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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7 13:56
대중 선동의 천재, 히틀러와 괴벨스가 남긴 명언들
 글쓴이 : 게리
 

거짓말은 처음엔 부정되고, 그 다음 의심받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을 뿐.
그리고 그들은 그 댓가를 치루는 거다.
대중은 여자와 같아 자신을 지배해 줄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여자는 약한 남자보다 강한 남자에게 지배를 받는것을 원한다.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열린 마음은 문지기가 없는 성과 같다.
언론은 정부의 손 안에 있는 피아노가 돼야 한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피에 굶주리고 복수에 목마른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국민들에게 무조건 불쾌한 뉴스를 숨기는 것은 심각한 실수다.
적당한 낙관주의를 기본태도로 삼아야 하지만, 모든 부분에서 좀 더 현실적으로 변해야 한다.
국민들은 이를 능히 소화해낼 수 있고 또한 그래야만 한다.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선전이야말로 진정한 정치 예술이다.
선전가는 국민의 흔들리는 영혼을 이해하는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선전은 창조와 생산적 상상력에 관련된 문제이다.
정치란 불가능의 기적을 일구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위대한 정치인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아니면 역사상 가장 악랄한 범죄자로.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국민들에게 낙관적 전망을 심어줘야 한다.
그래서 긴장을 해소하고 유쾌함을 주는 오락 영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영화야말로 일급의 민족 교육 수단인 만큼,
모든 영화는 면밀히 구성되고 조직되어야 한다.
국민을 다스리는 데는 빵과 서커스면 된다.
대중은 지배자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대중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잘 잊어버린다.
이왕 거짓말을 하려면 될 수 있는 한 크게 하라.
대중은 작은 거짓말보다는 큰 거짓말을 잘 믿는다 ..
그리고 .. 그것은 곧 진실이 된다.
이성을 제압하여 승리를 거두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공포와 힘이다.



일은 그렇다 치더라도 적국이었던 러시아에서도 히틀러를 추종하는 세력.
이들을 뻔히 보고도 못 본 척 하는 경찰.
경찰 뒤로 불안한 모습으로 지켜 보는 시민.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게리 15-08-07 14:05
 
이왕 거짓말을 하려면 될 수 있는 한 크게 하라.

이런식으로 해서 한탕 했나 BOA~ 요
아멩~ 아메엥~~
함초롱 15-08-07 14:54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을 뿐.
그리고 그들은 그 댓가를 치루는 거다.--
궤변이 따로 없습니다
명유리 15-08-07 15:09
 
히틀러의 두뇌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지 궁금해지네요
     
이순신 15-08-07 16:01
 
변태적심성의 악마가 자리잡고 있네요
등대 15-08-07 19:36
 
대중은 작은 거짓말보다는 큰 거짓말을 잘 믿는다 ..
그리고 .. 그것은 곧 진실이 된다.

이러했기에 히틀러가 사이코인 동시에 패망한 것입니다
옥수 15-08-07 20:23
 
국민을 다스리는 데는 빵과 서커스면 된다
음흉한 흉계로군요
된장찌개 15-08-07 20:55
 
사이코들이 선동가가 많은 것같네요.
사오리 15-08-07 23:45
 
귀로 듣고 눈으로 보아서 생기는 욕망은 밖에서 침입해 온 적이요, 마음
에 갖고 있는 욕망과 의식들은 내부에서 생겨난 적이다. 그러나 주인인
본 마음이 맑게 깨어 있어 다른 사물에 미혹되지 않고 중심에 확고히
자리잡고 있으면, 마음 안팍의 적들이 모두 감화되어 한 가족이 된다.
호반도시 15-08-08 00:51
 
대중은 작은 거짓말보다는 큰 거짓말을 잘 믿는다 ..
그리고 .. 그것은 곧 진실이 된다.

지금 보고 있는 창 밖의 풍경화
현포 15-08-10 10:22
 
현실이기도 한 대중의 맹점을 교묘하게 자기합리화시켜 파고든 궤변.
국민은  어리석었고 히틀러와 괴벨스는 악랄했다.
하지만 그 어리석어야 했던 이유를 한가지로 정의하고 매도하기에는 우리가 생각해볼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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