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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10:12
레고바이블/ 도박빚 갚으려고 살인강도 저지른 삼손과 야훼
 글쓴이 : 게리
 
이건 끝까지 자세히 읽어야 합니다.
 
결혼식에서 삼손이 내기를 걸었습니다. 옷30벌을 걸고....
그런데 삼손이 내기에서 져서 옷30벌을 물어주게 됐는데.....
그때, 삼손은 야훼귀신이 씌입니다.
그리고 다른마을에 가서 30명을 살해하고 옷을 벗깁니다.
그리고 결혼식장으로 돌아와서 내기빚을 갚습니다.
 
도박빚을 갚기위해 살인을 저지른 삼손....그리고 범죄 공모자 야훼!!!
유영철은 가라! 묻지마 범죄의 원조는 야훼와 삼손이다!!!!
 
 
 Judges 14:5
Samson headed down to Timnah, but as he approached the vineyards, he saw a roaring young lion coming at him.
판관기(사사기) 14:5
삼손이 딤나로 내려가서 딤나에 있는 한 포도원에 다다랐을 때의 일이다. 난데없이 어린 사자 한 마리가 으르렁거리며 달려드는 것이었다.
 
 

 Judges 14:6
Yahweh's spirit seized him, and he tore the lion apart with his bare hands as easily as if it were a young goat.
판관기(사사기) 14:6
그 때 야훼의 영이 갑자기 내리덮쳐 삼손은 양새끼 찢듯 맨손으로 그 사자를 갈기갈기 찢었다.
 
 
 

 Judges 14:8
Later Samson was on his way back to marry her when he turned to look at the lion's carcass, and in it was a swarm of bees and some honey.

 

판관기(사사기) 14:8

얼마 후 삼손은 그 여자를 아내로 맞으러 가다가, 가던 길을 벗어나 죽은 사자가 있는 데로 가서 그 죽은 사자 몸에 벌이 꿀을 쳐놓은 것을 보았다.

 

 

 

 Judges 14:10
Samson's father went down to the woman, and Samson threw a feast there, as was the custom for bridegrooms.

 

판관기(사사기) 14:10

삼손은 그 여자에게로 내려가서 젊은이가 장가갈 때 하는 풍속대로 잔치를 벌였다.

 

 

 

 Judges 14:11-13
The Philistines gave Samson thirty attendants, and he said to them, 'Let me give you a riddle. If you can give me the answer during the seven days of the feast, I will give you thirty fine robes. If not, you will give me thirty fine robes.' They replied, 'Let us hear your riddle.'

 

 

판관기(사사기) 14:11-13

그러나 그들은 삼손이 무서워서 들러리를 삼십 명이나 뽑아 함께 머물게 하였다. 
그 자리에서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수수께끼 하나를 낼 터이니, 잔치가 계속되는 이레 동안 생각해서 맞혀보게.

알아내기만 하면 내가 모시옷 서른 벌과 예복 서른 벌을 내지. 
그러나 알아내지 못하면 자네들이 나에게 모시옷 서른 벌과 예복 서른 벌을 내야 하네."

그들은 좋다고 하면서 수수께끼를 말해 보라고 하였다. 

 

 Judges 14:14
Samson said to them, 'Out of the eater came something to eat. Out of the strong came something sweet.'

 

 

판관기(사사기) 14:14

그래서 그는 수수께끼를 내놓았다.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힘센 자에게서 단 것이 나오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Judges 14:14-15
For three days they could not solve the riddle, and on the fourth day they said to Samson's bride, 'Coax the answer to the riddle out of your husband or we will burn you and your father's family! Did you bring us here to rob us?'

 

 

판관기(사사기) 14:14-15

그들은 사흘이 지나도록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했다. 
나흘째 되던 날 그들은 삼손의 아내에게 을러메었다.

"네 신랑을 꾀어 그 수수께끼의 답을 알아내서 알려다오. 그렇지 않으면 네 일족을 불에 태워 죽이겠다.

네가 우리를 초대해 놓고는 홀랑 벗길 셈이냐?"

 


 

 Judges 14:17-18
She told the answer to her people, and before sunset on the seventh day, the men of the town said to him, 'What is sweeter than honey? What is stronger than a lion?'
 
 
판관기(사사기) 14:17-18
색시는 그 수수께끼의 답이 무엇인지 제 동족들에게 일러주었다. 
이레째 되는 날이 와서 삼손이 신방에 들려고 하는데, 그 성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꿀보다 단 것이 어디 있고 사자보다 힘센 것이 어디 있으랴?"
 
