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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8 14:51
정역의 정신적인 의의에 대하여~
 글쓴이 : 향수
 
 
묻기를,~정역이 정신적으로는 과연 어떤 것 이리오?
가로되, 십(十)과 일(一)의 글자인 뿐이라 오(五)와 일(一)은 그다음이 된다.
그 요점을 들을 수 있는가?

가로되, 十이란 象으로 말하는 것으로 수(數)가 갗추어 있으며 사방중앙이 구비되어 있는것이다.
이치로 말하면 수(數)가 비어 있는 것이요 (空) 개개 낙서에서 그 수가 비어 있는 것은 그 이치가 지극히 무(无)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요, 하도에서 그 수가 차 있는 것은 이 상(象)이 크게 구비되어 있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가로되, 그러나 이 도는 性命이 되는 바이니 어째서인가?
가로되, 명(命)과 성(性)이 서로 대대가 되는바, 무극이 황극이라고 할 수 있다.
고로 十五는 천지의 성명(性命)이 하도의 가운데 거하는 것이다.

적연부동의 체가 서는 것이며ㅡ명(命)과 성(性)이 유행하는 것으로 말한다면 무극이 태극이라고 할 수 있다. 고로 십과 일은 합하여 천지의 명(命)성(性)이 되어 낙서의 원시(原始)가 되는바 감이수통의 오묘함이다.

이는 만물에 있어 정신적인 것이다. 정(精)이란 명(命)에 저장되어 정(靜)을 주관하는 것이고,
신(神)은 성(性)의 뿌리가 되어, 동(動)하는 것을 주로 하는 것이다.
정신(精神)이 묘하게 합한 것을 심(心)이라 하는 것이다.

心의 본연이란 성명(性命)을 이루는 것이다.
심에서 통제하여 일신의 주재가 되고 그 감동하게 되는 것은 신(神)이 펼쳐지어 사물에 의하여 부합하는 것으로 이는 성(性)이 다하는 것이요, 그 안정함에 이르게 되는 것은  즉, 神이 굽혀지어 정(精)과 교류하여 숨어 간직되는 것으로 이는 명(命)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고로 가로되 이 경에서 십(十)이라는 글자에 있는 뜻은 소위 십(十) 이라는 글자는 중(中)이라는 의(義)이다.
상편은 체인 십의 도를 들은 것이요, 하편은 중을 쓰는 이치를  맺은 것이다.

가로되 성명(性命)은 상제(上帝)께서 나에게 임어되어 있는 것이라.

 세상에서 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비록 종신토록 이 업을 하여도 이것에 밝지 못하면 즉 성명(性命)이 생겨난 바를 알지 못하고 그 성명(性命)이 이루어진 바를 깨닫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 일부대종사께서 그 역서를 바르게 하여 곧게 한 것이고 자세히 설명하여 바르게 한 것이니라.

***선천 진리의 핵심인 성명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읍니다. 성명은 서로 동정의수미가 되어 대대와 유행하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읍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게리 15-08-08 15:28
 
무극이 황극
멜론 15-08-08 16:04
 
十이란 象으로 말하는 것으로 수(數)가 갗추어 있으며 사방중앙이 구비되어 있는것이다.
향수 15-08-08 16:19
 
하도와 낙서에서 십 오일 을  무극황극 태극의 이치를 밝히는데 이것이 성명 의 바탕이 되는것을 누구도 언급한바가 없읍니다. 불가의 자성이 空하다는 깨달음도 이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일월의 역의 근원을 밝히므로서 도체의 근원을 드러내 만인이 모두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하도낙서를 역과 연결하는것은 역의 가장 근원적인 것이라 신비하고 알수없던 일입니다.
실학의 거유엿던 다산 선생님도 하도 낙서에 대하여 크게 부정을 하엿읍니다.주역사전을 지어 역의 물상과 호체등의  원리를 파헤쳣음에도 이는 이해하지 못하엿던 것입니다. 음력은 윤달을 써야 햇고 24절후주는 양력입니다.서양의 洋력이란 뜻이 아닙니다.음양력의 절묘한 조화 19세7윤이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실측을 통하여  숱하게 연구되어 왓읍니다.우리나라는 1895년인가에 고종이 양력으로 개력하여 선포합니다.하도 낙서가근본으로 역이 이루어지는것이고  성명의 근본이 이루어지는 원리라는 것이라는 김일부종사의 크나큰 가르침입니다.
     
