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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3 16:21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 *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글쓴이 : 사오리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얼마 전에 맥이 그러더군.
'꿈을 이룬 사람들의 웃는 얼굴,
그 주름살에 숨어 있는 땀과 눈물의 흔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지. 맥은 이 말에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더군.
"하나는 '그 사람들이 지금은 웃고 있어서,
편안하게 그 자리에 오른 것처럼 착각하기 쉽지만,
그들이 그 과정에서 겪은 고통은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거야. 또 하나는
'비록 그들이 꿈을 이루어서 겉보기에는 행복해 보이지만,
그들 역시 우리와 다를 바 없이 남모를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다'고 말이야."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 국화밭을 걸을 때, 사람들은
아름다운 국화 꽃송이만 바라보기 쉽습니다.
그 한 송이를 피우기 위해 봄부터 울어댄 소쩍새의 울음소리와
밤새 내린 차갑고 모진 무서리를 끝내 지나치기 쉽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꿈, 그 꿈을 일궈가는 웃음 뒤에는
누군가 아무도 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이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 진정한 사랑과
감사를 나눌 수 있습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4-12-13 16:21
 
오래 엎드려 있는 새는 반드시 높이 날고, 일찍 핀 꽃은 빨리 시든다. 이러한 이치를 알면 발을
헛 디디는 근심을 면할 수 있으며, 성급하게 일을 이루려는 생각도 사라질 것이다.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를 걸려는 사심을 숨긴 친일패역자들이 난장판을 벌이는 세상

【일제시대 친일패악을 했고,  태사부님을 암살하려 했던 이상호/이정립 계보】
이상호 이정립 --- 홍성렬
노상균(견마지로.whRkfkakdltld) --- 이석남(참종자. 도심주. 심주도. 바지)
빈병 14-12-13 17:26
 
깊게 대화를 하지 않는 한은 어떤 사람도 그 속을 모를겁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웃는 얼굴,
그 주름살에 숨어 있는 땀과 눈물의 흔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매난국죽 14-12-13 18:26
 
개인들이 모두 자기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으로 열매를 맺는것 같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꿈, 그 꿈을 일궈가는 웃음 뒤에는
누군가 아무도 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이 있습니다.
몽마르뜨 14-12-13 19:30
 
얻고 잃는 다는 것이 결국은 비슷하다?
I wish you the best of luck! 행운을 빕니다!
혁명밀알 14-12-13 22:44
 
사는게 모두가 거기 이웃동네
'비록 그들이 꿈을 이루어서 겉보기에는 행복해 보이지만,
그들 역시 우리와 다를 바 없이 남모를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다'고 말이야."
현포 14-12-14 14:20
 
'봄부터 울어댄 소쩍새의 울음소리와 밤새 내린 차갑고 모진 무서리'
발자국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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