 
 Judges 14:19
The spirit of Yahweh then seized Samson, and he went to Ashkelon and killed thirty men.
 
판관기(사사기) 14:19
삼손은 야훼의 영에 사로잡혀, 아스클론으로 내려가 삼십 명을 죽였다.
 
 
 
 
 Judges 14:19
He stripped them of their robes and gave them to the men who solved the riddle.
Samson was furious and went back home.
 
판관기(사사기) 14:19
그(삼손)는 그들의 겉옷을 벗겨 수수께끼를 알아맞힌 사람들에게 주고는 화가 나서 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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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15-06-25 10:16
 
19금이 빨리 되야하는데...뭐 맨날 죽이고 간통하고 죽이고 간통하고
이걸 아무렇지 않게 보는 어린아이들이 뭐라 생각할까ㅡ_ㅡ
서든어택 하듯이 사람죽이는 애들밖에 더되나...
인내력이라고는 지구본에 나와있는 하와이만큼밖에 없는그들....
스칼라 15-06-25 14:45
 
유영철은 가라! 묻지마 범죄의 원조는 야훼와 삼손이다!!!!
어쩜 표현이 .. 잘보고가요~
호반도시 15-06-25 15:55
 
정식 가입인사드립니다^ .^
멜론 15-06-25 17:16
 
영이 임하사 30명을 죽였는데 그 영이 야훼?
객1 15-06-25 17:33
 
출근하고 읽어 보것습니다.
선플 땡깁니다 ~
창호지구멍눈 15-06-25 17:57
 
보니 묻지마 범죄가 맞군요. 공통점이 왜 그리 죽이는 내용이 많이 나오는지
정수리헬기장 15-06-25 18:34
 
묻지마 범죄의 원조격??/
사람과사람들 15-06-25 18:43
 
떼 살인 발생 동기
판관기(사사기) 14:11-13

그러나 그들은 삼손이 무서워서 들러리를 삼십 명이나 뽑아 함께 머물게 하였다.
그 자리에서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수수께끼 하나를 낼 터이니, 잔치가 계속되는 이레 동안 생각해서 맞혀보게.

알아내기만 하면 내가 모시옷 서른 벌과 예복 서른 벌을 내지.
그러나 알아내지 못하면 자네들이 나에게 모시옷 서른 벌과 예복 서른 벌을 내야 하네."

그들은 좋다고 하면서 수수께끼를 말해 보라고 하였다.
산백초 15-06-25 20:10
 
저 당시 저 나라 사람들은 다들 죽이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현포 15-06-25 21:18
 
자기멋데로인 야훼와 삼손이군요...
선유도 15-06-25 21:41
 
<<She told the answer to her people>>
She를 색시라고 번역한게 재미있습니다.
감사하게 공부하고 갑니다
꿈이였어 15-06-25 22:23
 
Judges 14:19
The spirit of Yahweh then seized Samson, and he went to Ashkelon and killed thirty men.
 판관기(사사기) 14:19
삼손은 야훼의 영에 사로잡혀, 아스클론으로 내려가 삼십 명을 죽였다.
각설탕 15-06-25 23:11
 
결혼식에서 삼손이 내기를 걸었습니다. 옷30벌을 걸고....
그런데 삼손이 내기에서 져서 옷30벌을 물어주게 됐는데.....
그때, 삼손은 야훼귀신이 씌입니다.
그리고 다른마을에 가서 30명을 살해하고 옷을 벗깁니다.
사오리 15-06-25 23:35
 
옛 사람이 말하였다. "자기 집의 무진장한 보물을 내버려 둔 채 밥
그릇을 가지고 남의 집 대문을 기웃거리며 거지처럼 구하고 있구나"
또 말하기를 "벼락부자여. 일장춘몽 같은 부귀를 자랑하지 말라. 어느
집인들 아궁이에 불때면 연기가 없겠는가?"라고 하였다.
앞의 말은 스스로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혼미함을 깨우치는 것이요.
뒤의 말은 자신이 가진 것을 자랑함을 경계하는 것이니, 학문하는 사람
에게 간절한 격언이라 하겠다.
혁명밀알 15-06-26 01:53
 
삼손 하는 짓이 꼭 못된 도적놈 산적 스타일이고 억지입니다.
삼손과 데릴라라는 영화에 속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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