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조상의 제사를 금하게된 바탕에는
십계명의 제 1계명.....즉,

1.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있게 하지 말지니라.

위 계명때문에 제사를 안지내는 것은 아닌지;;;
아멩 ~~~ 할렐루야

시편에서 말하는 죽은자에게 제사는
37,38 에 기록된 내용으로 볼때 " 단순한 귀신","가나안의 신"들에 대한 제사 입니다.

고린도 전서에 말하는 이방인의 제사는 "그리스 로마신들에 대한 제사"를 의미 하는 것입니다.

유목민들에게서 신은 공통의 조상으로서의 의미가 있는데,
이민족의 문화에 동조되어 유목민으로서의 종족적 본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 의미로
유목민들의 이러한 문화적 전통이 유일신관으로 정착되고
이는 기독교적 교리 이전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이라 봐야 할 겁니다.

제정일치적 지배이데올로기 체제의 신은
제정분리가 일찌기 이루어진 동양적 체제에서는 종묘사직입니다.

기독교에서 우리 문화인 조상에 대한 제사를 거부하는것은,
기독교인들의 지나친 확대해석과 종교적신념으로
타인의 문화를 우습게 알고, 파괴하고자 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시편 106 )
28 :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 :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기독교에서 우리 문화인 조상에 대한 제사를 거부하는것은,
기독교인들의 지나친 확대해석과 종교적신념으로
타인의 문화를 우습게 알고, 파괴하고자 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이방인의 제사는 "그리스 로마신들에 대한 제사>>
과연 범주가 이런식으로만 한정되었을까요?

귀로 듣고 눈으로 보아서 생기는 욕망은 밖에서 침입해 온 적이요, 마음
에 갖고 있는 욕망과 의식들은 내부에서 생겨난 적이다. 그러나 주인인
본 마음이 맑게 깨어 있어 다른 사물에 미혹되지 않고 중심에 확고히
자리잡고 있으면, 마음 안팍의 적들이 모두 감화되어 한 가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