꿈이였어 15-08-08 19:52
 
하도낙서를 역과 연결하는것은 역의 가장 근원적인 것이라 신비하고 알수없던 일입니다
객1 15-08-08 16:54
 
十五는 천지의 성명(性命)이 하도의 가운데 거하는 것이다.
아사달 15-08-08 19:23
 
성명(性命)은 상제(上帝)께서 나에게 임어되어 있는 것이라.
꿈이였어 15-08-08 19:53
 
명(命)과 성(性)이 서로 대대가 되는바, 무극이 황극이라고 할 수 있다.
고로 十五는 천지의 성명(性命)이 하도의 가운데 거하는 것이다.
혁명밀알 15-08-08 21:08
 
실학의 거유엿던 다산 선생님도 하도 낙서에 대하여 크게 부정을 하엿읍니다.
주역사전을 지어 역의 물상과 호체등의  원리를 파헤쳣음에도 이는 이해하지 못하엿던 것입니다.
사오리 15-08-08 23:14
 
공로와 업적을 이루는 사람은 대체로 겸허하고 원만한 선비요, 일을 그
르치고 기회를 잃는 자는 반드시 앞뒤가 꽉 막힌 고집불통인 사람이다.
해오 15-08-09 00:04
 
정(精)이란 명(命)에 저장되어 정(靜)을 주관하는 것이고,
신(神)은 성(性)의 뿌리가 되어, 동(動)하는 것을 주로 하는 것이다.
정신(精神)이 묘하게 합한 것을 심(心)이라 하는 것이다.
호반도시 15-08-09 01:42
 
세상에서 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비록 종신토록 이 업을 하여도 이것에 밝지 못하면 즉
성명(性命)이 생겨난 바를 알지 못하고 그 성명(性命)이 이루어진 바를 깨닫지 못하게 된다.
목련 15-08-09 06:57
 
성명은 서로 동정의수미가 되어 대대와 유행하는 하나로 연결
각설탕 15-08-09 12:12
 
十이란 象으로 말하는 것으로 수(數)가 갗추어 있으며 사방중앙이 구비되어 있는것이다.
이치로 말하면 수(數)가 비어 있는 것이요 (空) 개개 낙서에서 그 수가 비어 있는 것은
그 이치가 지극히 무(无)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요, 하도에서 그 수가 차 있는 것은
 이 상(象)이 크게 구비되어 있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목화씨 15-08-09 15:01
 
경에서 십(十)이라는 글자에 있는 뜻은 소위 십(十) 이라는 글자는 중(中)이라는 의(義)이다.
상편은 체인 십의 도를 들은 것이요, 하편은 중을 쓰는 이치를  맺은 것이다.
사군자 15-08-09 17:48
 
간략 인사만..........
이순신 15-08-09 19:34
 
이는 만물에 있어 정신적인 것이다. 정(精)이란 명(命)에 저장되어 정(靜)을 주관하는 것이고,
신(神)은 성(性)의 뿌리가 되어, 동(動)하는 것을 주로 하는 것이다.
정신(精神)이 묘하게 합한 것을 심(心)이라 하는 것이다.
옥수 15-08-09 21:22
 
가로되 성명(性命)은 상제(上帝)께서 나에게 임어되어 있는 것이라.
현포 15-08-10 11:12
 
心의 본연이란 성명(性命)을 이루는 것이다.
심에서 통제하여 일신의 주재가 되고 그 감동하게 되는 것은 신(神)이 펼쳐지어 사물에 의하여 부합하는 것으로 이는 성(性)이 다하는 것이요, 그 안정함에 이르게 되는 것은  즉, 神이 굽혀지어 정(精)과 교류하여 숨어 간직되는 것으로 이는 명(命)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고로 가로되 이 경에서 십(十)이라는 글자에 있는 뜻은 소위 십(十) 이라는 글자는 중(中)이라는 의(義)이다.
산백초 15-08-10 20:27
 
십(十)과 일(一)의 글자인 뿐이라 오(五)와 일(一)은 그다음이 된다.
선유도 15-08-10 22:18
 
정(精)이란 명(命)에 저장되어 정(靜)을 주관하는 것이고,
신(神)은 성(性)의 뿌리가 되어, 동(動)하는 것을 주로 하는 것
동선 15-08-11 14:09
 
음력은 윤달을 써야 햇고 24절후주는 양력입니다.서양의 洋력이란 뜻이 아닙니다.
천연수 15-08-15 20:26
 
十이란 象으로 말하는 것으로 수(數)가 갗추어 있으며 사방중앙이 구비되어 있는것이다.
이치로 말하면 수(數)가 비어 있는 것이요 (空) 개개 낙서에서 그 수가 비어 있는 것은 그
이치가 지극히 무(无)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요, 하도에서 그 수가 차 있는 것은 이 상(象)이
크게 구비되어 있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천연수 15-08-15 20:27
 
세상에서 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비록 종신토록 이 업을 하여도 이것에 밝지 못하면
즉 성명(性命)이 생겨난 바를 알지 못하고 그 성명(性命)이 이루어진 바를 깨닫지 못하게 된다.
그때그모습 15-08-16 16:06
 
묻기를,~정역이 정신적으로는 과연 어떤 것 이리오?
가로되, 십(十)과 일(一)의 글자인 뿐이라 오(五)와 일(一)은 그다음이 된다.
목련 15-08-16 19:01
 
성명은 서로 동정의수미가 되어 대대와 유행하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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