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종교인을 포함한 다른 종교인이 천주교인과 결혼하려면
성당가서 3만원 내고 3가지의 질문을 받는 관면혼배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제가 - 만일.. 만약 관면혼배를 받는다면??
1. 어떠한 강박 없이 온전한 자의로 혼인하려는지? - 예, 그렇습니다.
2. 배우자의 신앙생활을 방해 하지 않을지? - 예, 방해 하지 않겠습니다.
- 여기 까지는 수긍하고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 나는 가톨릭 안 믿어도 되고
- 단지 배우자의 종교생활을 방해만 안 하면 됩니다.
3. 자녀들을 가톨릭 세례를 받게 하고 가톨릭 신앙인으로 가르치고 키울지?
- 여기에 대한 답은?
전적으로 자녀의 자유 의지에 맡겨야 된다.
자녀가 성당 가고 싶음 가고, 싫음 말고.
성인이 되어 분별력이 있을때 가톨릭 세례 받고 싶음 받고, 싫음 말고.
유아세례는 아직 분별력이 없는 어린 유아에게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는 매우 중대한 범죄행위 입니다.
전세계 모든 나라 헌법에 <종교의 자유>라는 조문이 들어 있다.
예수 믿을 자유를 보장하려고 이런 조문을 만든게 결코 아니다.
그럼 무엇을 목적으로 이런 법 조문을 만들었을까?
예수 안 믿을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다.
같은 예수쟁이끼리 나는 정통 너는 이단 서로 때려 죽이고,
전쟁도 불사하는 인류의 불행과 직접 연결되어 부득이 만들어진 법조문이 바로 <종교의 자유>다.
더구나 <종교의 자유>가 예수쟁이 힘으로 만들어 진 것도 아니다.
기독교 밖의 사람 "계몽주의자"들이 만든 안전장치다.
그것도 예수교의 살해위협에 목숨걸고 투쟁하여 만든 법조문이다.
기독교가 악착 같이 방해하고 협박한 것이 어디 이 뿐이던가?
과학 발전, 인권쟁취, 여권신장, 노예제도 폐지,
인류진보의 어떤 분야던 가장 큰 훼방꾼도 기독교였다.
우스운건 예수쟁이들을 가장 많이 때려 죽인 자도 같은 예수쟁이다.
<종교의 자유>는 기독교와 가장 크게 대치된다.
바이블 어디에도 종교의 자유라는 말은 없다.
오히려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예수쟁이는 <종교의 자유> 를 허용 해서는 안된다.
허용하는 순간 즉시 유황 지옥불에 떨어진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