신성의 세계에서 공부한다.
     
객1 15-06-26 16:39
 
3개를 동시에 배우자니 ~
그래서 피곤하지 않것습니까
빈병 15-06-26 11:53
 
인간의 영과 마음은 형상이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계속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움직임은 펼쳐지는 광선과 같다. 영을 통해서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있다
객1 15-06-26 16:40
 
인간에게 몸은 혼의 탈것이다
영어울렁증이 소스라치게 있는데 번역해 놓은 것 읽어보면 환장된장 상큼
재기발랑하게 이쁘지 않것습니까
폼생폼사 15-06-26 17:01
 
인간은 몸 안에 있지 않다.
인간에게 몸은 임시로 사용하는 작은 집일 뿐이다.
인간이 땅위에 머무르는 동안 그의 혼은 때때로 몸이라는 집에 머무른다,
선유도 15-06-26 19:10
 
<<혼은 육체의 유기적 기능들 안에서 자신을 지탱한다. >>
건강한 혼이란 결국 건강한 육체에서 나온 다는 것이 전혀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군요
그때그모습 15-06-26 21:21
 
혼은 영적 세계에서 공부하고 영은 신성의 세계에서 공부한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6-26 22:14
 
혼이 몸 속에 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이 크고 강하다고 느끼며, 그렇지 않을 때는 자신이 작고 약하다고 느낀다.
당신은 영혼이 몸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 당신의 몸을 영혼에 맞추어야 한다.
등대 15-06-26 23:18
 
영혼의 입장에서 보면 육신이 작은 집에 불과할지라도 결국 육신의 집이 없으면 영혼 자체도 무의미한 존재는
아닐지
현포 15-06-27 21:57
 
한 사람은 반드시 우주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 자신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야만 한다. 인간에게 있어 인류 전체가 아닌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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