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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31 09:40
읽어 볼만한 궁금한 점들
 글쓴이 : 게리
 


읽어 볼만한 궁금한 점들 


1.모세가 호렙산에서 받은 십계명 돌판에 쓰여진 글자는 어느나라 어느민족의 문자였을까요?
 
  (참고)히브리어는 BCE500년경 바빌로니아지방의  사각언어인 탈쿰아람어를 본따서 만들었다.(시리아지방의 언어)
           예수 당시에도 히브리 언어보다는 아람어가 더 많이 사용되었다
           그런데 예수가 사용했떤 팔레스티나 아람어는 천만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사어(死語)가 되버렸다.
           모세 출애굽 사건이 일어난때는 BCE1200-1400년경으로 추정된다.
           (전능하신 야훼가 치사하게 자기가 깽판친 애굽나라 언어로 돌판에 새겨주진 않았겠죠?
            자존심 문제도 큰거지만  씹계명을 상형문자로 돌판에 새겼다고 생각해보셈.얼마나 웃길지...)
 
 동포의답)  당연히 그당시 유대민족들은 글자가 없었다....모세,씹계명,출애굽 모두 구라라는 증거다......
                후대에 지어낸 이야기임....(그걸 구전으로 전승했다고 변명중.)
 
 
 
 
2. 모세가 광야로 이끌고 나온 히브리백성 40만명중 글자를 아는 작자들의 수는 몇명이었기에
    돌판에 글자를 새겨서 줄 필요가 있었을까요? 
 
  (참고)  니네 구라경전에 보면 애굽의 히브리백성들은 대대로 노예생활을 했단다.
            중세초기에도 문맹율은 98%이상이었기에 돈을 받고 관공서에 기재하는 싸인이나 문서등을
            돈을받고 읽어주거나 대필해주는 직업이 있었으며 이들은 일반백성들보다 많은 부와 권리를 누렸다.
 
 동포) 출애굽 이후에도 그이후로 지금까지  야훼가 글로 써서 준적이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라....
 
 
 
 
3. 모세는  왜 야훼가 심혈을 기울여 판각해준 돌판을 히브리백성들의 타락을 빌미로 깨버려야 했을까요?
 
  (참고) 모세란 놈이 왕궁에서 안하무인격으로 자란탓에 버릇이 없고 예의범절이 남달랐다
 
 
 동포) 증거(돌판)가 있었다면 깨지 않았을것이다...당연 구라 날조니까  변명이라도 해야되겠기에...
 
 
 
 
 4. 모세란 이름의 뜻이  <물에서 건져낸자>라는데 이게  맞는 말일까요?  틀린 말일까요? 
 
  (참고) 니네들이 알고 있던 개독의 교리 설명은 태반이 날조구라입니다. ... 
 
 
 동포) 모세의 원뜻은 [계승한 자]라는 뜻이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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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15-08-31 09:41
 
갈롱 (58.♡.48.43) 답변  삭제  신고 2013-06-08 (토) 09:12
언어도 언어지만

십계명을 새긴 돌이 어떤 돌이였을까라는질문에

화강암 대리석 라임스톤(모랫돌) 달나라돌...........등이 등장하다가
결국 시나이반도의 자연적인 조건으로 보아 새길만한 돌이 없었다는 것으로

십계는 마음에 새겨진 것이고
돌이 문제가 아니고 십계 그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이였는데,
겨울 15-08-31 12:57
 
많은 의문점들이 있군요.
등대 15-08-31 15:43
 
예수 당시에도 히브리 언어보다는 아람어가 더 많이 사용되었다.
혁명밀알 15-08-31 16:07
 
돌판이 깨어지고 새로 했다는 것은 어디서 무슨 증거로 주장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각설탕 15-08-31 16:57
 
모세는  왜 야훼가 심혈을 기울여 판각해준 돌판을 히브리백성들의 타락을 빌미로 깨버려야 했을까요?


 동포) 증거(돌판)가 있었다면 깨지 않았을것이다...당연 구라 날조니까  변명이라도 해야되겠기에...
정수리헬기장 15-08-31 18:53
 
울나라 미신타파나 따지지 말고  개독부터 미신타파...
선유도 15-08-31 20:55
 
<<중세초기에도 문맹율은 98%이상>>
증거를 좀 찾아서 올렸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산백초 15-08-31 21:01
 
모세란 이름의 뜻이  <물에서 건져낸자>라는데 이게  맞는 말일까요?  틀린 말일까요?
  (참고) 니네들이 알고 있던 개독의 교리 설명은 태반이 날조구라입니다. ...
  동포) 모세의 원뜻은 [계승한 자]라는 뜻이다.
사오리 15-08-31 23:42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날씨에는 야생에 익숙한 짐승들도 두려워 떨고,
상쾌한 바람이 부는 화창한 날씨에는 무심한 초목도 즐거워한다. 그러
니 천지에는 하루라도 온화한 기운이 없어서는 안 되고 사람의 마음에
는 하루라도 즐겁고 활기찬 마음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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